第13回 忠州全國漢詩紙上白日場 要綱
1. 趣旨
2020 제13회 忠州 全國漢詩白日場을 下記와 같이 지상백일장으로 개최하오니, 이에 관심을 가진 全國의 漢詩 同好人 여러분께서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 詩稿 마감 : 2020년 5월 20일 도착분
3. 主催/主管 : (사)해동연서회충주지부/中原吟社
(社)韓國漢詩協會 忠州支會
4. 參加對象 : 漢詩創作 同好人
5. 詩題 및 押韻:
1) 詩題 : 祝(社)海東硏書會創立50年
2) 押韻 : ○ ・ 稱 ・ 燈 ・ 能 ・ 興 < 蒸 韻目>
★ 5言律詩로 作詩 - 첫 구, 운자 없음
6. 作詩上 유의사항 : 違簾.對不合.疊字.疊意외 일반관례에 준함.
7. 考選 : 斯界 權威者에게 委囑, 嚴正, 考選함.
8. 入賞者 發表 : 2020년 5월말 個別通知
9. 施賞 : 壯元 1人 상장및 부상 일백만원
次上 1人 상장및 부상 오십만원
次下 1人 상장및 부상 삼십만원
參榜 10人 상장및 부상 각 일십오만원
佳作 20人 상장및 부상 각 칠만원
10. 施賞式 : 2020년 8월 1일 오후3시 청주 예술의전당 대전시실
* 수상작은 서예작품으로 함께 전시함.
11. 送稿處 :우편번호 27422
충주시 중원대로 3379(럭키@108동 503호)
(사)해동연서회충주지부/중원음사
12. 問議處 : ☎ 043-844-5456 팩스 043-855-5456
010-8727-5456 徐東亨
010-6589-5731 崔殷盛
(社)海東硏書會 /中原吟社/(社)韓國漢詩協會忠州支會
2020 第13回 忠州全國漢詩紙上白日場 要綱.hwp
20 백일장 시고지.hwp
第13回 忠州全國漢詩白日場 簡介
(社) 海東硏書會는 1971년 8월 1일 창립하여 금년에 50년을 맞이한 서예전문 법인단체로 專門藝術法人 제2005-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동연서회의 사업 목적은 書道 藝術人의 인격도야와 친목을 도모하여 傳統書藝 예술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발전 보급시켜 서예의 저변확대 및 鄕土文化 暢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르는 주요 활동 사업은 書藝實技大會 개최, 전국서예실기대회 참가 및 전시회 출품, 회원작품전 전시회, 書藝大家 초청강습회, 서예장학생 선발 지도 및 교사지도 강습회, 자매학교 서예중점지도, 서예 예술의 관한 文獻수집 및 교육교재 간행물 편찬, 국제간의 서예교류, 비림공원 조성사업, 사회봉사활동 이다.
해동연서회 설립자이며 초대 회장은 雲谷 金東淵선생으로 서예의 불모지였던 청주 시내에서 忠北書壇의 礎石이 되고자 하는 긍지로 서실을 열어 현재까지 主宰하고 있다. 운곡선생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사)해동연서회 명예회장, (사)세계문자서예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시다. 忠北道民大賞, 忠北藝術賞,淸州市文化賞, 原谷書藝賞 등을 수상하시었고, 淸州藝總會長을 역임하셨다.,
(사)해동연서회의 沿革을 살펴보면 먼저, 회원 서예전은 197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1회씩 개최하여 현재 47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민서예무료강좌, 충북도내초등학교 서예교사 무료강좌, 서예대가초청 학술세미나. 직지학술세미나를 실시하였고, 1977년 忠淸揮毫大會로 충청일보사와 공동주최로 27여년간 전국 서예동호인들의 연인원 3만 명에 달하는 新銳들이 참여하였고, 이를 충청학생휘호대전으로 변경하여 한·중·일 학생교류전으로 국제행사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3개국의 後學들에게 里程標를 세워 미래의 등불이 되고 있다. 1986년 전국의 女流書藝家의 진작을 위하여 중부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23회 동안 上黨女流書藝大會, 전국여류서예대회를 개최하여 여류서예가를 배출하였고, 이들 중 上黨女墨會의 활동은 매우 두드러진다.
1995년부터 국제교류 사업으로 중국 산동성 청도시 화평서화사, 내몽고자치구서법회, 장춘시문학예술계연합회, 집안시문련, 호태왕비서법연구회, 흑룡강서법가협회, 하얼빈시국제빙설제, 하얼빈미술관, 연길시 조선글서예가협회, 운남성서법가협회, 운남성여강시문화관(동파문과 한글서예의 만남), 중국상지시 비림원조성사업, 일본 돗토리시서법연맹, 무사시노시서도연맹, 10차례 작품교류는 물론 학술세미나, 초대전 등을 열어 상호 방문하는 인적교류도 가져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였다.
한편 청주시와 함께 직지 찾기운동에 동참하여 2004년부터 16회의 淸州直指世界文字書藝大展과 4차에 걸쳐 직지국제학술심포지움(청주문화산업단지),역대초대작가전 등을 16회를 개최하여 직지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광주메트로갤러리, 부산도시철도 민락역,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제주도문예회관 등에서 초대전도 실시하였다,
그간의 특별전은 대한민국가훈서예대전, 문방사우특별초대전, 직지·
동파문자서화특별전, 한중한민족한글서예한마당, 한중공자문화서예대전,한글과 위구르문 서예소통전, 한글사체사료전, 한글과세계문자동행전등을 개최하여 우리 한글의 위상을 국제행사로 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특별사업으로 사회취약계층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특수계층의서예교육을통한 인성개발모델화사업,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에 따르는 50년의 활동에 현재 國展招待作家 23명, 道展 초대작가 51명, 民展 초대작가 67명 등이 中堅作家로 배출되어 自他가 공인하는 藝術專門 法人團體이다.
한편, 제2대 회장을 맡고 있는 玄史 徐東亨 회장은 충주지부를 1981년부터 주재하여 40년 동안 38회의 會員書藝展을 개최하여 충북 북부지역의 향토문화의 일면을 담당하였고, 특히 漢文學을 전공한 徐東亨 文學博士는 2008년에“中原吟社”를 창립하여 대내적으로는 매월 2회의 詩會를 열어 正統漢詩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漢詩文學의 부흥을 위하여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12회에 걸쳐 忠州全國漢詩白日場을 주최하여 충주의 漢詩文學을 계승하고, 전국의 漢詩 同好人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중원지방의 儒脈을 敦篤히 하는 溫故知新의 자세요, 法古創新의 초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