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 1. Now, the early signs of economic rebirth are slowly becoming visible in Iraq and one institution that could have a big role to play is gaining its foothold. The Iraqi Stock Exchange. Our colleague, Michael Holmes has the story. [STORY] 2. It's not Wall Street and the opening bell could easily be a closing boom, but it is a start. Closed for 16 months because of the war and the chaos that's followed, the Iraqi Stock Exchange is back in business, for now, tucked away in an anonymous hotel function room. 3. This is the fifth session after a US-backed reorganisation of the Exchange and all is well. Last Sunday was a little noisier. [Talib Al Tabatabaie: Chairman, Iraqi Stock Exchange] "We were selling and buying and around us, there was fighting and bombs and explosions and nobody cared. Nobody gave it a second thought." 4. Say the words "Iraqi Stock Exchange" and the next word out of a lot of mouths may well be "Sell!". But, let's remember this. Iraq was, before the bombs and the bullets, and has the potential to again become a very,very wealthy country. "Iraq is not a newcomer to wealth. Iraq is one of the wealthiest countries in the world. It used to be." 5. The market opens just twice a week for two hours and with only 27 companies trading so far, mostly banks, utilities and a chemical company. But, by the end of the year, Mr. Talib hopes to have nearly 200 companies listed and be trading six days a week in brand-new headquarters. He says the exchange has to succeed for Iraq's sake. "Very important, essential. It is vital." 6. Back in the 90s when the exchange was first launched, there were ordinary investors, plenty of them. But, the big-timers were members of Saddam's regime, many of them now either dead or in jail and Mr. Talib says all of them having seen their shares confiscated. Other ordinary investors, however, will have their old shares recognized on the new boards. 7. In the old days, there were price controls, too, limiting fluctuations to five percent. No more. The second trading session saw the index rise 20 percent. At session 5, it's clearly a bull market in Baghdad. Michael Holmes, CNN, Baghdad. [앵커] 1. 이라크에서,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조짐이 서서히 눈에 보이고 있는 가운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기관이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라크 증권시장입니다. [기자] 2. 월스트리트도 아니고, 시작을 알리는 벨이 강세 마감이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시작입니다. 전쟁과 이후의 혼란으로 16개월간 폐장했던 이라크 증권 시장이 마침내 한 호텔의 회의실에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3. 미국의 지원 아래 증시가 재편된 후 5번째로 열렸는데, 지금까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일요일엔, 조금 더 시끄러웠습니다. [탈리브 알 타바타바이에: 이라크 증권 시장 회장] "한창 거래가 진행 중이었는데, 싸움이 벌어졌고, 폭탄도 터졌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4. "이라크 증시"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매도"라고 말할 겁니다. 그러나,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은, 폭탄과 총알 이전에, 이라크는 굉장히 부유한 국가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이라크에 있어, 부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이라크는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5. 현재 이라크 증시는 일주일에 이틀간 두 시간만 개장하고 있으며, 27개 기업이 상장돼 있는데, 주로 은행이나 공공 사업체이며, 화학업체도 한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탈리브씨는 연말까지 200 여 개로 늘어나고, 새로운 거래소에서 일주일에 6일간 문을 열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라크를 위해 증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굉장히 중요하고,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6. 지난 90년대, 증시가 처음 개장했을 때, 일반 투자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큰 손들은 후세인 정권에 있던 사람들로, 지금은 대부분이 죽거나 감옥에 갔습니다. 탈리브씨는 이들이 소유했던 주식은 모두 몰수됐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일반 투자자들이 갖고 있던 옛날 주식들은 새로운 증시에서 인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7. 예전엔, 가격 통제도 있어, 주식 변동폭을 5%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개장 이틀째, 지수는 20%나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제 5일째를 맞은 이라크 증시는 분명한 활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 foothold: 발판, 기지 2. tuck away: 챙겨넣다, 감추다, 눈에 안 띄는 곳에 두다[세우다], (돈 등을) 모아두다, 배불리 먹다(마시다) *The village is tucked away in a quiet valley. 4. newcomer: 새로 온 사람, 초심자, 신인 *newcome: 새로 (들어)온, 신참의 6. big-timer: 대사업가, 거물급 인사 *big-time: 일류의, 최고의 *big shot: 거물, 중요 인물(fat cat)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컨시 https://cafe.daum.net/conthe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컨시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26 방문수0 카페앱수0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영어야 놀자. 스크랩 매일아침CNN1~~화이팅~~'Taking Stock In Baghdad' Castle-Guy 추천 0 조회 26 05.01.24 12:25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진이 팝업,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 다음검색 출처: 휘리릭잉글리쉬 원문보기 글쓴이: 태쓰 댓글0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LEAD-IN] 1. Now, the early signs of economic rebirth are slowly becoming visible in Iraq and one institution that could have a big role to play is gaining its foothold. The Iraqi Stock Exchange. Our colleague, Michael Holmes has the story. [STORY] 2. It's not Wall Street and the opening bell could easily be a closing boom, but it is a start. Closed for 16 months because of the war and the chaos that's followed, the Iraqi Stock Exchange is back in business, for now, tucked away in an anonymous hotel function room. 3. This is the fifth session after a US-backed reorganisation of the Exchange and all is well. Last Sunday was a little noisier. [Talib Al Tabatabaie: Chairman, Iraqi Stock Exchange] "We were selling and buying and around us, there was fighting and bombs and explosions and nobody cared. Nobody gave it a second thought." 4. Say the words "Iraqi Stock Exchange" and the next word out of a lot of mouths may well be "Sell!". But, let's remember this. Iraq was, before the bombs and the bullets, and has the potential to again become a very,very wealthy country. "Iraq is not a newcomer to wealth. Iraq is one of the wealthiest countries in the world. It used to be." 5. The market opens just twice a week for two hours and with only 27 companies trading so far, mostly banks, utilities and a chemical company. But, by the end of the year, Mr. Talib hopes to have nearly 200 companies listed and be trading six days a week in brand-new headquarters. He says the exchange has to succeed for Iraq's sake. "Very important, essential. It is vital." 6. Back in the 90s when the exchange was first launched, there were ordinary investors, plenty of them. But, the big-timers were members of Saddam's regime, many of them now either dead or in jail and Mr. Talib says all of them having seen their shares confiscated. Other ordinary investors, however, will have their old shares recognized on the new boards. 7. In the old days, there were price controls, too, limiting fluctuations to five percent. No more. The second trading session saw the index rise 20 percent. At session 5, it's clearly a bull market in Baghdad. Michael Holmes, CNN, Baghdad. [앵커] 1. 이라크에서,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조짐이 서서히 눈에 보이고 있는 가운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기관이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라크 증권시장입니다. [기자] 2. 월스트리트도 아니고, 시작을 알리는 벨이 강세 마감이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시작입니다. 전쟁과 이후의 혼란으로 16개월간 폐장했던 이라크 증권 시장이 마침내 한 호텔의 회의실에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3. 미국의 지원 아래 증시가 재편된 후 5번째로 열렸는데, 지금까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일요일엔, 조금 더 시끄러웠습니다. [탈리브 알 타바타바이에: 이라크 증권 시장 회장] "한창 거래가 진행 중이었는데, 싸움이 벌어졌고, 폭탄도 터졌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4. "이라크 증시"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매도"라고 말할 겁니다. 그러나,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은, 폭탄과 총알 이전에, 이라크는 굉장히 부유한 국가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이라크에 있어, 부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이라크는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5. 현재 이라크 증시는 일주일에 이틀간 두 시간만 개장하고 있으며, 27개 기업이 상장돼 있는데, 주로 은행이나 공공 사업체이며, 화학업체도 한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탈리브씨는 연말까지 200 여 개로 늘어나고, 새로운 거래소에서 일주일에 6일간 문을 열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라크를 위해 증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굉장히 중요하고,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6. 지난 90년대, 증시가 처음 개장했을 때, 일반 투자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큰 손들은 후세인 정권에 있던 사람들로, 지금은 대부분이 죽거나 감옥에 갔습니다. 탈리브씨는 이들이 소유했던 주식은 모두 몰수됐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일반 투자자들이 갖고 있던 옛날 주식들은 새로운 증시에서 인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7. 예전엔, 가격 통제도 있어, 주식 변동폭을 5%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개장 이틀째, 지수는 20%나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제 5일째를 맞은 이라크 증시는 분명한 활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 foothold: 발판, 기지 2. tuck away: 챙겨넣다, 감추다, 눈에 안 띄는 곳에 두다[세우다], (돈 등을) 모아두다, 배불리 먹다(마시다) *The village is tucked away in a quiet valley. 4. newcomer: 새로 온 사람, 초심자, 신인 *newcome: 새로 (들어)온, 신참의 6. big-timer: 대사업가, 거물급 인사 *big-time: 일류의, 최고의 *big shot: 거물, 중요 인물(fat cat)
출처: 휘리릭잉글리쉬 원문보기 글쓴이: 태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