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나들이 즐거우셨나요?)
천사들만의 놀이가 아니었습니다. 함께하신 조우님들 모두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만남이었습니다. 히히 가족과 함께 하신 분들은 썰매를 타기도 하셨구...모처럼만의
외도였지만, 환한 웃움가득 담아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1부에 이어 나머지 사진들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보시면 저희들도 좋지요...
단체사진(보습님은 어디가셨지요?)
화도낚시공원의 원총무님께서 그날 조황을 스케치하셨네요...그런데 그때 마침 보습님께서
빠지시는 바람에 두고 두고 원성 쌓이겠네요...ㅠㅠㅠㅠ
[어우님의 첫수]어우님은 어디를 가시던지 항상 첫수는 멋지게 장식하십니다...
그다음요?...ㅋㅋㅋ 저는 잘 몰라요...어우님한테 혼나유^^
[보습님의 부자지간 모습] 모처럼 동행한 아드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함께한
식구들이 더 좋아합니다. 시간되시면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어요~~~
[싸우기 일보직전]ㅎㅎㅎ 저는 처음에 두분이 싸우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싸우시길 기다리다가...이러다 정말 혼나쥐~~~
케미님의 진지한 모습...그 결과는? 말 못해유~~~
솔직히 고백하면요...ㅂㅂ은 꽝조사, 케미님은 피라미조사임다
오윤이의 첫 송어...어휴~~지가 환장허유..딴 짓 할 때마다 오윤이가 송어를 잡아내는데...
송어와 아이들(신지하지...ㅋㅋㅋ)
송어의 나신(제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송어회가 나중에는 남던데요...참 겨울 향어회는 옆집에서 맛보라고 적선해주시데요~~
장작불과 그지님들
얼음판 전경
건배요~~건배
보습님 반가웠어요
보습님께서 커티샥이란 양주를 동냥해 왔지요...그지들 모임에 항상 양주가 빠지질 않네요
어우님과 케미님
꼭 삼촌과 조카같아유...틀렸나요? 아니 부자 지간 같다구요? 아녀유 부자지간 같은
사진은 저아래 두분이 서서 찍은 모습이 딱~~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이예요...ㅋㅋㅋ
패밀리님 부부
전날 전화통화두 반가웠습니다...앞으로는 물가에서 자주 뵙고싶어유..동부인하시면 best
케미님의 사모님과 천사들
막내둥이땜시 쉬지두 못하시구...아침에 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케미님의 동심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저두 그러구 싶었는데...그눔에 체면(?)
어르신들의 어름위 뜨거운 토론진행중
장작불이 더워요(보습님, 장대붕어님, 패밀리님, 해열제님)
낚시터를 둘러싼 아름다운 산모양
패밀리님 가족 전체가 썰매를 타네요
어른들도 썰매를 타요...오랫만이죠?
케미님 부부(항상 오늘처럼 환한 웃움 가득하세요)
경민아빠님과 엔엔님
인터피쉬의 회원님들도 화도로 나들이 하셨네요...반가웠습니다
얼음판? 술판? 아니 대담판?...ㅋㅋㅋ
아니 누구시래요?[부자지간?]
ㅂㅂ의 아내와 천사들~~
우와!!해님도 드디어~~~
이사진과 아래사진은 절대 찍구 싶지 않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찍은 후 얼메나 후회했는지..
떨구기를 그렇게 바랬는데...ㅠㅠㅠ..불쌍한 송어~~~
헤어지기전 ㅂㅂ의 가족
.................
아래는 인피에 올리려구 따로 편집한 인피님들의 스크랩입니다.
나모로 작업했는데 인피에 올려지지 않아서 이곳에 덧붙이네요..장대붕어님
혹시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죄송합니다
[인터피쉬 회원님들을 우연히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2004년 화도 첫 나들이에서 1년동안 뵙지 못한 분들을 우연히 뵙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인피홈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뵈었던 마음너른 조우님들을 얼음판위에서
뵙게 되었지요. 비록 많은 이야기 꽃은 피우지 못했지만 따뜻한 말씀에서,
세심한 배려에서 물가에 대한 동심을 가득담았습니다.
경민이 아빠님, 장대붕어님, 월월님, 깜상님, 신버들붕어님, 엔엔님...
반가웠습니다...올 한해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인피님들의 화도 나들이]
장대붕어님과 경민아빠님께서는 일찍 화도에 오셔서 벌써 얼음구멍까지 뚫으셨네요.
일찍 오신만큼 조과도 풍성해야 공평한데...맞지요?
[인피님들의 베이스캠프]
얼음판에서 멀리 떨어진 베이스캠프...물가에 대한 세심한 배려입니다.
[멋진 파이팅]
장대붕어님께서 드뎌 송어를 걸어내셨습니다.지금까지 인피와 거지방은 1:1...ㅋㅋㅋ
낚시도 낚시이지만 오랜만에 만나시는 조우님들에겐 이런 모습도 좋습니다
[오래동안 기억될 소중한 만남]
인피 시샵님과 전임 회장님께서 함께하시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
비록 송어는 낱마리 수준이었지만 얼음판에서 피운 낚시에 대한 순수 열정과 사랑이
맘껏 피어났기에 더욱 흐뭇한 하루 나들이었습니다.
인터피시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