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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무더운 여름 열방의 지체님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한성준)와 사모(박명숙)는 7/25 ~ 28일 아산에 있는 온양 풍기 교회(고무경 목사 시무)에서 집회(주제, 회개와 부흥)를 하였습니다.
생명의 주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하셨습니다. 회중들이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신앙의 가치관이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새롭게 전환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풍기 교회에 예전보다 더욱 강하게 흘렀습니다. 참여한 전회중이 성령님의 권능으로 모두 치유를 받았습니다. 특히 턱관절 장애(병원에서 치유 불가 판정)로 입도 크게 벌리지 못하였던 여고생이 집회 세번째날 입을 크게 벌리며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여학생과 여러 회중이 눈물을 흘리며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어느 여 전도사님은 어려서부터 난청으로 인하여 소리를 잘 듣지 못하였는데 치유 기도를 받은 후 완전하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분은 집회 세번째날 새벽에 살아계신 주님을 직접 만나는 놀라운 영광을 경험하였습니다. 박명숙 사모는 예언 사역을 하였는데, 예언을 받은 모든 분들이 내면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 되었고, 미래에 대한 소망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 중에 풍기교회 많은 분들이 이웃에 아는 분들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기도 사역을 받게 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오전 10시에 시작한 집회는 오후 4시 혹은 5시까지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점심 식사는 그 이후로 미루어 지기도 했습니다. 오후 7시에 시작한 집회 역시 새벽 3시 혹은 4시까지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을 섬기시면서 식사를 할 겨를도 잠을 잘 시간도 없었던 성경 말씀이 연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에는 여러분의 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참으로 위대하시고 긍휼이 넘치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영원무궁하도록 영광 받으시옵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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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놀랍네요..상상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더 많은 주님의 행하심이 있었네요..요즘 기도생활이 안되고 있었는데 그곳의 집회기간 동안 기도를 해야 된다는 강한 마음이 들었고 기도 역시 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더 큰 일을 행하심을 기대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누군가의 기도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의 행하심이 놀랍네요, 앞으로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향한 주님의 일들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이번 2차 찬양집회가 기대됩니다. 목사님,사모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신 놀라운 일들읖 인하여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서하신놀라운일 들 찬양합니다 주님과함께 일하신 목사님과사모님 행복하고즐거우시겟네요
아멘!!! 목사님과 사모님을통에 행하신일을 찬양합니다...목사님 사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두 분을 통해서 온양풍기교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지속적으로 온양풍기교회를 새롭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수고하신 두 분에게 새힘과 성령의 기름부음이 더욱 넘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