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金雙秀, www.lge.com)가 중남미 지역 경제회복과 함께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은 브릭스(BRICs) 중 하나인 브라질을
비롯해 북미시장의 공략을 위한 생산 교두보인 멕시코 등이 있어 LG전자에게는
중국, 인도와 버금가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 6월 멕시코의 대표적 휴양지 칸쿤에서 중남미 주요 딜러들을 대상으로
LG전자 신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함과 아울러 파트너십을 제고하기 위해 목적중남미지역 딜러 컨벤션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했다.
당시 LG전자 냉장고/세탁기 마케팅팀장 안성덕(安成德) 상무와 멕시코 법인장 박세우(朴世佑) 상무 등
중남미 全 법인장 및 임직원을 비롯, 멕시코로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중남미 모든 국가의 최고 구매력을
가진 딜러와 거래선 관계자, 기자단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중남미 지역의 주요 거래선들과의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신제품들을 적시 적소에
출시함으로써 중남미지역의 경기 회복과 함께 판매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중남미 지역이 경제 파탄에 처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기간에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현지 업체들과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 배타적 문화를 극복하고
고정거래처를 확보했으며, 브라질, 콜롬비아 등 각 국 프로 축구팀을 후원하는 등 중남미
지역에서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히 벌여왔고, 지난해에는 태평양→멕시코→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물류통로 개척으로 멕시코 경제발전에 기여한 멕시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칠레>
LG전자는 FTA체결이후 6%관세인하 혜택에 따라 휴대폰 중 일부제품의 가격을 관
세인하분 만큼 낮추었다. LG전자는 휴대폰의 가격경쟁력이 상승함에따라 올해 휴대폰에서만
지난해 보다 30%이상 증가한 1,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칠레 유력 일간지인 엘 메르쿠리오(El Mercurio)에서 발표
한 올 상반기 시장조사결과에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등 백색가전제품과 CDMA
휴대폰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LG전자의 세탁기는 43%의 점유율을 기록, 5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
다.
LG전자는 한-칠레 FTA를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 현지지사
를 법인으로 승격시켜 칠레법인(LGECL)을 설립했다. LG전자 칠레 법인은 지난해
6,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8,0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는 칠레에서 PMS(Product Market Strategy; 제품시장전략:제품의 현상 분
석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 파악을 통해 그 시장에 가장 적합한 가격과 유통
전략 프로모션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활동) 활동을 시행할 계획
이다.
LG전자는 최근 수년간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Santiago) 지방에서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는 한편, 지방 5대 도시에서 소비자들의 가정을 방문
해 직접 그들의 의견을 듣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PMS활동으로 LG전자
는 칠레인들의 마음속에 LG브랜드를 심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칠레에서 PMS(Product Market Strategy; 제품시장전략:제품의 현상 분석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Needs 파악을 통해 그 시장에 가장 적합한 가격과 유통전략,
프로모션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활동)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수년간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Santiago) 지방에서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는 한편, 지방 5대 도시에서 소비자들의 가정을 방문
해 직접 그들의 의견을 듣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PMS활동으로 LG전자는
칠레인들의 마음속에 LG브랜드를 심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남미지역의 축구열기를 고려, 지난 01년부터 남미 최고의 축구 명문
클럽으로 꼽히는 브라질'상파울루 클럽 팀(SPFC, Sao Paulo Football Club)’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데,TV축구경기 중계를 통해 칠레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 LG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인구 1억 7천6백만의 브라질 시장에 1995년 처음으로 진출한 LG전자는 그 이듬해
인 1996년 아마조네스 마나우스와 상파울루 Taubate 지역에 공장을 설립한 이래로
지금까지 현지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다.
LG전자는 현지에 아마조나스 마나우스 공장(TV, DVD, VCR, 에어컨, 전자레인지)
과 상파울루 Taubate 공장(모니터, 광스토리지, CDMA/WLL)을 두고 있으며 상파울루
법인(영업, 마케팅)에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관할하고 있다.
특히 LG전자 브라질 법인은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현지에서 TV(24.5%), 모니터(32%), DVD 플레이어(25%) 및
VCR(37%)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브라질 현지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
해 2004년도 매출 8억 달러 달성과 함께 현지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갈 계획이다.
지난 95년 브라질에 진출한 LG전자는 마나우스(TV, DVD, VCR, 오디오, 에어컨)와 상파울루(모니터,
광스토리지, 휴대폰)에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TV, 모니터, VCR, DVD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6억불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8억 불을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삼성은 이제 세계적인 marca가 되었죠.... 근데 LG 또한 그에 버금갈만큼 많이들 알고 있고 많이들 사용하고있습니다. 중남미 사람들은 이런 Marca 들로 인해 한국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SAMSUNG LG DAEWOO HYUNDAI KIA 자랑스런 COREA 입니다.
첫댓글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야그입니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LG도 가능성 있음. 타 지역은 삼성에 시장을 내주다 싶을 정도로 밀리고 있네요. 삼성이 중남미 마케팅에 힘을 낸다면 전세 역전이 될 가능성 많아 보입니다.
물론 삼성은 이제 세계적인 marca가 되었죠.... 근데 LG 또한 그에 버금갈만큼 많이들 알고 있고 많이들 사용하고있습니다. 중남미 사람들은 이런 Marca 들로 인해 한국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SAMSUNG LG DAEWOO HYUNDAI KIA 자랑스런 COREA 입니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현지 법인이 있는데... 존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차후에도 좋은 계속 공유 하고 싶습니다.
노력해야겠네요^^
중남미 시장은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들이 꽉 잡고 있는 만큼,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더 늘어나 시장점유율을 넓혀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뿌듯한 소식이네요~
Made in korea, Good!!!
굿굿
저는 코스타리카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정말 LG나 Samsung보면 마음이 뭉클해져요.. 자랑스럽습니다!
저두 ... ㅋㅋㅋ 화이팅!
자랑스러워영ㅋㄷ
스페인어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한국기업도 이제 중남미에 눈을 돌리고 활발하게 진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입니다..
중남미에 살아보니 이곳 사람들은 구매력이 되는듯.. 미래가 있어보인달까..
감사합니다
뿌듯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