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랑카 느헤미야 에 참여했던 상동교회에서 이번에 신인식형제님을 주축으로 다시 옵니다. 샘 서울 기도모임을 이끌고 있는 정승훈 형제님이 함께 많이 수고 하셨죠.
아래는 온 메일입니다. 읽고 기도해주세요.
기도와 감사의 열매로
이번 겨울에 느헤미야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몇일 전에 결정된 일이라.. 아직 연락을 제대로 못 드렸는데요..
양선교사님 한번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난 후 연락 드릴려고 했는데...
원래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의 문을 열어주셔서 상동교회 청년부에서
몇몇 청년들과 함께 같이 참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5-6 명의 청년들이 랑카에 갈 수 있을 것 같구요..
두번째 가는 사람은 저랑 장희가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참가명단과 상황은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연락드릴 수 있을 것 같구요
승훈이형이 서울대학사역팀 안내를 해준다고 해서.. 그쪽이랑 연계할지도 기도중입니다.
공식적인 교회 파송은 아니라 전처럼 목사님께서 주관해주시는것은 아니지만
열정이 있는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많은 감사의 제목들을 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얼마나 많은 기대감들이 우리에게 있는지.. 하나님께서 보이실 일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구체적인건 미란간사님하고 승훈이형하고 다시 이야기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