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17일 이틀동안 투어 마지막 구간으로
첫날 봉화에서 출발, 영주, 예천, 안동을 거쳐 암산 유원지에서 1박을 하고(88km 주행)
다음날 의성, 군위, 천평을 거쳐 경상북도 도청을 돌아 오후 5시 정각에
대구 시청앞에 도착(94km) 조촐한 환영식과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달린 구간은 총 182km이며,
4구간 전체 739km를 8일에 걸쳐 자전거 투어를 하여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는 울릉군만 제외하고 전부 돌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4구간 투어 사진 중 일부를 올린 것입니다.

봉화군청 앞에서 출발하기 전 안전주행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는 투어단

봉화에서 영주 가는 길

영주 외곽도로 주행

점심시간 영주 청우갈비에서 식사 후 식당 주인이 키우고 있는 야생화

점심 식사 후 출발 준비하는 배태용 국장

예천을 향해 다시 출발

예천에서 안동 가는 길 - 뜨거운 태양 아래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

뜨거운 태양 아래 낙동강의 풍경 한 컷

드디어 도착한 안동시청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자전거 타셨던 장주효 대표님 다리

이른 새벽 안동에서 의성 가는 길

한줄로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서서 타는 뒷모습이 너무 아릅답다.

의성에서 군위 가는 길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이렇게 두줄로 타는 거야

잠시 쉬어 가자고 신호하는 배태용 국장-선두는 벌써 코스를 변경하고 있음

경상북도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군위 군청 이젠 울릉도만 남았다.

군위에서 대구를 향해

두 줄로 질서 정연하게 가는 뒷 모습도 Good-절대 옆으로 튀어 나오는 사람이 없다.

바로 앞이 천평이다-빨리 가서 점심 먹어야지

5시 정각에 도착한 대구 시청 - 오다가 경북도청도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