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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항해 - 영화 Dead Calm , 1989 . 호주
<요트경기훈련지도서> <옵티미스트 길잡이> <470 정상이 보인다> <야거리 경전> - 레이저 교본이라고 합니다. <그림으로 풀어본 요트경기 전술집> <스피드를 위한 요트의 튜닝> <즐거운 요트교실> 리브로(http://www.libro.co.kr)에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 이제 가을입니다. 마침 좋은 책이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대양을 향한 모험과 도전이 사진과 함께 수록된 책입니다.
책소개 극한에 도전해 인류사에 획을 그은 모험과 탐구의 기록. 사막, 극지를 횡단하거나, 산에 오르거나, 카누를 타고 강을 내려오거나, 기구로 하늘을 날거나, 땅 속의 동굴을 탐사하는 등 지구상의 모든 영역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 자신이 에베레스트를 네 번이나 등정한 등반가이자 모험가인 저자는 모험가 개개인의 직접적인 생각이나 느낌, 동기를 기록해 책을 알차게 만들었다.
책은 탐험가들의 도전과 성공 뿐 아니라 현대에 쟁쟁한 탐험가들이 전체 탐험 역사에서 어디쯤에 자리하고 있는지를 살피는 데도 유용하다. 또 탐험을 산과 바다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탐험의 범위를 확대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탐험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지도가 실려 있어 보는 재미도 적지 않게 제공한다. 지은이 소개
크리스 보닝턴(Chris Bonington) - 1934년 런던의 햄스테드에서 태어났으며,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거쳐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서 공부했다. 16세부터 등반을 시작한 그는 영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등반가일 뿐 아니라 저명한 프리랜서 작가이기도 하다. 19번이나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여했고, 스차례 원정대를 이끌기도 했다. 에베레스트도 4차례나 등반했는데, 결국 그이 나이 50세인 1985년 세계 최고봉의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알프스를 비롯한 세계의 수많은 거봉을 초등정했다. 안나푸르나 2봉과 올드맨오브호이, 파타고니아의 페인 중앙봉, 창가방, 그린란드의 빙하, 네팔의 드랑낙리 등을 최초로 등정했다.
「에베레스트 남서벽 초등기(Everest The Hard Way)」와「안나푸르나 남벽 등반기(Annapurna South face)」「에베레스트 남서벽 등반기(Everest South West Face)」「정복되지 않은 산, 중국의 콩구르(Kongur: China's Elusive Summit)」, 찰스 클라크 박사와 공동 집필한「티베트의 신비로운 산(Tibet's Secret Moutain)」등을 포함해 14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는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단골 출연자이며, 세계 곳곳에서 리더십과 원정대 조직을 주제로 강연도 하고 있다.
책 표지 글 무수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지칠 줄 모르는 인간의 끝없는 모험! 그 욕망의 뿌리는 무엇인가?
그들은 왜 대양이나 사막 극지를 횡단하는가. 왜 산에 오르는가. 왜 강을 타고 내려오거나 기구로 하늘을 나는가. 왜 땅속의 동굴을 탐험하는가. 그 자신이 1급 탐험가이자 모험가인 크리스 보닝턴은 지구상의 모든 영역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지닌 근원적인 모험의 동기를 캐고 있다. 21세기에 이르러 인간이 제트기로 여행을 하고, 위성을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하며, 하늘에서 새로운 지평선을 바라보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예전의 위대한 탐험의 시대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생한 감동을 준다. 크리스 보닝턴은 무엇이 모험가들로 하여금 그처럼 놀라운 위업을 달성하게 했는가를 살핀다. 그는 모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멀리까지 여행했고, 이 책에는 그들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생한 육성으로 담겨 있다. 보닝턴은 모허가 개개인의 직접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그들의 모험에 대한 열정과 고통까지 함께 담았다. 이 책은 여전히 꺼지지 않는 모험심으로 모험에 도전하고 있는 작가 자신이 모든 탐험가와 모험자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이다.
대양(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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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