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서기수 외
책소개 |
아는 만큼 커지는 재테크 기술의 모든 것! 대한민국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2008년형 재테크 전략
“언제까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가!”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호흡을 맞춘 최적의 재테크 전략!
“빠듯한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 재테크에 뛰어들더라도 급전 필요한 일이 생기면 말짱 도루묵이 되고 만다. 이게 현실이다. 펀드다 주식이다 모두들 열광하고 있지만 부의 흐름은 이미 충분히 가진 사람들에게로만 향하는 것 같다.” _<저자 서문>에서
책 소개
과거를 분석하고 미래의 재테크 지도를 그리다 “재테크, 독하게 미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2007년은 그동안 예열되어 온 재테크 열기가 본격적으로 점화된 한 해였다.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CMA통장이 대중화되면서 은행금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강력한 규제책으로 부동산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시중의 유동자금은 주식시장으로 향했다. 간접투자 상품인 펀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60~70%에 달하는 수익률(상위 25위)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재테크 열풍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 같은 재테크 열풍 속에서도 수익의 양극화는 여전했고,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자금이 묶이거나 세금폭탄을 안게 된 투자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졌다. 주식과 펀드에서 터진 수익률 성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지, 부동산시장을 꽁꽁 얼린 규제정책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조심스럽게 점쳐봐야 할 시간이 왔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중국 주식시장의 버블론,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 상황 등은 서민경제의 내일을 예측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시중의 재테크 관련 서적은 하나같이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주문하고 있다. 예전의 부자서들이 내세웠던 아끼고 아껴야 잘산다는 논리의 되풀이다. 하지만 이 책을 지은 6명의 재테크 전문가는 내일에 대한 전망이나 예측, 그리고 현재 개개인의 재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없는 재무설계는 투자자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말한다. <2008 재테크 투자전략>은 먼저 2007년 시장을 돌아보고 2008년의 달라질 경제 환경을 내다보면서 시작한다. 여기에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차기 정부의 정책에 대한 전망이 필연적으로 따라야 한다. 그 후에 개개인의 수입과 지출, 재무 목표를 정리하고, 그 속에서 제대로 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한다. 환경이 달라지면 재테크 방법도 그때그때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을 지은 저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자, 이제 보다 과학적이고 섬세하며 영리한 2008년형 재테크 투자전략을 수립해 보자.
재무설계 포트폴리오 2008년 경제 환경을 바탕으로 한 자산 증식 프로그램 “자녀교육과 내 집 마련, 안락한 노후…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자산증식과 자산관리는 자기점검에서부터 출발한다. 현재의 수입과 지출 규모를 파악하고 앞으로 성취해야 할 재무 목표를 설정하여 거기에 맞는 재테크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투자 수단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목적성이 불분명한 보험과 저금리 금융 상품 등에 대해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에서는 2007년의 경제 환경 분석을 통해 2008년을 전망하고, 각 개인의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사례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전한다. 재테크의 3요소는 유동성, 수익성, 안정성이다. 즉, 필요할 때 돈을 쓸 수 있어야 하고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적합한 투자의 황금비율은 2:6:2다. 20%는 MMF나 CMA 같은 단기상품으로 운용하면서 노후대비용 연금저축이나 보험료 지출에 활용하면서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고, 60%는 펀드를 중심으로 약간은 공격적인 투자로 수익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안정성이 강한 은행의 청약상품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으로 운용한다. 가장 비중이 큰 60% 투자도 공격적인 투자와 보수적인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다시 단기, 중기로 기간별 분산을 시도해야 한다. 이러한 재테크 포트폴리오는 세 가지 실제 사례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주식ㆍ펀드 재테크 전략 2,000포인트, 잔치는 계속된다 “글로벌 경제와 진화하는 펀드 상품에 주목하라!”
지수 2,000포인트 돌파라는 축포가 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 사태가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크게 출렁였다.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을 대상으로 한 해외 펀드 상품이 가히 폭발적인 수익률을 안겨주기는 했지만, 이 역시 중국 주식시장의 버블론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을 부추겼다. 미국경제의 성장세 둔화 역시 세계 주식시장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이 책의 저자들은 각 경제연구소와 기관이 내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2008년의 주식시장이 ‘희망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글로벌 초과 유동성이 살아 있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비중 있는 근거로 작용한다. 전 세계를 떠도는 유동자금이 주식계의 신흥시장인 우리나라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2008년 주식시장을 전망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우리나라의 정책 방향과 대기업들의 변신이다. 우리 정부는 에너지 자주개발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정책은 해외 유전을 확보하고 있는 석유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보장하는 든든한 배경이 되는 한편, 대체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소형 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대기업들의 지주회사 전환이다. 기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보장, 세제 혜택을 통한 기업 자산 확대라는 측면에서 지주회사 전환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주식투자자라면 현재 지주회사 전환을 앞두고 있는 대기업들에 대한 분석을 최우선 항목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펀드 상품 가운데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인덱스 펀드, 상장지수 펀드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가장 적절한 펀드의 환매전략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히 펀드의 경우, 중장기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므로 운용기관에 지불하는 신탁보수의 비율이 수익의 크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적게 지불하면서 많이 버는 전략으로서 어떤 펀드를 눈여겨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 책은 상세하게 짚어 주고 있다.
부동산 재테크 전략 부동산 투자와 내 집 마련 전략을 수정하라 “투자는 수익형으로, 내 집 마련은 보다 영리하게!”
부동산시장은, 분양가상한제의 조기 도입으로 시중에 쏟아져 나온 공급불량이 무더기 미분양과 청약률 제로라는 사태에 직면하면서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해석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규제정책 역시 부동산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물론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 상승세가 강북권으로 넘어오면서 부동산 가격이 ‘상향평준화’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부동산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사항은 3가지다. ①부동산투자의 방향을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다면, 일단 눈여겨본다.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나중에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②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에 주목해야 한다. 균형발전촉진지구는 상권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으면서도 아직은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4차 뉴타운 선정을 앞두고 있는 후보지에 대한 정보도 알아두어야 한다. 그리고 ③차기 정부에서 완화할 규제정책을 예측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부동산 수요자들의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차기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일부 완화하리라는 예측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청약가점제 도입으로 인해 보다 영리한 전략이 필요해졌다. 시간이 지나면 가점점수가 자연히 오를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내 점수가 오르면 남의 점수도 오른다. 따라서 한 사람에게 점수를 몰아주고, 부양가족을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점수를 남보다 높이는 전략을 찾아야 한다.
보험ㆍ세금 재테크 전략 투자,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절세와 보험 전략 “보험의 목적이 분명하면, 노후가 달라진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지인의 권유에 못 이겨 보험에 가입한다. 그러다 보니 보장이 중복되어 보험료 대비 혜택이 적거나, 주는 만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보험은 목적을 분명히 해야 보험료 지출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고, 적절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젊은 미혼층은 생명보험보다는 실손보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있지도 않은 부양가족 때문에 보험료가 과도한 종신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결혼을 한 경우라도 생명보험보다는 부부 통합형 보험으로 당장의 보험료 지출을 줄여 투자로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사회보장제도(산재보험, 국민연금)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과 2008년부터 달라지는 연금제도 하에서의 노령연금 수령액을 알아보고, 은퇴자금 계산, 안락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자금의 규모를 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운다. 중과세제도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주택의 수와 성격에 따라 과감하게 매도, 상속, 증여 등의 방법으로 처분해야 한다. 그런데 세금을 한 푼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처분하는 순서 역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이 여의치 않을 때는 주택매매사업을 통해 세금을 줄일 수도 있다. 중과세냐, 비과세냐의 차이는 얼마나 전략적으로, 그리고 발 빠르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 |
저자 및 역자소개 |
서기수 재무설계
전방위적인 데이터와 뛰어난 상상력으로 한 차원 높은 재무설계를 제시하는 재테크계의 마술사. 수많은 강연회와 강의, 칼럼, TV 프로그램 패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미은행, 한국 씨티은행 재테크 팀장, 금융포털사이트 모네타 수석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개인자산관리회사인 HB PARTNERS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2007 부자들의 투자전략>, <사이버 PB 서팀장의 천만원부터 시작하기>, <커플 재테크> 등의 저서가 있다.
김종석 펀드
2백5십만여 회의 조회수와 8만5천여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네이버 카페 <딸기아빠의 재무설계ㆍ펀드 이야기>를 운영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5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현재 용산지점 차장으로 재직중이며, 재무설계에 관련된 각종 자격증을 휩쓸어 재테크계의 브레인으로 통한다.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를 펴냈다.
신방수 세금
어렵고 딱딱한 세금 문제를 말랑말랑하게 풀어 주는 절세 전도사. 쌍용자동차(주), 법무법인 ‘대유’ 등을 거쳐 현재 세무법인 ‘정상’의 파트너 세무사로 재직중이며, 한국세무사회와 매일경제 전문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동산TV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유용한 세금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10여 군데가 넘는 기업체와 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00가지 방법> 시리즈를 펴냈으며, 이외에도 <부자들만 알고 쉬쉬하는 부자공식>, <확 바뀐 부동산 세금> 등 10여 권의 저서가 있다.
김경민 보험ㆍ연금
‘행복한 부자 만들기’라는 모토를 내건 개인 자산관리의 달인이다. 삼성병원, 성모병원, SK그룹 임직원들의 자산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금융포털사이트 모네타의 칼럼니스트, Daum의 베스트 재테크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자산관리회사 HB PARTNERS의 개인자산관리 팀장으로 재직중이다.
곽문경 부동산
정보와 인맥, 현장 감각이라는 3박자를 제대로 갖춘 부동산 전문가로,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전망하는 칼럼을 다수의 경제 관련 미디어에 기고하고, 각 기관과 단체에서 강의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까치라인 부동산경제신문과 부동산서브 정보사업부를 거쳐 현재 닥터 아파트 교육마켓팀 팀장으로 재직중이다.
이승호 주식
경제 환경과 기업의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증권계의 승부사다. 현재 한화증권 서초 콘체른 PB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매경TV, KBS 등의 언론매체에서 경제와 주식 시황에 대한 해설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수의 기업과 기관, 대학교에서 재테크와 금융 부문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2007 부자들의 투자전략>이 있다. |
차례 |
저자 서문
Part_ 1 2008년 재테크 포트폴리오 1. 2008년 재테크, 주식이냐 부동산이냐 2. 버블붕괴, 주가폭락, 제2의 IMF가 올까? 3. 2008년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찾아라 4. 실전 재무설계 사례
Part_ 2 주식ㆍ펀드 재테크 전략 1. 2,000포인트, 잔치는 계속된다 2. 진화하는 펀드 상품에 주목하라 3. 대기업들의 지분 정리에 동참하라 4. 돼지경제학과 농산물 가격에 주목하라 5. 유가 상승의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하라 6. 1가구 1펀드 시대, 좋은 펀드 고르는 법 7. 펀드 환매의 기술을 익혀라 8. 급여통장, 무조건 CMA로 갈아타라 9. 젊은 여성들의 재테크 전략은 따로 있다 10. 경제교육과 교육비를 동시에 잡아라_어린이 펀드 활용법 11. 가족여행의 꿈, 펀드로 준비하자
Part_ 3 부동산 재테크 전략 1. 2008년 부동산투자, 3가지만 명심하라 2. 부동산 규제완화를 준비하라 3. 청약통장을 포기하지 말라 4. 최고의 개발지, 뉴타운을 주목하라 5. 수익형 부동산은 수익률을 먼저 따져라
Part_ 4 보험ㆍ세금 재테크 전략 1. 연금과 펀드를 비교하지 말라 2. 나를 위한 보험과 가족을 위한 보험은 따로 챙겨라 3. 사회보장제도를 활용하라 4. 중과세를 비과세로 만들어라 5. 다주택 보유자는 처분방법을 연구하라 6. 부동산을 취득하고 상속ㆍ증여할 때도 절세 전략을 수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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