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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뮤클 (Musical & Classic) 원문보기 글쓴이: 에스테베즈
[가마골소극장 / 뮤클] 첫 만남! 첫 작품!
오펜바하의 "지옥으로 간 오르페오를 재구성 뮤지컬『천국과 지옥』
일시: 2006년 3월 1일 수요일, 오후 6시
장소: 남포동 가마골 소극장
입장료: 균일 2만원 _뮤클 10%할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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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101-13-001369-1 뮤클 이상훈 ~ 입금마감 2/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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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後 배우들과 뒷풀이 장소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신청방법: 뮤클 ☞ 뮤지컬/오페라/연극 게시판 공지글에 꼬리말로 신청!!
신청양식: 닉네임 / 매수 / 입금자명 / 핸드폰 연락처 / 뒷풀이 참석유무
신입회원 대환영!
뮤클바로가기 http://cafe.daum.net/mukle <클릭 !
"오래간만에 뮤클러들이 총 출동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공연과 함께 그리고 뒷풀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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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드라마구조, 쇼뮤지컬의 한계 극복
2004년 대학로 게릴라 극장 개관 기념공연으로 자체 제작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뮤지컬 <천국과 지옥>이 다시 부산을 찾는다. 200년전 오펜바하에 의해 만들어졌던 오페레타<천국과 지옥>은 그리스 신화속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신화를 비틀어 해석, 당시 19세기 상류계급 사회를 통렬히 비판했던 작품이다. 특히 치마를 들쳐 쥐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춤(캉캉)이 최초로 선 보였으며, 그 춤은 당시의 부패한 사회에 대한 저항과 조롱의 몸짓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06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대학 뮤지컬 학과 천국 팀 과 길거리 힙합 모임의 지옥 팀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풀어나가는 작품으로, 젊은 시절 그들만의 세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답답해하며 방황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말 그대로 타성에 젖은 우리 사회에 대한 고함이 될 것이다 더욱이 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2005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오랜 시간 밀양 연극촌에서 합숙하며 호흡을 맞춰 왔던 극단 가마골의 젊은 연기자들이 그들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줄 것이다.
2006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섬세한 말의 힘을 보여주었던 전작 <울고 있는 저 여자>의 작가 김현영(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의 손을 거쳐 춤, 노래 뿐만 아니라, 탄탄한 드라마구조를 보강, 볼거리에 치중하는 단순구조의 쇼뮤지컬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200년 뮤지컬 <천국과지옥>은 다시 한번 관객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땀과 열정을 기억하며, 기존의 뮤지컬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지금 이곳의 뮤지컬계에 가장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 작은 폭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획의도를 밝힌다.
신화속의 오르페오&에우리디케 부산으로 돌아오다!
2001년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 초연된 뮤지컬<천국과 지옥>은 오펜바하의 <지옥으로 간 오르페오>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초연(2001) 당시 힙합뮤지컬로 젊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아 팬클럽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있는 공연 레파토리였으며 이후 대학로 학전그린에서 기획공연되어 청소년 뮤지컬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04년에는 오디션 통해 선발된 STT뮤지컬컴퍼니 1, 2기가 결성되어 새롭게 구성된 <천국과 지옥>이
서울 게릴라극장 개관기념으로 장기공연 되었다. 또한 2004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의 특별 공연을
전회매진 시키면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초등학생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은 2005년 새로운 인물들과 보완된 스토리로 부산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탄탄한 드라마 구조, 쇼뮤지컬의 한계 극복
2004년 대학로 게릴라 극장 개관 기념공연으로 자체 제작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뮤지컬 <천국과 지옥>이 다시 부산을 찾는다. 200년전 오펜바하에 의해 만들어졌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은 그리스 신화속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신화를 비틀어 해석, 당시 19세기 상류계급 사회를 통렬히 비판했던 작품이다. 특히 치마를 들쳐 쥐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춤(캉캉)이 최초로 선 보였으며, 그 춤은 당시의 부패한 사회에 대한 저항과 조롱의 몸짓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05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대학 뮤지컬 학과 천국 팀 과 길거리 힙합 모임의 지옥 팀의 사랑과 우정, 갈등을 풀어나가는 작품으로, 젊은 시절 그들만의 세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답답해하며 방황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말 그대로 타성에 젖은 우리 사회에 대한 고함이 될 것이다 더욱이 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2005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오랜 시간 밀양 연극촌에서 합숙하며 호흡을 맞춰 왔던 연희단거리패 젊은 연기자들이 그들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줄 것이다.
2005 뮤지컬 <천국과 지옥>은 섬세한 말의 힘을 보여주었던 전작 <울고 있는 저 여자>의 작가 김현영(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의 손을 거쳐 춤, 노래 뿐만 아니라, 탄탄한 드라마구조를 보강, 볼거리에 치중하는 단순구조의 쇼뮤지컬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2005년 뮤지컬 <천국과지옥>은 다시 한번 관객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땀과 열정을 기억하며, 기존의 뮤지컬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지금 이곳의 뮤지컬계에 가장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 작은 폭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클래식과 힙합 대중문화의 만남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성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자체 제작공연으로 밀양연극촌에서 훈련받은 연희단거리패 젊은 배우들에 의해 재창조되는 2005 뮤지컬<천국과지옥>은 연희단거리패 특유의 앙상블과 훈련된 연기로 특유의 뮤지컬 문법을 보여줄 것이다. 오펜바하의 <천국과지옥>을 원곡으로 클래식의 격조와 대중공연 쟝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작곡가 강중환의 섬세한 편곡, 작곡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뮤지컬로 탄생한다.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자기개발에 대한 성장 드라마
신화속의 인물들과 현실에서 자기성장의 아픔을 극복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구성되어
초연당시 부터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역할에 걸맞는 연령 배우들의 출연으로 보다 실제감있는 연기와 감성이 흐르는 성장드라마로 선보인다.
STT 뮤지컬 컴퍼니 & 연희단 거리패 제작
원곡 / 오펜바하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제작감독 / 이윤택 - 국립극장 예술 감독
각색.재구성 / 김현영 <울고있는 저 여자> -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남미정
연출 / 남미정 (연극)<오구><햄릿><시골선비 조남명><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하녀들>
<옥단어(이윤택연출)> -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수상
(연출)<장미빌라 살인 사건><천국과 지옥><푸른하늘 은하수><울고 있는 저 여자>
<잠들수없다> -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수상
작.편곡 / 강중환 <천국과 지옥><오구><초혼><유랑광대><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
<푸른하늘 은하수> 등 작곡 및 편곡
안무 / 김용래 - 2005 국립극단 단원
(연극)<천국과 지옥><곡예사의 첫사랑><푸른하늘 은하수>
<클럽오베론><베니스의 상인> 등
(안무)<천국과 지옥><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베니스의 상인> 등
제작 / STT 뮤지컬 컴퍼니 & 극단 가마골
출연 / 박채연 허중혁 김낙균 최윤미 이종현 변혜경 추은경 변진호 오성택 박세다 이청 박미영 정유진 백종학 이진효 외
<천국과 지옥> 에우리디체와 그녀의 세 연인
에우리디체 / 박채연 <천국과 지옥(2004)><곡예사의 첫사랑> 외 출연
플루톤 / 허중혁 <도솔가><천국과 지옥(2001.2004 - 플루톤)><불의검(2005 - 온구트) 외 다수 주연
플루톤 / 김낙균 <천국과 지옥(2004)><갈매기><햄릿><사랑에 속고 돈에울고><리어왕><쌍생>
<서툰사람들><순도 100% 한국청년> 외 다수 출연
비키 / 최윤미 <천국과 지옥(2004 - 비키)><숙희정희><쌍생><서툰 사람들(2005 - 최화이)>
<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2005 - 줄리엣) 외 주연
제우스 / 이종현 <오이디푸스><오월의 신부><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2005 - 로미오)>
<울고있는 저여자> 외 주연
오르페오 / 임정도 <오이디푸스><오월의 신부><푸른하늘 은하수><장흥댁><햄릿>
<순도 100% 한국청년> 외 출연
존 / 변진호 <천국과 지옥(2001 - 존)><오구><어머니><장미빌라 살인사건><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서툰사람들(2001.2004.2005 - 변덕배)><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2005 - 로미오)>
외 연희단거리패 배우 10여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