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대체 무엇일까? 사하라 사막의 마우리타니아 지방에 있는 리차트 구조는 그 지름이 거의 50 km나 되기 때문에 우주에서도 잘 보인다. 한 때는 이 구조가 운석의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일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리차트 구조의 중심부분이 평평한 것과 충돌로 인해 만들어졌을 변성암이 발견되지 않아서 운석의 충돌이 이 구조를 만들었을 가능성은 배제되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화산작용이 이 구조를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화산암이 발견되지 않아서 이 가능성도 배제 되었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리차트 구조의 퇴적암층은 밑에서부터 지각의 융기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왜 리차트 구조가 원형을 이루고 있는지는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Earth's Richat Structure Credit: STS-41G Crew, Space Shuttle Challenger, NASA Explanation: What on Earth is that? The Richat Structure in the Sahara Desert of Mauritania is easily visible from space because it is nearly 50 kilometers across. Once thought to be an impact crater, the Richat Structure's flat middle and lack of shock-altered rock indicates otherwise. The possibility that the Richat Structure was formed by a volcanic eruption also seems improbable because of the lack of a dome of igneous or volcanic rock. Rather, the layered sedimentary rock of the Richat structure is now thought by many to have been caused by uplifted rock sculpted by erosion. Why the Richat Structure is nearly circular remains a mys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