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용어 (ㅍ)
▶ 파워 스매시(power smash) 셔틀콕을 최대의 힘으로 치는 것으로 타격할 때 라켓면이 셔틀콕과 수직을 이 룬다.
▶ 파이널 게임(final game) 한 경기에서 승패를 가름하는 마지막 게임. 즉, 게임 득실이 1 : 1일 경우에 행하 는 게임으로, 제 3게임이라고 한다.
▶ 파트너(partner) 복식 경기에서 같은 팀을 이루는 어떤 선수의 짝을 가리킨다.
▶ 패스트 드롭(fast drop) 스매시와 유사하게 머리 위에서 치는 타법으로서 셔틀콕을 코트 전방에 빠르게 떨어 뜨리고자 할 때 사용하는 타법이다.
▶ 패시브 디펜스(passive defence) 수비수가 수비만을 목적으로 하는 수비. 즉, 그들은 셔틀콕을 계속해서 코 트 후방으로 받아넘겨 상대방에게 공격의 기회를 허용한다.
▶ 패싱 샷(passing shot) 상대의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와 구별하여, 상대의 옆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타구 를 말한다.
▶ 패스(pass) 상대가 서 있는 곳의 옆으로 셔틀콕을 보내서 라켓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
▶ 퍼스트 서버(first server) 복식경기의 하프 이닝에서 처음 서브를 넣는 선수로서, 서브권이 넘어왔을 때 그 팀의 득점에 따라 오른쪽 코트에 위치하는 선수가 이에 해당한다.
▶ 페룰(ferrule) 라켓의 그립과 사프트를 견고하게 연결시켜 주는 접찹부.
▶ 페싯트(facet) 라켓의 손잡이가 8각의 면으로 되어 있는데, 그 한 면을 말함.
▶ 페어(pair) 복식 경기에서 두 명이 짝이 된 한 팀을 말한다.
▶ 페어 워크(pair work) 복식 경기에서 한 팀 두 명의 선수가 서로 협력하여 경기하는 것.
▶ 페이스(face) 라켓의 줄이 매어져 있어서 셔틀콕을 치는 면.
▶ 페인트(feint) 상대를 속이기 위하여 쓰는 동작이나 작전. 상대의 허점을 찌르거나 자기의 의도를 딴 데로 돌 리게 하기 위해서 랠리 중 사용하는 것은 적법하지만 서브할 때에는 보크(balk)라는 규칙 위반이 된다.
▶ 포메이션(formation) 복식경기에서 공격 및 수비할 때의 선수의 배치 및 동작의 형태를 지칭하는 용어로서 시스템(system)이라고도 한다.
▶ 포스트(post) 배드민턴 경기에서 네트를 설치하는 지주를 의미하며, 복식경기용 코트의 사이드 바운더리 라 인 위에 설치한다.
▶ 포어 코트(forecourt) 코트의 앞부분으로 ´프론트 코트(front court)´라고도 한다. 대략 코트의 1/3 정도에 해 당하며, 네트에서부터 숏 서비스 라인까지의 거리(1.98m) 내의 코트를 지칭한다.
▶ 포어핸드 그립(forehand grip) 라켓 손잡이의 넓은 쪽에 손바닥을 대고 손가락으로는 반대편 넓은 면을 가 볍게 쥔다. 셔틀콕을 칠 때에는 손바닥으로 친다는 마음으로 스윙을 하고 너무 세게 라켓을 움켜쥐면 정확하 게 셔틀콕을 보낼 수 없으며 다른 그립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
▶ 포어핸드 스트로크(forehand stroke) 잘 쓰는 팔쪽으로 오는 셔틀콕을 타구하는 행위. 백핸드 스트로크와 반대가 된다. 백핸드 스트로크에 비해서 힘차고 제구력도 있다. 셔틀콕을 칠 때에는 포어핸드 스토로크를 구사 하여 수비하는 선수의 백핸드 쪽을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 포워드 디펜스(forward defence) 수비수가 코트 전방에 위치하여 행하는 수비.
▶ 포워드 어택(forward attack) 수비수가 낮은 서브를 공격하기 위해 전상방(前上方)으로 튀어나오는 것.
▶ 포인트(point) 득점의 최소 단위. 배드민턴은 배구처럼 서브권을 가진 편만 득점할 수 있다. 서브권을 가진 편이 서브하여 공격이 성공하든가 상대가 반칙을 하면 1점이 가산된다. 여자 단식경기의 11점만 제외하고 나머 지 경기들은 15점으로 1게임이 구성된다.
▶ 포지션(position) 코트에서 경기자가 서는 위치. 단식경기에서는 양쪽 측선의 중간인 중앙선과 네트와 백 바 운더리 라인의 중간 교차점이 기본적인 위치(center or base position)로서 대부분의 셔틀콕을 처리할 수 있 는 위치가 된다. 따라서 시합중에는 상대편을 이 위치에서 밀어내기 위해서 구석에 셔틀콕을 보내야 한다.
▶ 팔로우 쓰루(follow through) 임팩트에서 피니시까지의 일련의 단계를 의미하는데 셔틀콕을 맞춘 후에도 부 드럽고 연속적인 스윙을 실시함으로써 타구된 물체의 스피드나 방향을 더욱 정교하고 위력 있게 하는 것이 팔 로우 스루이다. 따라서 팔로우 스루는 스윙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것이 불완전하면 스윙 자체가 무너지고 만 다.
▶ 폴트(fault) 배드민턴 경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반칙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배드민턴에서 규칙 위반은 점수 와 바로 연결되어서 서버측이 반칙하면 제 2서버나 상대팀에게 서브권이 넘어가고 리시버측이 반칙하면 서버 측이 득점하게 된다. 폴트에는 크게 서브나 리시버할 때의 실수나 위반이 있고 네트를 넘기지 못하거나 코트 의 경계를 벗어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등이 폴트이다. 셔틀콕이 라켓 위에 얹혀진 상태에서 타구했을 때(홀딩) 경기중에 네트를 건드리거나(터치 네트), 네트 너머로 셔틀콕을 쳤을 때(오버 네트) 동일한 경기자가 경기중 라켓으로 셔틀콕을 두 번 또는 두 번 이상 쳤을 때(드리블) 서브에서 셔틀콕을 칠 때 라켓 헤드가 손보다 높이 있을 경우(오버 핸드) 서브할 때 셔틀콕을 허리선보다 높은 지점에서 타구할 때(오버 웨이스트) 셔틀콕이 몸이나 복장에 닿았을 때(터치 보디) 서브하면서 서버나 리시브하면서 리시버의 발이 선에 닿았을 때, 또는 선을 밟거나 넘어셨을 때(라인 크로스), 또는 양발이 코트 안의 지면에 닿아 있지 않았을 때(풋 폴트)
▶ 폽업(pop up) 네트 가까이에 떠올라서 ´공격하기에 알맞은´ 타구를 말한다.
▶ 푸나(Poona) 인도 봄페이 주에 있는 지명으로 1800년대에 성행하던 ´푸나 게임´의 발상지이다. 푸나 게임 은 후에 영국에 소개되어 오늘날의 배드민턴 경기로 발전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 푸시 샷(push shot) 푸시 샷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스트로크가 아니고 밀기에 불과하다. 푸시 샷은 라켓 머리를 세우고 라켓 면은 정면으로 향한 채 네트 높이나 그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서 셔틀콕을 맞춘다. 셔틀콕 의 방향은 아래로 향한다. 푸시 샷은 단식경기에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복식경기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된 다. 즉 상대의 낮고 짧은 서브에 대해 반구할 때 자주 구사한다. 이 때에 중간 정도의 속도로 상대 코트의 사이 드 앨리 중간에 밀어 넣으면 상대 전위를 지나치게 되므로 상대 후위가 앞으로 달려나와 걷어올리게 할뿐만 아 니라 상대팀의 전위와 후위간에 푸시 샷을 처리함에 있어서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 푸시 액션(push action) 푸시 샷을 구사하기 위한 자세를 칭한다. 팔꿈치를 약간 구부리고 손목을 완전히 코킹한 상태로 백 스윙을 짧게 한다. 셔틀콕을 가격하는 순간에는 손목을 코킹한 상태에서 고정시키고 끊어치 듯이 맞추고 팔로우 쓰루(follow through)는 짧게 한다. 포어핸드 푸시는 손바닥으로 미는 듯한 자세로 하고 백 핸드 푸시의 경우에는 로우 서브와 같이 엄지손가락으로 밀듯이 한다.
▶ 풀 게임(full game) 세 번째 게임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시합.
▶ 풋 워크(foot work) 발놀림의 유형을 말한다. 여기에는 셔틀콕을 치기 위해 이동하는 것과 베이스 포지션으 로 복귀하는 움직임이 포함된다.
▶ 풋 폴트(foot fault) 서비스할 때 서버나 리시버의 양발 가운데 일부가 코트 면에 정지하고 있지 않은 것.
▶ 프라잉 팬 그립(frying-pan grip) 네트 플레이를 할 때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방법으로서 특히 상대의 서브 를 푸시로 받을 때 유용하다. 서브가 리시버의 몸 쪽으로 올 때 파워 있게 반구하기보다는 빨리 받아치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이 그립을 사용한다. 이 그립은 마루에 라켓을 놓고 손바닥이 마루를 향하게 잡는데 그 모양과 느낌이 프라이 팬을 잡은 모양과 유사한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흔히 웨스턴 그립이라고 한다.
▶ 프레임(frame) 라켓의 거트를 얽어 매는 겉 테두리, 곧 라켓 헤드의 테두리 부분.
▶ 프레임 샷(frame shot) ´우드 샷´이라고도 한다. 셔틀콕이 라켓의 타면 이외의 곳에 맞는 샷.
▶ 프로네이션(pronation) 손목과 전완을 안쪽으로 돌리는 동작으로 회내라고 하며 이로 인해 손바닥이 아래 로 향하게 된다. 이 동작은 머리 위에서 포핸드로 행하는 모든 스트로크 시에 행하게 되는데, 이 동작으로 말미 암아 셔틀콕에 힘이 실리게 된다.
▶ 프론트 디펜스(front defence) 수비수들이 신체의 좌우로 오는 셔틀콕을 수비하기 위해 공격수들에 대하여 직각으로 선 수비 자세.
▶ 프론트 앤드 백 포메이션(front and back formation) 한 선수는 코트 후방을 담당하는 후위로서, 다른 선수 는 코트 전방을 담당하는 전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앞 뒤에 서는 대형. 주로 공격 상황일 때에 이 대 형을 취한다.
▶ 프린시플 오브 어택(principle of attack) 모든 스트로크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는 기본 원리. 즉 경기 자는 현재 취할 수 있는 샷 가운데 다음 플레이에 가장 유리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샷을 선택해야만 경기의 흐름이 유리해진다.
▶ 플라이트(flight) 셔틀콕이 날아가는 상태. 정식은 ´버드 플라이트(bird flight)´이지만 줄여서 플라이트로 많 이 쓰인다.
▶ 플랫(flat) 셔틀콕이 날아가는 궤적이 수평인 것을 지칭한다.
▶ 플랫 히트(flat hit) 셔틀콕 베이스의 중앙에 라켓면이 수직으로 닿도록 가격하는 것을 지칭한다.
▶ 플레이스먼트(placement) 상대 코트의 어느 지점 또는 몸의 빈틈을 노려서 자기 (팀)에게 유리하게 셔틀콕 을 보내는 일. 좋은 플레이스먼트는 상대가 효과적인 반구를 하기 어려운 곳으로 샷을 보내는 것이다.
▶ 플레잉 코트(playing court) 서브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양쪽 선수 모두가 지정된 서비스 코트 안에 있을 필 요가 있으나 그 다음에는 코트 안의 어느 방향이든 어떤 방법으로 이동하더라도 상관없다.
▶ 플렉션(flexion) 손목을 전완 방향으로 구부리는 동작. 이 동작으로 인해 라켓 머리의 스피드가 증가하여 특 별히 스매시할 때에 파워를 향상시키게 된다.
▶ 플릭(flick) 플릭 서브나 위프를 치고자 할 때,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면서도 라켓 머리의 속도를 내기 위하여 손을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을 지칭한다. 이렇게 하면 상대의 약하고 부드러운 샷을 빠르게 전환시켜서 셔틀콕을 높고 깊게 보낼 수 있다. 플릭 동작은 복식 경기에서 백핸드로 서브할 때 많이 사용한다.
▶ 플릭 서브(flick serve) 빠른 손목동작으로 행하는 서브.
▶ 피봇(pivot) 발을 사용하는 방법의 한 가지. 한쪽 발의 뒤꿈치를 들고, 앞꿈치를 축으로 하여 몸의 방향을 제 자리에서 바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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