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보니 하루라도 밖에서 밥을 안먹는 날이 없네요..
오늘은 제가 어딜갔냐..^^ 이왕먹는 밥 한끼 기왕이면 맛좋고
양많고 분위기 좋은곳 그게 제 삶 입니다..
오늘은 부산대 부산은행 조금밑에 내려오면 갤러리아 안경점 건너편
좁은 골목 꽃가게랑 속옷가게 사이골목 으로 장전동쪽으로 50미터
만 내려가시면 "차귀도 횟집" 에서 저녁을 얌얌^^
저도 소문만 듣고 가보았더니 음..괜찮던데요...
회덥밥을 먹었는데 가격은 5,000원이고 나오는 음식은
회덮밥(갖은 채소와 잡어같은 회^^, 밥한그릇)과 매운탕(수제비들어있음)
파전한접시, 몇가지 반찬등이 나오더라구요..맛도있고 갈끔한 분위기
라서 가볍게 식사하시긴 참좋고 양도 많아서 먹고 나면 든든하고..
커피자판기도 있고(무료) 암튼 여러가지로 다좋았던거 같아요..
요새 먹을복이 터 졌나 봅니다.. 오늘은 참고로 제가 쌌어요^^
맨날 얻어 먹지는 않는답니다...배고프신분 있나요^^ 연락주세요..
밥한그릇 합시다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