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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사입구에서 운악산휴게소로 내려오면서 올려다 본 운악산 (19) | |||||||||||||||||||||||||||||||||||||||||||||||||||||||||||||||||||||||||||||||||||||||||||||||||||||||||||||||||||||||||||||||||
운악산 935.5m / 경기 포천군 화현면, 가평군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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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은 파주의 감악산, 개성의 송악산, 서울의 관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암봉과 암릉구간이 많아 산세가 험하고 계곡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수림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산이다. 정상 동쪽 산자락에는 고찰 현등사가 있으며, 서쪽 운주사쪽에는 무지치폭포가 있고, 겨울철이면 이 폭포에서 빙벽 등반하려는 산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운악산은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되어 있어 등산로를 벗어나면 위험한 곳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산행기점은 하판리 현등사입구, 회현2리 운주사, 대원사, 운악산휴게소 주차장에서 시작할 수 있다. 정상에서 절고개를 거쳐 아기봉(722m, 악귀봉)까지 산행후 신상리 산달랑이 입구로 하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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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산행지 운악산 진달래는 정상 북동면과 남서면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현등사에서 정상에 오르는 능선 양쪽에서도 진달래가 많이 있다. * 바위산행지 운악산은 파주의 감악산, 개성의 송악산, 서울의 관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암봉과 암릉구간이 많은 바위산으로 산세가 험하지만 암릉길에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 단풍산행지 운악산은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되어 있어 산세가 험하고 계곡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수림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산이며 가을에는 온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매년 10월 하순경에는 단풍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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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등사 운악산 동쪽 산기슭에 자리잡은 현등사는 신라 법흥왕때 인도승 마라아미를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해 지며, 현등사 오르는 계곡의 경관이 뛰어나다. ♣ 무지치폭포 운주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 중간쯤에 있는 이 폭포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폭포가 얼어붙어 빙벽등반의 훈련장이 되기도한다. ♣ 운악산자연휴양림 운악산(雲岳山)은 해발 935.5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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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운악산 [한북정맥 제5구간] (2005. 6. 7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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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6. 7일 한북정맥 제5구간을 종주하면서 노채고개에서 시작하여 원통산~노채고개~운악산~47번 국도까지 종주하였으며 약 7시간 정도 걸렸다. 산행기는 한북정맥 제5구간으로 대신한다. [한북정맥 제5구간]을 보실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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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현2리 버스정류장 - 휴계소 입구 - 능선 - 암자(궁예 성터) - 암릉지대(로프설치지역) - 서봉 - 북서릉 - 바위지대 - 서봉 - 역순으로 하산 코스 산행기 (2000. 7. 30) (2) 운주사입구 - 무지치폭포 - 암자 - 대궐터 - 애기바위 - 서봉 - 정상 - 갈림길 - 절고개 - 서렁골 - 대원사 - 버스정류장 코스 산행기 (2001. 5. 27) (3) 운악산자연휴양림 입구 - 운악사 - 궁예성터 - 망경대 - 서봉 - 동봉 - 서봉 - 애기바위 - 대궐터 - 신선대 - 약수터 - 폭포전망대 - 운악산자연휴양림입구 코스 산행기 (2008. 10. 12) (4) 동구주차장 - 일주문 - 만경로갈림길 - 눈썹바위 - 725봉 - 미륵바위 - 철계단 - 만경대 - 정상(동봉) - 절고개 - 현등사 - 만경로갈림길 - 일주문 - 동구주차장 코스 산행기 (2010. 4. 25)
♠ 제 1 코스(9km / 4시간) 운악산자연휴양림 입구 - 암자(궁예 성터) - 암릉지대(로프설치지역) - 만경대 - 서봉 - 정상(동봉) - 서봉 - 애기바위 - 대궐터 - 무지치폭포 - 운악산자연휴양림입구 ♠ 제 2 코스( 4시간 40분) 운주사입구(45분) - 무지치폭포(경유) - 암자(25분) - 대궐터(50분) - 애기바위(15분) - 서봉(5분) - 정상(45분) - 갈림길 - 절고개(1시간20분) - 서렁골 - 대원사(15분) - 버스정류장 ♠ 제 3 코스(4시간 30분) 동구주차장 - 일주문 - 만경로갈림길 - 눈썹바위 - 625봉 - 725봉 - 미륵바위 - 철계단 - 만경대 - 정상(동봉) - 절고개 - 코끼리바위 - 현등사 - 만경로갈림길 - 일주문 - 동구주차장
(2008. 10. 12 촬영) 운악산자연휴양림입구~운악사~궁예성터~만경대~서봉~동봉~서봉 △ 운악산자연휴양림입구(옛 운악산휴게소입구). (01) △ 운악산자연휴양림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장승. (02) △ 운악산자연휴양림으로 올라가다가 무지치마을에서 올려다본 운악산. (03) △ 무지치마을에 있는 운악산 표지석. (04) △ 운악산자연휴양림 매표소.(등산객에게는 입장료 받지 않음)(05) △ 휴양림 매표소에서 운악산 등산안내도 좌측으로 등산로가 이어짐. (06) △ 운악산 등산안내도를 지나면 돌계단 길로 이어짐. (07) △ 운악산자연휴양림 매표소에서 20분정도 올라가면 운악사에 닿는다. (08) △ 운악사 입구에서.......(09) △ 운악사 주변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10) △ 운악사를 지나 올라가면 능선 곳곳에 암릉길로 이어진다. (11) △ 바위길 곳곳에는 밧줄과 로프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12) △ 암릉길에 설치되어 있는 밧줄. (13) △ 바위에서 쉬고 있는 등산객들..... (14) △ 암릉길로 올라가다가 올려다본 만경대. (15) △ 전망좋은 바위에서 바라본 신선대(암장타는 곳). (16) △ 전망좋은 바위에서 내려다본 운악산자연휴양림과 47번국도. (17) △ 암릉길로 올라가는 등산객들. (18) △ 단풍나무 옆에서...... (19) △ 능선 곳곳에는 바위와 노송들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곳이 자주 나온다.(20) △ 전망좋은 바위에서 바라본 올라 가야할 암릉 (21) △ 전망좋은 바위에서 내려다본 47번 국도와 회현면 일대. (22) △ 암릉길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등산객들.....(23) △ 암릉 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산객들....(24) △ 암벽으로 내려가는 길에 설치되어 있는 철사다리. (25) △ 암릉길. (26) △ 암릉길로 올라가고 있는 등산객들....(27) △ 암릉 위에서 바라본 만경대. (28) △ 전망좋은 바위에서....... (29) △ 전망좋은 바위에서 바라본 만경대..... (30) △ 암릉길에 설치되어 있는 철사다리와 밧줄. (31) △ 암릉 위에서 내려다본 지나온 능선. (32) △ 망경대에서 있는 등산안내도. (33) △ 망경대에서....(34) △ 망경대에서.... (35) △ 서봉 정상에서..... (36) △ 서봉 정상에서.... (37) △ 동봉 정상 주변에도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38) △ 동봉에서 바라본 망경대. (39) △ 동봉 정상에서 망경대를 바라보면서......(40) △ 동봉에서......(41) △ 동봉 정상에 이르면 화악산, 명지신, 연인산 등 고산들이 한눈에 바라보이고 있다. (42) △ 서봉으로 가다가 바라본 애기봉. (43) △ 애기바위 (44) △ 애기바위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45) △ 애기바위를 지나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46) △ 전망대에서 바라본 암봉인데 한북정맥이 지나는 마루금이라 조심해서 지나야 한다. (47) △ 전망대 옆에는 노송과 바위가 어울려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48) △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회현면 일대. (49) △ 전망대에서......(50) △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계단. (51) △ 단풍나무 옆에서.... (52) △ 길게 설치되어 있는 나무계단. (53) △ 대궐터를 지나 내려가면 나오는 계곡. (54) △ 계곡 옆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55) △ 신선대 아래에 있는 암장. (56) △ 폭포전망대(팔각정) (57) △ 팔각정에서 바라본 무지치폭포.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