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사진이 華川, 飛首龜尾(오지)입니다.
여기서 전근대식 (재래식) 방법의 캠핑을 1박2일 할계획입니다.
1) 일정; 우선, 서울 출발을 8월1일(토) 07시 사정없이 출발할 예정입니다.
첫날은 낚시, 해산(海山 아니고, 해 뜨는 산 이란 뜻)등산및 트래킹,
두째날은 물의 나라 화천에서 쾌속정도타고, 물놀이도 하고, 평화의 땜등 물의 도시, 華川을 싹쓸이하고, 첫날의 피로를 풀면서 즐기고 올예정입니다.
2) 내용; 각 팀의 조장을 아래와 같이 임명하니, 조장님들은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한 세부 일정을 잡아 주십시요
1) 등산(龍華山) 트래킹 - 용화님 (이름이 똑 갔네?)
2) 엔트테인 및 오락 - 김 중철(경남 27)
3) 낚시 - 차 승일(경남 27)
4) 차량 - 차승일(교통지도 한번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확정인원이 12명
3) 참석인원; 약수님, 휘회장님, 용화, 심황주님, 안정규, 박춘규, 김성주, 차승일, 이기봉, 김중철,
샤론(여), 겨울안개(여), 이름몰라(여)(확정 12명)
4) 이동 수단; 이동은 차승일 동기의 차량으로 이동예정이고, 출발은 잠실역 1번 출구로 할 예정입니다.
이동 방법은 다음 2가지중에서 운전자 맘 가는대로;
a) 새로 개통된 서울 춘천 고속도로이용 끝부분인 춘천분기점까지 가서 중앙고속도로(춘천 - 횡성)를 갈아탄 후 46번 국도 춘천 방향으로 가다 화천쪽으로 들어간다.(약 2.5 시간 소요예상)
b) 서울 강일나들목(고덕동)에서 43km 떨어진 강촌나들목으로 나가서 북으로가는 5번국도를 타는 법.(시간은 비슷하게 소요)
해서, 화천 동촌 2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배로 Pick up 하는 형태.
5) 식사; 특식은 여름 보양식으로는 보신탕과 짱어가 최고라고하나, 보신탕은 민박집에서
"보신탕을 하면 민박을 받지않는다"고 하니, 어쩔 수없이 취소 하고, 덕택에 필요장비가 대폭 감소됨, ㅋㅋㅋ
자연산 바다 짱어와 생선 왕소금구이로 확정 (첫날 저녁).
그리고, 현지 쏘가리등, 민물 낚시로 조달될 생선 매운탕(다음날 점심).
보통식은, 첫날 아침 휴게소이용, 그외는 민박집 산채 나물식, 저녁은 휴게소,
형편되면 서울 도착후 간단한 뒷풀이
6) 숙소; 민박 3실(화천 동촌 2리, 황만근씨댁 tel; 0363-442-0035) , 텐트 2개
7)회비및 비용 관련; a) 차량에는 왕복 주유및 통행료 지불,
b) 차량 임대료는 무료, 대신 운전차주 1명 회비 없음
c) 남성 회비, 100,000 원 / 1인
d) 참가여성분 회비, 50,000 원/ 1인
e) 여유있는 분들의 찬조는 망설이지 않고 접수한다.
8) 필요 장비; 낚시대 4개(승일), 낚시대 5개(심황주님), 어항 4개(공용),
코펠 3개(안정규, 승일, 심황주 각 1개)(공용 추가 1개 필요),
버너혹은 부루스타 + 연료 3개(안정규, 승일, 심황주 각 1개)(공용 추가 1개 필요),
장어및 생선구이용 숯불및 그릴(안정규 1개) (공용 1개),
텐트5인용 2개 (승일, 심황주 각 1개)
칸딜라(승일)
모기장(심황주)
의약품(아스피린, 후시딘, 소독약 같은 응급 의료와 모기등 벌래퇴치용)(공용)
란탐(개인), 해먹(있으신분에 한해서),개인 물품은 각자 알아서 지참토록
9) 준비물; 개인의 켐핑용 소지품, 갈아입을 옷, 기타 군거질용(땅콩 같은).
10) 예비 모임; 최종 점검및 통성명을 위한 예비모임은 7월 25일(토), 18:30 하며,
장소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 2번 출구에서 모여 ("옛날 추어탕집" 으로).
11) a) Budget Plan(지출); 함계- 950,000 원 + alpa
ㄱ) 민박; 3실 *30,000 =90,000
ㄴ) 보통식; 5,000 *5끼*12명=300,000 (해서 8월 1일 아침은 각자 해결하고 집합)
ㄷ) 특별식; 자연산 장어 0.5Kg/頭*12명(양염장 포함) +왕소금 시오야끼용 메가리 1박스 =150,000
ㄹ) 유류대(통행료 포함)+주류대; 100,000 (주류:맥주 12켄 + 소주 3병)
** 그외(비주류?)는 각자의 주량에 맞추어 개인 지참토록**
ㅁ) 과일(수박 2통, 바나나 2다발, 오랜지 1Box, 포도, 자두 다수):70,000
ㅂ) 의약품(이스피린, 모기제로, 소독약, 후시딘 혹은 마데카솔, 일회용 반창고, 등);30,000.
ㅅ) 참숯, 김치, 민물 매운탕 양염, 왕소금; 60,000
ㅇ) 현지 보트, 등등 ; ??? alpa
ㅈ) 뒷풀이:150,000
b) Budget Plan(수입): 총예상 회비 - 950,000 원; {(9-1)명*100,000 +3명*50,000}
찬조 - alpa
확정된 것은 굵은 파랑으로 바꿨습니다, 굵은 검은색은 가능성이 높으 것입니다.
각자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십시요.
본 싸이트에 회원 가입 싫어신 분들은 본인(안 정규 - 017-268-2434) 에게 문자로 날려주세요.
인터넷 참고자료
<민박정하기 참고자료>
비수구미 마을(비수구미, 범성골, 수하리, 방개, 마을을 통 털어 비수구미라 부른다)에는 6가구가 민박을 한다. 방 하나에 하루 2만원. 성수기에는 3만원 이상으로 오른다.
방이 제한돼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황 만근(0363-442-0035) 장 윤일(033-442-0145) 김 상준(033-442-0962) 황 청근(033-442-0524) 이 중일(033-442-0554) 김 홍열(033-442-3946) 황 만근씨 댁보다 하류에 있는 법성골 황청근씨네는 근사하다. 물이 철철 흐르는 아담한 계곡을 옆에 낀 흙담집이 있고, 그럴듯하게 꾸민 정원이 일품이라 서울사람들이 자꾸 팔라고 조를 정도다. 황청근씨댁이 이번 테마여행에서 묵을 집이다.
예약을 하고 도착시간을 알려주면 평화의 댐 선착장까지 배로 마중 나온다.
낮 동안에는 대개 밭일을 하고 있어 통화하기가 쉽지 않다.
<먹거리 참고자료>
뭐니뭐니 해도 산채 정식이 일품이다. 더덕, 곰취, 취, 두릅, 원추리, 방가지 등 산나물이 풍성하게 올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이번에 답사하면서 신세를 진 황만근씨는 "대한민국에 있는 산채는 다 있다"고 하면 당일에도 이름모를 나물을 한소쿠리 뜯어왔다.
1인분에 5천원. 직접 만드는 황만근씨와 황청근 형제분이 만드는 손두부도 일품이다. 테마여행단을 위해 5월 26일 저녁은 토종 손두부국으로 맞춰놓았다.
<찾아가는길 참고자료>
▲ 서울발->46번국도 춘천방면->의암댐에서 댐 건너지 말고 직진 화천 방면->춘천댐에서 댐 건너지말고 직진 5번국도 사북 방면-> 점말 삼거리에서 직진 하남방면->화천 화천교 앞에서 461번 지방도 평화의 댐 방면->460번 지방도->해산터널->해산 전망대에서 배 나오라고 전화 ->평화의 댐 직전 수하리낚시터 선착장에 주차 후 비수구미 주민 선박 이용
▲동해 양양발-> 44번 국도 한계령방면->한계리->44번국도 원통 방면->원통 서호교 건너 31번국도 양구 방면->광치터널 지나 4㎞지 점 교통초소 앞 삼거리 우회전-> 7.5㎞ 전방 덕골 삼거리에서 좌회 전, 다시 31번 국도-> 2㎞ 지점 삼거리에서 우회전 460번 지방도-> 평화의 댐-> 댐 건너 2㎞ 지점에 선착장
* 460번 지방도는 고개를 넘는 험한 길이므로 조심할 것.
* 선착장에서는 마을 부녀회에서 쓰레기 수거비로 3천원을 받는다.
* 한배에 보통 7명이 타는데 한명이 타건 7명이 타건 왕복 30,000원이다.
<다음은 오지여행 전문가 최상석님의 글입니다.>
아래 글은 투어가이드에 기고한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동촌2리 요골. 파로호 상류, 터널로는 최북단에 있으면서 해산령 정상에 위치한 국내에서 가장 긴 1,986m의 해산터널을 지나며 만나는 안개 지붕 아래에 비수구미 마을이 있다. 지금은 낚시꾼들에게 알려지면서 가끔씩 찾아드는 이들이 하나둘 늘고 있지만 몇 년 전만해도 희망과는 거리가 먼 오지중의 오지였다.
이제는 1987년 평화의 댐 건설 덕에 잘 닦여진 포장도로가 생겨 외지인들이 오가는데 수월해졌다.
「비수구미 마을의 한가로운 풍경」
그러나 지금도 비수구미를 가기는 쉽지 않다. 해산터널을 지나면서 계곡을 끼고 비포장 길이 있는데, 이 길은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 지난 3년간 자연휴식년제에 묶였던 비수구미 계곡이 다시 3년간 묶이는 바람에 자동차 통행은 절대 불가다.
장장 6km에 이르는 비수구미 계곡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서인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청정 계곡이다. 집채만한 바위덩이와 원시의 모습을 간직한 수풀을 헤치고 흐르는 계곡물은 그냥 떠서 마셔도 좋을 만큼 물빛이 맑다. 1급수에만 산다는 열목어, 산천어, 산메기가 살고 있고 사계절 옷을 갈아입는 원시림은 긴 터널을 이룬다.
걸어서 비수구미 계곡을 지나 마을로 갈 수도 있는데, 계곡 오염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에 취사나 천렵 등만 하지 않는다면 두어 시간 자연의 향기를 음미하면서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비수구미 계곡에는 1급수에만 산다는 열목어, 산천어가 노닌다」 손쉽게 비수구미로 가려면 배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해산터널에서 계곡길을 따르지 않고 평화의 댐 방향으로 내려가면 수하리 선착장이 나온다. 미리 마을에 연락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주민들 대다수가 소형 모터보트를 갖고 있어 주민들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마을로 갈 수 있다. 10분 정도의 거리로 주민들도 배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비수구미에는 총 3가구가 살고 있는데, 그래도 인근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파로호 호수를 끼고 하류로 내려가면서 방개, 법성, 지둔지 등 자연 부락들이 있지만 한두 가구 사는게 고작이다. 그 덕에 비수구미는 꽤 유명해졌다. 메스컴에 몇 번 소개되면서 찾는 이들이 가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민들에게 경제적인 보탬은 되고 있지만 또 하나의 걱정거리도 안겨주고 있다. 곳곳에 쌓여가는 쓰레기 문제인데, 외지인들은 한번 왔다가면 끝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쌓여만가고 있는 것이다.
파로호 상류에는 거대한 시멘트 골격만이 덩그라니 놓여 있는 평화의 댐이 있다. 높이 80m에 길이 410m에 달하는 이 거대하고 볼품없는 구조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씁쓸함을 되씹게 만든다. 그래도 평화의 댐에 오면 꼭 보고 가야 할 것이 있다. 가곡 '비목'의 시구가 적힌 전쟁 당시에 쓰러져 간 병사들을 기리기 위한 추도 비석이다. 비목의 노랫말을 떠올리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육지 속 섬마을 안개에 둘러싸인 비수구미, 들꽃의 진한 향내음을 맡으며 비수구미를 걸어보자.
첫댓글 약수 형님, 2009년까지 자연휴식년제기간이라 출입제한한다는뎁죠? 그리고 먹걸이는 이외로 많이 있는 모양인데???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출입제한 대상 지역이 어디지요? 비수구미 마을 그 자체입니까? 아님, 어딜 말하는 것인지? 최근에도 비수구미 관광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있다 들었는데...
비수구미(飛首龜尾) 소개가 오늘 조선일보 Magazine편에 경춘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나온 바, 윗 민박집 예약을 서둘러야 될 듯하오만...
秘水九美?? 민박과 그외 서둘고있습니다.
참가 인원 확정이 필요하니, 참가자 확인 댓글을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해먹산악회 참가인원은 휘회장님, 용화, 소생, 그리고 1~2명 합이 4~5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민박 방은 최소 두개 예약하시지요..(여성 참가자 감안하여)
위 공지 내용을 해먹산악회 카페에도 올려 주심이 여하? 회원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형님, 양쪽으로 올리면 혼선 초래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싸이트 당분간 모든 것 다 풀었으니, 회원아니라도 들어와서 모든 것 다 볼 수있게 해놓았습니다.
7/24일 아님 25일에 참가회원 일차 회합합시다. 회비, 이벤트등 모든것을 확정도 하고 일차 상견례도 할 겸,,,
김성주 해외 출장이 갑작스레 일정이 생겨 참석이 어렵게 되였습니다.
유감입니다만, 다음에 또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해먹의 심황주님 1인 참가 추가하고, 부루스타(및 연료), 코펠(1셋트), 낚시대(릴 및 대낚 5셋트), 랜턴, 텐트 및 모기장 등 대령합니다.
민박예약(황만근씨댁) 1박 3만원 x 방3개 = 9만원 + 식비 5,000원/1인당, 화천 혹은 해산터널 지나 동촌2리 우회전 선척장에서 배타고 이동 해야 한다고 함......산은 용화산 이나..일산(혹은 해산)...해산 등산로 여쭈어 보니 모르신다고함..ㅋㅋㅋ 결국 또 고생해야 할듯
해산은 神山 이라네 - 그러니 길을 안다 해도 안 알려주지..ㅋㅋㅋ. 산행은 龍華山이 제격? 아닐까? 교통이 문제일거지만...
네비를 위해 주소와 휴대폰 번호를 좀 부탁합니다.
해산터널 지나면 이정표 나온다고해요....황 만 근 아저씨랑 통화 하면 답답해요..ㅋㅋ 출발 2-5일전 Confirm 하기로 했죠
저번에 가보니..용화산 - 화천길이 새로 개통..헷갈려요 자주 안가보면....여하튼 어찌되겠죠...아님 해산 가죠..가는길에..용화산 등산..다음날 해산 혹은일계곡..
풍림님...블로구에 스크랩 허용해주세요 ?....그래야 해먹 산악회로 이전....
예, 알겠습니다.
참석합니다. 또래가 아닌데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는 지기님께 감응하여, 이 화사한 구원의 마드모아젤ㅎㅎ 용화님 글처럼 고생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샤론 누님...누님이 산행시에는 젤로 잘나가시는 Mustang일듯 합니다..Physical age ..아직도 30 대 ?
대 환영입니다. 누나 한분이지요? 함께 오시는 분있음 빨리 댓글 부탁합니다.
예정자 한테 방금 연락 받았습니다. 참여할 수 없다는...
공지를 모두 외울 수 없어 인쇄하여 보고 싶은데... block definition NO ???
복사 허용토록하겠습니다.
숯불 구이할 그릴(석쇠) 큰 것 하나 여유있는분 없나요?
낚시의 차승일 대장님께 지면이나마 초면 인사드립니다. 낚시 계획에 대해 글 좀 올려주셨으면. 소생이 저수지 낚시한 지 30년은 넘은 듯하고 파로호는 초행이고 하여... 영 감이 오질 않습니다. 준비물, 낚시 최적시간, 예상 비용, 유의 사항 등 많이 궁금궁금..
12명 이동할려면 차량 한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짐도 실어야 되고 또 너무 꼭 끼여 가면 무슨 증후군 생길까 몰라요..
고민중입니다. 추가비용과 교통안전등 고려해서... 그리고, 샤론누나가 추가한명접수 요청도있고해서. 한 2명더 추가면 딱좋은데...??? 추가가능성이 높은 사람 조사부탁합니다.
약수님 안녕하세요, 파라호 낚시는 못할것같고 계곡물에서 자연산 피래미에 매운탕이 죽입니다. 간혹 꺽지나 1급수어종이 나오겠죠 밤에는지렁이로 깔딱메기나 동자개도 함께매운탕은 더죽이죠. 낚시대는 2칸정도 낮에는바늘3,4호 2봉 으로 밤에는 외봉8,9호좋을듯 낚시안돼면 어항으로 5개정도면 충분할것같군요 경력이 많으시어 다 아실것같습니다.
시간 계획과 각 시간대별 복수 계획 또는 전체 참여 이벤트 등을 계획에 포함시킴이 좋을 둣. 비수구미 입장 전 화천읍에서 마무리 준비물 점검 등을 해야..진짜 비수구미에는 전기가 안 들어온다?
Time Table 준비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병권은 형님이 본인에게 위임하셨으니, 저번 사전 모임 때의 의견은 참고로하고 연출자 직권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ㅋㅋ
최 Confirm...1. 방 3 개 예약 완료 2. 전기불 들어온다고 합니다(제가 잘못알았슴다 ) 3. 불판/석쇠 있다고함(고기/장어 장작불로 구어 먹을수 있다고 함 ) 4. 매운탕 용 양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