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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산악회(안산.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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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후기방 스크랩 칠보산(2008.8.17)
하늘소(전윤학) 추천 0 조회 66 08.08.20 23: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드디어

지난달에 하지못한

산행를 하게되어 무척 기뻣다

일기예보에 충청지역은 오후에 비가

온다하여 무척이나 걱정이 앞섰다.

막상

칠보산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아침 7시쯤 버스가 도착

울님들이 한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노블레스 산악회가 동강으로

레프팅을 한다나 해서

인원이 28명으로 출발 했다

우리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이아쉬웠다.

떡바위에 도착해보니

작년에 왔었는데 주위가 많이 바꿔

음식점과 팬센이 많이 들어섰다.

우리들은 즐건마음으로

산행시작에 들어갔으나

냇가에 물이 불어 건널곳을 찾아야만 했다.

떡바위 아래 조금 내려가서

다리로 걸을 수 있었다

우리 회원님들은

물을 건널 때도 서로

잡아주는 마음이 아름다웠다.

총무님의 환한 미소 거의 죽음이였다.

청석재 고개까지

가는길은 물과 계곡과 바위가 그리고 노송들이 장관이였다.

우리 회장님

어느새 청석재 이정표에서 ...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오늘은

우리 산방에 

남자분 두분, 여자분 미인두분이

첨 참석하여 분위가 좋았다.

총무님!

입좀 다무세요. ㅋㅋㅋ

석 부회장님

항상 마눌님 챙기시는 모습

행복해 보입니다.

그것이 부부애가

아닌가 싶네요.

부럽습니다.

먼저 간 울님들은

후미에 쳐져있는 사람을 위

기다려 주는 미덕도

아름다웠어요.

언제나

즐거운 모습

우리 함께 오래 했으면

하는 마음뿐 입니다.

정상에서

식사를 하고

정다운 사람끼리

사진도 찍고 만난 간식도

나누며 함께 즐거웠다.

첨오신 남회원님이

가져오신 인삼씨 술은 입에 짝 붙는데요.ㅎㅎㅎ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 입이 호강 했습니다....

거북바위를 지나

계곡으로 접어 들면서

누가 뭐랄것도 없이

물장구치고 헤염까지

동심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우리는 족탕을 하고

쌍곡폭포를 지나 절말 주차장으로 향했다.

 

하산하여

내려오니 이경숙 부회장의

맛갈스런 솜씨로

추어탕을 장만하여

울님들은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부회장님! 고맙습니다.감사히 먹었습니다.

돌아 오는 귀경에

석부회장님이 한턱쓰신 방일해장국

덕분에 저녁식사 해결 야~호

감사합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항상 즐거운 행복발전소,

한울타리산악회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 수고해 주신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첨 오신 네분 정말 반갑구요. 자주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간만에 나오신 백여우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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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1 01:00

    첫댓글 사진과 함께라 이해가 쉽게 다가오겠는데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 08.08.21 07:15

    넘 잘보았습니다~~~

  • 08.08.21 10:15

    길벗님 와우 ! 한편의 드라마 같네요 ~ 감사해요 우리한울타리를 빛내 주시네요

  • 08.08.21 17:28

    길벗님 짱! 입이 여서도 다물어 지지가 않습니다~ㅋㅋ

  • 08.08.21 18:35

    잘읽고 갑니다 다음에 또 부탁하겠습니다

  • 08.08.21 20:46

    항상 한울의 젊은 오빠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군요, 그젊은열기로 이무더위도 식혀주는듯, 멋들어진 사진 훌륭한 글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 소중하게 읽고 갑니다 ~~~

  • 08.08.22 10:03

    멋져부러~~~~~ 항상 조용히 한울타리를 성원해주시는 길벗님의 사랑에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 08.08.22 22:50

    길벗님 멋진 사진과 감칠맛 나는 글 아주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처럼 한울 식구들을 위하는 마음 영원하시길 바래봅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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