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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에서 살다보니 도매라는 건 아주 조금 압니다. 유통을 약간.
의복이야 여러분들도 아실데고.
아이들 책 값 많이들 들지요.
전 학습지도 대형서점에서 일단 눈팅을 합니다. 교보나 영풍 잘 이용 합니다.
그리고나서 매모된 책을 평화시장건물에서 길밖으로 보시면 헌책방중에 두타가는길쪽에 새 책방이 서너 곳 있습니다. 그곳에서 학습지 기탄이나 해법 두산동아 등등 구할수 있습니다. 30%입니다. 그것들 출판사 직원들에 강매에 해당되는 제품들이 거의 대부분이구요. 출판사에서 바로 구입해서 5단계를 거치지않고 출판사ㅡ서점주인-소비자 순이기에 없는 책도 구해달라면 서점보다는 가격이 저럼하지요.
학용품 사무용품
동대문 1호선역에 내리시면 4번 출구로 나가시고 독일약국옆 골목길이 케릭터 상품부터 잔잔한 물건까지 문방구 대형서점에 있는것은 다 있습니다. 에쁜공부 실레화/공주가방/비싼 책가방등등 초코렛사탕까지......... 아 스포츠용 장갑들도 있고 아무튼 대형문구점 것 다 있음.
우리동네가 문방구가 없잔아요. 그래서 머둔 뭉치로 사둡니다. 갑자기 준비물 사려 차타고 못 나가기에......아무튼 그래도 도매기에 쌉니다. 단 도매시장은 옷 말고는 오후 7시에 문 닫습니다.
그리고 야한 잠옷 원하시는 분. 야인 여보 야시시한 잠옷을 저렵하게 사려면 신평화시장에 가면 아주 많아요. 신평화 지하에 가면 쏘걸들 것도 있지요.^^ ㅋ 속옷 /수건등 팝.
신평화에서 건너편에서는 뒷골목까지 신발도매하는 곳임. 공주신발은 물론./돈 만원정도는 절약할수있음 온가족것을사면 저축이 좀 더 되겠지요. 마춤신발 집들도 있어서 그곳에서는 싸게 마춥.
동대문 원단상가. 커텐 /이불/등등 내 입맛대로 마춤하기 가격 물건질로 따지면 쌈.
남대문 대도 수입상가 그곳이 가장 물건이 많고 가격도 적당함. 가계들에 예쁘장한 물건들 그릇들 남대문가면 다있음. 수입꽃까지.
정미는 이걸 다 사느야 아님. 내 편하게 살고있음. 왜? 예쁘게 살다가는 병남. 청소하기 용이하게 살고있음.잔머리 굴리며 살림은........ㅋ (이상하게 생각안하기 동네서 못놀아서 그랫치 아줌마들 일거리는다하고 살아요. 김치도 산김치는 안먹지요.^^)
아무튼 계절별로 도매에서 한방에 해결하며 살고있음. 차분히 쇼핑즐기며 살시간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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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리고 애들 방문 학습지하기전에 기초를 놀며해주면 25만원은 절약되. 기초 그 교제가 비싸더구만 울딸 남의 공부할할때 공짜로 배워서.. 이건아마도 야인만 쓰겠네.
살림꾼이따로없구나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좋은정보 무지감사 (잠옷은 왜 입지?)
ㅋ 야인은 홀라당 벗고 마누라 입히라고 이사람아. 오늘도 퇴근길에 동대문 4번 출구로 빠져나가서 어린이날선물 요요 등등 준비물 챙겨왓음. 유치원에서 나누어주는 도시락까지 있음/ 아무튼 오밤중에 애데려오기에 실레화 도시락 두개씩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