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차트는 금융위기 당시의 일봉상 차트입니다)
요즘 시장에서는 극단적 비관론이 팽배해 있습니다.
현글로벌 구조상 정보 취득이 빠르기에 전파 역시 빨라 과거에 알지도 못할 정보로 인하여 두려워는
공항이 자주오는것 같습니다..
현경제및 글로벌시장이 불안한것은 사실 이지만 그래도 너무 비관론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 답답할 따릅입니다.
우리가 IMF란 시기를 거쳐서 그때의 공포가 되살아나는 심리적인 영향도 크게 반영이 되는 것같습니다.
오래전 대공황시절은 현시절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교환의 가치가 금에서 달러로 바뀌었고
경제구조도 1차 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영국등 선진 국가에서 케이슨 경제학을 도입하여 수정자본주의(자본주의 모순을 국가가 개입하여 완화)를 채택하였고.
후 1970년 세계 불황을 틈타 레이거 노믹스라 불리우는 신자유주의(자유시장.규제완화등 이번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떠든이야기) 경제 체제가 성립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신자유주의 체제가 흔들리고 있는것인데
아주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미국경제의 흔들림으로 인해 같은 통화를 쓰는 국가들의 흔들림이 작용하고 있는것 입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미국의 경제는 내수가 항상 마이너스 성장률인데 발권국으로써 채권을 발행하여
달러를 찍어 냈기에 기초를 무시하며 살아갈수 있었으나 너무 많이 찍어낸 달러로 인하여
달러의 가치가 떨어저 금리 인상정책을 쓰면서 부터 혼란이 오기 시작하여
미국시장의 수입원인 금융시장이 (써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일대 공황에 직면하게 된것입니다.
이말을 오래하면 말이 길어지니 여기까지.....
미국이 이난관을 뚤을수 있는 길은 내수증진.(미국의 내수의 큰비중은 관광산업과 이며 제조업만 늘어난다면 빠른 시일내에 회복될것입니다.)즉 기초체력 회복이 쟁점 이므로 제조업을 살려야 하겠지요..
G.M 기술중심의 기업이 제조업인데. 신정부인 오바마 당선자가 이를 모를가요..
미국은 아마도 지금하고 있는것 처럼 당분간은 정부의 개입으로 수정자본주의를 일부 도입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싸진 원유로 제조업및 내수를 살린후 신자유주위와 병행을 하겠지요..
제가 지금까지 회원님들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은 너무 비관론에 빠지지 마시고
보이는 것만 믿으시고 과거의 데이타를 많이 찾아 보시라 이야기 하고 싶어서 입니다.
현국면을 극복하기위해 많은 나라들이 경제에 적극 개입할것이고 .그로인하여 국제적 교류는 힘들수 있으나
차차 안정을 찾아 갈것이며.현재 풀려있는 유동성은 갈곳을 찾지 못하다 한곳에서 큰 폭팔을 할것입니다.
국내 IMF를 떠올리시면서 차분히 우리는 대응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현경제 비관론자의 이론은 기업의 침체로 실물경제 타격 또실물경제 소비 위축으로 기업활동약화..
이런 연결고리만 생각하는데 그는 이론일뿐 정부의 개입은 무시한 내용입니다.
지금은 악재가 많아 해소되기 전까지는 지루한 행보를 할것이지만 악재의 구름이 거치는날 현재 과유동성이 어느한곳으로
폭팔하게 될것이며 우리는 그시기만 을 참고 기다리면됩니다.
그리고 행보의 장에서는 테마와 세력주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니 행보장에서는 테마주에 편승하여 수익을 극대화 한후 폭팔시기에 맞추어 경제의 방향이 주목하는 업종에
편승하여 팔자를 고치면 됩니다.
저는 향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행보를 마차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