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밤 10시 10분전...
산더미 같은 일을 동분 서주 분주하게 마무리를 하고있는데
앞 건물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시고 가끔씩
오리 불고기 덮밥을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네분 들어오셨습니다.
(죽여죠요~~~~~~~~)
모든것 접고
환한 미소로 어서오세요<<<<<<<<<<<<<<<오~~~~~~~
덮밥을 준비해드리고 또 열시미 치우고 있는데.
(낼새벽 입당예배 드리러 가야하는데.ㅇㅇㅇㅇㅇ)
와 보라고 손짖을 하는 것이예요.
조용히 다가갔더니...
"교회에 다니세요?"
"예. 왜그러세요?"
"교회에 다니시는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
어느교회다니냐고 물어서 주보와 오병이어 카드를 보여 드렸더니 우리목사님을 잘아시더군요.
그분 네분도 큰 교회를 섬기고 계셨답니다.
나와 여러분들의 기쁨이 넘치는 환한 얼굴은 바로 화평교회의 거울이랍니다.
우리 모두 화평케 하는자 됩시다.
첫댓글 주께서 주시는 평강이 내 안에 있으므로 내 얼굴이 기쁨으로 넘침을 믿습니다 늘 기여운 여인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