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게로 늦게 가입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자축을 하고~
엘피지값 인상으로 사무실 전화가 불이납니다.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떻게 해볼 수 있겠지만,
저도 답답하다는 얘기밖에 할 수가 없어서 힘듭니다.
어느 시문 기사를 보니, 4월은 선거가 있는 달이라 인상은 어렵고
5월에 반영해서 올릴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습니다.
시내 주행시 연비가 5킬로 정도인데, 빈차로 운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이렇게 어렵고, 선거를 앞두고 택시문제를 사회 이슈로 만들기 가장 좋은 시절에
전국을 대표하는 개인택시연합회는 어떤 활동과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지역 대표자들은
알수도 없고, 지역 조합원들에게 욕만 배불리 먹고 있습니다.
현재 택시 현안문제 중 가장 큰 문제는 엘피지값 인상 문제와 택시 감차문제, 택시 대중교통 편입문제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택시 대중교통 편입 문제는 입법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일로, 장기적인 과제로 꾸준히 줄기차게 주장을 하면서, 가장 현실적인 엘피지값 인상 문제에 대해서는 정권에 "택시기사 다 죽는다"는 메시지를 보내야 할 시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는 놈 젖 준다"고 했습니다.
어려울때 믿고 비빌 언덕이 되어야 할 연합회가 움직이지 않으면, 죽기전에 착한 백성들이 먼저
"죽겠다"고 나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전개협이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개협이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할 것인지, 전국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조직인지, 입으로만 떠들다가 사그라지는 조직이 될 것인지, 택시 발전에 징검다리 역활과 작은 씨앗이 될 것인지,,,,, 지금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전개협 회원들이 앞장서서 새누리당 당사앞이든, 통합민주당 앞이든, 청와대 앞이든 1인시위를 조직해서 추진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두서없이 착한백성 올림
첫댓글 이런글들이 올라 오는걸 보니 힘이납니다.
잘살자 못산다가 아니라 죽는야 사는야
생존에 문제입니다. 전국에 택시 기사들이여 뭉처서 살길찿자.......
맞습니다. 사업조합과 연합회가 안 한다면 힘은 크지 않지만,
우리라도 실천할 때입니다.
이렇게 어려움을호소하는 회원들의대변인 역활을하는 우리보고
조직안에 조직을둔다고하는 이사장이있다면 혼 나야되겠지요
서로힘을합쳐 살기위해 발버둥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열밭습니다 아직도 정신줄놓고있으니
어떤 소인배가 조직안에 조직을 둔다고 했는지요? 비정상을 정상으로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조직의 대표들이
있기때문에 이를 바로 잡아 바르고 이득이 되는 길로 가자는데 이런 큰 뜻을 비판하다니 정말 정신줄 놓은 사람이네요.
아마 그분은 외국에서 온사람일거유? 등따시고 배부른사람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항상 조합원을 생각하시는 부천조합장님을 존경하며 앞으로도 전국협의회를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는 조직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