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교수님 인두 후두 수축근과 설골의 관계에 대해 여쭤 봐도 될까요??/
전에 내장기강의때 하루 못 들었던 날이 있었거든요........
주신 교재 정리 하면서 다시 복습하고 있는데 생각나서요.......
답 :

인두수축근은 상.중.하부 섬유로 구분한다.
상부섬유(3)는 혀의 아래 근육에 정지하고, 중부섬유(4)는 설골에 정지하며, 하부섬유(5)는 갑상연골에 부착한다.
위 세 파트 근육은 위장과 연결된 식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인두수축근 근막(2)은 접형골(1)에 부착하며, 접형골을 싸고 있는 골막은 터키안(뇌하수체)(6)와 비강.서골까지 연결되어있다.
따라서 결국 위장을 매달고 있는 식도를 고정시키는 것이 인두수축근이며, 그 부착지점이 접형골이다.
접형골로부터 미골까지 연결된 선은 인체의 시상축으로 축과 연관하여 접근해야한다.
위장은 3자유도의 움직임을 갖는데 식전과 식후의 움직임이 다르다.
접형골은 두개골의 움직임의 축으로 정신질환자들이 접형골이 많이 틀어졌다고 한다(들은 애기, 책에서 본 것 아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겠지?
1.위장의 움직임의 문제가 두개에 미치는 영향
2.천골에 미치는 영향
3.접형골의 움직임 저하는 뇌척수액의 흐름의 저하?
4.3과 관련한 뇌기능의 저하 또는 정체
5.접형골만 잘 움직여줘도 뇌기능이 향상된다?.
6.접형골을 움직여 뇌하수체를 싸고 있는 막의 움직임활설화를 통한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의 촉진?
7.설골에 부착한 근육들과 인두수축근.접형골.위장과의 연관성?
8.견갑설골근의 방향과 hyoglossus muscle과의 관계(견갑골의 위치변화와 언어(말)과의 관련성 입증)
등등...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많은 도움되길...
열심히 하자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 믿고 살자~ 난 이렇게 살고 있다!!
첫댓글 잘 보았읍니다.........감솨 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싶사옵니다........
교수님이 요셉이었군!! ^^
큰일날소리~~
이제 지나보니! 그대는 멋진 이였네. 어디서 꿈은 이루고 있는지?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