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일에 19기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부형-19기 총무]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5번출구의 금산빌딩에 있는 이원묘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인 '한류관'에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경옥과 총무에는 우부형 유임에 이규인, 주명희가 부총무로 선출되었습니다.

총 29명 참석자 명단

1반-김순자,류영숙,오현영,우부형,이나영,이재봉,이정은,장경희,홍옥림(9명)

2반-염복순,이길순(2명) 3반-김경옥,표영희(2명)  4반-박경수,오영옥(2명)

5반-김원자,배정규,이규인,이원묘,주명희(5명) 

6반-곽영근,박명희,박희례,유영자,유태경,최영숙,최현숙,함미자(8명) 7반-이경희(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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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일당백을 하는 김순자&류영숙&홍옥림 덕분에 지난 총무4년을 버텨온 것 같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多자녀키우며 미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작품활동하는 창덕미술인회의 오현영.

     분홍상의 덕분에 화색이 도는 수줍음 많은 이나영.

     열심히 월례모임 나오다 안보여 걱정했었던 이재봉.

     마음은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싶은데~여전히 방송일로 바쁜 이정은.

     열이 많아 유일하게 짧은티를 입은 인생상담사 장경희.
2반-최다출산기록(5명)의 밝고 활달한 철인女 염복순.

     전국 꽃배달도 하는 [플로라 화원☎ 011-265-7741] 이길순.

3반-19기 회장연임으로 2년간 더 봉사하게된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김경옥.

     지난해 부모님喪으로 생긴 자칭 우울증(?)환자로부터 벗어난 올드미스 표영희.

4반-처음 볼때보다 표정이 점점 밝아지고 웃음도 많아진 박경수. 항상 은근한 격려 잘해주는 오영옥.
5반-엄청 활동적인 성격탓에 노숙자& '뚜벅이'들과 불우청소년돕기 봉사에도 앞장서는

      '뚜벅이'의 수장 김원자.

      오랜 미국생활 덕분에 미국의 동문들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인사아트31'의 배정규.

      작은 목소리지만 설득력있고 '똑'소리나게 정의로운 이규인.

      '한류관'을 정기모임 장소로 제공한 외동딸이지만 홀어머님께 여러자식 몫을 하는 이원묘.

      아직은 서로 잘 모르지만 함께 총무일을 맡게된 고마운 주명희.
6반-열심히 문자회신과 격려문구 잘보내주는 곽영근,

     자칭 '공주'라고 부르짖는 최초로 총무일의 보람을 갖게해 준 박명희,

     외손자 돌본다더니 병치례하느라 고생했다는 박희례,

     서글서글한 성격이지만 외동딸네 외국보낸 후 허전함에 어떻게 보낼지 걱정되는 유영자,

     정기모임같은 큰 모임에서 몇번보고 잘 모르지만 바쁜일로 뒤늦게라도 참석해준 고마운 유태경,

     반모임을 가장 잘 이끌고 있으면서 최선을 다해 19기모임에 동참&협력&격려를 해주며 

     총무의 힘을 덜어주는 고마운 최영숙.

     환갑의 나이에도 여전히 귀여운 모습의 최현숙,

     오랜 외국생활 후 귀국하여 수원영통에서 영어 강의&번역과&통역~등 왕성하게 활동중인 함미자,

     화사한 노란색옷이 잘어울리는 이경희

이상 정기모임에 참석한 친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잘하고,

2010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12월 월례모임은 네째토요일이 성탄절 연휴와 겹쳤기에 2010년 1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기념품으로 받은 호피무늬 스카프를 두르고 찍은 단체사진

'한류관'은 인간문화재 작품이나 고가구들로 방마다 테마를 두어 인테리어를 했다.

국회의사당바로 건너편이라 주중에는 주로 의원님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정갈하고 맛있는 메뉴의 전통한정식,

주말에는 '상견례'나 각종 모임의 장소로 이용된답니다. 

서산에 '호리펜션'도 운영하는 원묘는 서산을 오갈때마다 싱싱한 해산물도

직접 바닷가에서 생선은 물론 새우나 꽃게...등 제철 해산물을 구입해 사용한답니다.

* 최다 출석상품을 받은 최영숙과 곽영근

 * 최다 출석상품을 받은 류영숙

 * 최다 출석상품을 받은 홍옥림과 김원자

*김경옥회장

* 복분자주로 건배를~~

 * '한류관'에는 노래방기기까지 있네요. 친구들이 노래하는 동안 편히 앉아 함께 즐기는 중....

이규인(아침에 갑자기 심하게 아팠던),이경희,주명희,함미자,이재봉

 * 홍옥림, 이원묘(책보는중), 오영옥, 김원자

 * 박명희,곽영근,우부형

 * 함미자, 이재봉,류영숙,오현영,김순자

[annchoon]

선배님들 모두 멋쟁이들 이십니다`넘 보기 좋아요 행복 하세요 자랑스런 선배님

[Heidi]

스카프가 멋있네요. 장소도 특이하고 음식도 정갈해 보입니다.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고 젊어보이십니다. 거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