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언니가 내년에 15명의 대가족들과 한국여행 오시기전
2주정도 먼저 오셔서 묵을 곳을 찾으셔서
우리19회 친구 홍옥림( 010-4728-2177)의 손님방을 소개했습니다.
한국 방문하는 분들은 많이 이용해주세요...
마침 오늘 그와 관련된 방송을 하기에 녹음도 했는데,
내용은
*에어비앤비-단기여행자 숙박업 문제점에 대한 것이었지만
양재역의 홍옥림네 집은 19기 총무되고 9년간 행사때마다 만나고,
수시로 연락하는 각별한 친구여서 걱정이 전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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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림은 15년전쯤 혼자된 후,
딸둘은 결혼하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다
노환이 심해져 대소변까지 못가리시자 오빠들이 요양원으로 모신 후,
욕실도 붙어있는 어머니방이 비어서 손님방으로 꾸며봤다네요
(함께 살던 아들은 최근 직장부근으로 독립해 나갔답니다 )
천안의 딸네 손녀 봐주러, 요양원에 어머님 문안하러 다니는 짬짬이
친구들도 만나는 성격좋은 친구 (홍옥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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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에서 집까지 도보로 5분
■집~공항버스 타는 곳까지 걸어서 5분거리
■지하철은 *신분당선과 *3호선이 양재역에서 환승되고
■광역버스가 경기도 여러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
■ 근처에 *24시간 운영하는 식당, 커피집도 많고,
■가까운 곳에 전국 시외버스가 운영되는
*남부터미널(양재역에서 1정거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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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귀국시 묵을 거처를 찾으시는 친지분들께도 많이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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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좋은 정보입니다. 양재역이면 교통이 좋은곳에요
양재역은 예전 말죽거리랍니다. 이제는 무진장번화해졌어요
주위 환경이 아주 좋은곳이랍니다^^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요?
하루나 이틀만 묶어도 되는지요?
친구가 경험이 없어선지 엄청 쑥스러워 말을 못하네요.
그리고 옥림이는 하루, 이틀 정도라면 마음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는데~~
제 안내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드리고, 친구집이지만 선,후배님들께선 적극 이용 부탁드려요.
최근에 침대를 새로 구입해 교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