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영화번개 - 웨딩크래셔

[㉠ㅏㅉㅏ문세™]

 

웨딩 크래셔 (Wedding Crashers, 2005)
미국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118 분  |  개봉 2006.03.01

포스터 크게보기

감독	:	데이빗 돕킨
출연	:	오웬 윌슨(존 벡위스), 빈스 본(제레미 그레이), 크리스토퍼 월켄(윌리엄 클리어리)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R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weddingcrasher.co.kr/
예고편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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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파괴단
축하하러? 아니 한껀하러~!

  이혼 전문 변호사인 존(오웬 윌슨)과 제레미(빈스 본)는 알지도 못하는 신랑신부의 결혼식에 초청장도 없이 참석해 먹고 마시는 것은 물론, 모든 여자들에게 작업의 손길을 뻗치는(심지어 짝있는 남의 여자에게까지!!) 커플 파괴단이다. 이들은 여자들을 꼬시기 위한 나름대로의 치밀한 규칙서까지 만들어놓고 웨딩 시즌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시즌이 돌아오자, 존과 제레미는 결혼식이란 결혼식은 모두 알아내 웨딩 파티를 즐긴다. 유태인, 이탈리아인, 아일랜드인, 중국인, 인도인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참석하는 결혼식은 가히 국경을 초월하고, 여자를 꼬시는 솜씨 또한 입신의 경지라 할만하다.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시즌을 마감하며 내년을 기약하던 존과 제레미는, 웨딩 크래셔로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완벽한 결혼식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깐깐하기로 소문난 재무장관 클리어리家의 결혼식. 삼엄한 경비와 경계를 무사히 통과, 웨딩파티에 참석한 이들은 최고의 밴드와 음식에 열광하며 화끈하게 파티를 즐긴다. 하지만 존과 제레미가 찍은 들러리는 클리어리家의 범상치 않은 딸들이었으니... 순탄했던 그들의 웨딩 시즌은 엽기로 똘똘 뭉친 클리어리 패밀리를 만나면서 가혹한 시련의 피날레가 되어간다. 존과 제레미의 화려한 웨딩시즌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남의 결혼식을 훼방놓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두 바람둥이 친구를 그린 성인용 로맨틱 코미디물. 이 버디 영화의 두 주인공 역은 <상하이 나이트>, <아이 스파이>, <스타스키와 허치> 등을 통해 이제는 '버디 무비' 전문배우라고 불러도 될 ...   

이혼 전문 변호사인 존(오웬 윌...	howto817		0	2006.03.02
심심치 않은 로맨틱 코메디다.. ...	ali02		0	2006.03.02
웨딩 크래셔: 재미만 있을 뿐, ...	mrz1974		0	2006.03.02

10

굿,, 깔끔한영화

bkbkbks

2006.03.02

6

독특한 조연 캐릭터에 엄청 웃기는 영화

borampage

2006.03.02

7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만하지만 남는 것은 없는 전형적인 영화

ygee

2006.03.02

글로리아 클리어리 (이스라 피셔) 꼭 찾아낼꾸얌 ~	hjbae7	2006.03.02

클레어 클리어리 (레이첼 맥아덤즈) I'm scared	kscbboy	2006.03.02

클레어 클리어리 (레이첼 맥아덤즈) but I don't know anything about you!!	kscbboy	2006.03.02

빈스 본과 오언 윌슨의 탁월한 콤비 플레이, <웨딩크래셔>	씨네21	2006.02.28
'슬랩스틱'의 유쾌함	필름 2.0	2006.02.27
[영상뉴스] <웨딩 크래셔> 유쾌상쾌한 메이킹 단독공개	맥스무비	2006.02.22

결혼식, 바람둥이, 두남자, 신랑, 신부, 웨딩파티, 재무장관, 들러리, 사냥, 변호사, 상류사회

[㉠ㅏㅉㅏ문세™]

봄의 내음이 가득한 로멘틱 코메디입니다. 연인끼리 오셔서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물론 싱글도 환영합니다.^^;

[엑쑤~~]

어여들 신청들~~하삼...신청만하고 안오면...;;; 쫓아가서 ....XX할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