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과 진화
현대의학에서는 생물의 기원과 사람의 진화에 관하여는 주로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인정하여 왔다. 다윈은 <종의 기원>과 <인간의 기원>이라는 저서를 통하여 지구가 우주로부터 탄생하고 지구 위에 탄소, 산소, 수소, 질소 등과 같은 화학물질이 수프를 형성하고 있을 때 우연적이고도 극적인 섬광에 의하여 이들 화학물질로부터 단세포가 기원하였다고 하였으며 그것이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진화해서 최종적으로 가장 복잡한 인간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명체의 기원은 “우연의 일회적인 사건”에 의해서 무기질에서 유기질로 전환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렇게 우연히 창조된 생명체는 “자연의 선택과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하여 진화를 거듭하였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렇다. 어떤 동물이 추운 기후에 이겨내기 위하여 두터운 모피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다윈의 해석에 의하면 동물은 자연의 압박에 이겨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모피를 생산하는 DNA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것이 순전히 우연에 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윈은 자연의 변화에 따라서 생물은 우연에 의해서만 항상 살아남을 수 있는 돌연변이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양자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다윈의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설명은 옳게 말한 부분도 있고 틀리게 말한 부분도 있다. 옳게 말한 부분은 사람은 단세포에서 진화하였다는 주장이다. 즉 양자의학에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인간은 처음부터 창조되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윈의 틀린 부분은 "우연한 돌연변이"에 관한 주장이다.
양자의학에서는 “이제의 원리”에 의하여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뒷면에는 초의식이 있어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다고 보며, 따라서 무기질도 자기조직하는 능력에 의해서 합목적으로 세포를 만든 것이며, 일단 세포가 되면 세포 자체도 초의식이 있고, 세포가 수없이 모인 식물이나 동물도 초의식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이런 초의식이 있기 때문에 생물은 필요에 따라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환경에 적응해 가는 것이다. 이것이 양자의학에서 말하는 진화의 논리이다.
. 마음은 에너지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의 공대 교수 로버트 쟌과 심리학 교수 브랜다 듄(Brenda Dunne)은 전자난수(電子亂數) 발생기(RNG)를 사용하여 사람의 마음이 전자(電子)에 미치는 영향을 대대적으로 연구하였다. 즉, 마음의 의지대로 전자의 “0”이 뛰어 나오거나 혹은 전자의 “1” 이 뛰어 나오게 할 수 있는가를 1970대부터1996년까지 1262건에 달하는 방대한 실험을 통해 인간의 마음은 전자(물질)에 작용한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고 하였으며 이들은 마음의 에너지는 물리적 에너지와 동일한 것이라고 하였다.
미국 심리학자 찰스 다트, 마리리 슐리츠, 더그라스 딘, 프랑스의 심리학자 장 바리 그리고 네델란드의 심리학자 엘렌더 허럴드슨 등은 국제간 공동 연구를 통하여 사람 마음 속의 집합무의식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는 두 사람 사이에 마음의 정보가 전송될 수 있다고 하였다.
딘 라딘은 <의식의 세계>라는 저서를 통하여 1974년부터 1997년까지 사람과 사람과의 마음의 전달에 관하여 발표된 논문이 2천549건이나 된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사람의 마음은 몸밖으로 방사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은 확고부동한 사실이라고 하였다.
미국의 양자생물학자 글렌 라인은 심령치료사를 이용한 실험에서 마음의 집합무의식은 몸밖으로 방사하여 마음의 의도에 따라서 배양중인 암세포를 증식시킬 수도 있고 억제시킬 수도 있다고 하였다.
호주의 시드니 공과대학 교수 커컵(Les Kirkup)은 마음의 내용을 전송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이것을 마인드 스위치라고 불렀다. 마인드 스위치는 머리에 띠를 두르고 “텔레비전아 켜저라”, “오디오야 켜저라”, “냉장고야 켜저라”, “형광등아 켜저라”라고 마음을 먹으면 이 마음의 내용이 무선으로 전송되어 95%에서 정확히 그렇게 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마음이 텔레비전, 오디오, 냉장고 및 형광등 등에 전달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미국은 1971년 우주선 아폴로 14호의 우주인 에드가 미첼과 지구에 있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마음의 전송(spiritual telegraph)이 가능한가를 실험하였는데 그 결과, 가능하고 하였다. 그 후 미국은 지구에 있는 사람의 마음과 인공위성에 있는 전자 장치와의 사이에도 정보 전달이 가능하였다고 하였다. 이것은 마음이 몸밖으로 방사하여 인공위성의 전자장치에 전달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은 에너지와 같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동물이나, 식물 그리고 물질에도 전달될 수 있다.
첫댓글 "오디오야 켜져라!" 해서 불 켜지는 건 뇌파를 이용한 거지요. 마음이라는 규정은 좀 모호하고, 뇌파를 무선전파로 바꾸어 전원 스위치가 켜지도록 만들지요. 장애인들이 이미 실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마음이 전해지는 것도 분명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