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
표 준 어 |
열비 |
10명(아홉에 하나를 더한 수의 인원) |
게작다,가찹다 |
가깝다(거리가 짧다) |
확대 |
가늘고 긴 막대기 |
가래이 |
가랑이(다리의, 몸에서 갈라진 안쪽 부분) |
건지럽다 |
가렵다(살가죽을 긁고 싶은 느낌이 있다) |
가리 |
가루(아주 잘게 부스러진 낱알. 분말) |
갈킨다 |
가르치다(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
배까리 |
가리((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 둔 큰 더미) |
갈린다 |
가리다(여럿 가운데서 골라내거나 구별해 내다) |
가마이,가만때기 |
가마니(짚으로 쳐서 울이 깊게 섬 모양으로 만든 멱서리. 곡식·소금 따위를 담는 데 씀) |
가무살 |
가뭄(땅의 물기가 마를 정도로 오래도록 비가 내리지 않는 상태, 또는 그러한 날씨. 가뭄) |
개갑다,해깝다 |
가볍다(무게가 적다) |
까시 |
가시(나무나 대 따위의 거스러미가 살에 박힌 것) |
까꺼래기 |
가시랭이(초목의 가시 부스러기) |
한복판 |
가운데(선으로 된 것의 양 끝에서 같은 거리에 해당하는 부분.일정한 무리의 안.평면이나 입체 등의 가장자리나 겉이 아닌 부분. 속) |
가시개 |
가위(옷감·종이·가죽·머리털 따위를 자르거나 오리는 데 쓰는 쇠붙이 연장) |
가실 |
가을(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셋째 철. 여름과 겨울 사이의 계절로 입추에서 입동 전까지를 이름) |
까재미 |
가자미(대개 몸이 위아래로 납작하여 타원형에 가까우며, 두 눈은 다 오른편에 몰리어 붙었음. 근해에 삶) |
까지 |
가재(몸길이는 3∼6cm. 개울 상류의 돌 밑에 살며 뒷걸음질을 잘하는 특성이 있음) |
가온다 |
가져온다(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오다) |
까죽 |
가죽(동물의 몸의 껍질을 이룬 질긴 물질.짐승의 몸의 껍질을 다루어서 정제(精製)한 것. 피혁) |
새대기 |
각시(아내’를 달리 이르는 말,새색시) |
까늘라,알라 |
간난아이( 낳은 지 얼마 되지 아니한 아이) |
지렁 |
간장(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짠맛이 있는 흑갈색의 액체. 소금물에 메주를 담가 30∼40일 우려서 만듦) |
까꾸리 |
갈고랑이(끝이 뾰족하며 꼬부라진 물건) |
간다 |
갈다(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대고 문질러 닳게 하다) |
갈라카믄 |
갈려고 하면 |
갈비대 |
갈비뼈(흉곽을 구성하는 뼈. 척추에 붙어 있으며, 좌우 12쌍이 있음. 갈비1. 갈비뼈) |
칼치 |
갈치(바닷물고기. 몸길이 1.5m가량. 몸이 가늘고 긴 띠 모양임. 배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없고 비늘도 없음. 몸빛은 은백색) |
깜는다 |
감다(머리나 몸을 물에 담그고 씻다) |
숭군는다 |
감추다(찾지 못하도록 숨기다) |
각재에,각짜 |
갑자기(별안간. 급히. 뜻하지 아니하게. 불시로) |
거랑 |
강((개울이나 내보다) 크고 길게 흐르는 물줄기) |
갱변 |
강변(강가) |
가아지 |
강아지(개의 새끼) |
갑는다 |
갚다(빌리거나 꾸거나 한 금품을 돌려주다) |
또랑,걸 |
개울(골짜기나 들에 흐르는 작은 물줄기) |
거무 |
거미(배의 밑면에 있는 두세 쌍의 방적 돌기에서 실을 뽑아 그물을 치고, 그 그물에 걸리는 곤충을 잡아먹고 삶) |
걸거친다 |
거스르다(자연스러운 형세나 흐름에 반대되는 방향을 취하다) |
민경 |
거울(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얼굴이나 여러 가지 모습을 비추어 보는 기구) |
거진,건주 |
거의(어느 한도에 매우 가까운 정도) |
걸비 |
거지(남에게서 돈이나 음식을 얻어먹고 사는 사람) |
껀진다 |
건지다(액체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밖으로 집어내다 |
꺼떡하면 |
걸핏하면(조금이라도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이내. 툭하면) |
꺼멋타 |
검다(빛깔이 숯빛이나 먹빛 같다) |
기 |
게(몸의 양옆으로 각각 다섯 개의 발이 있는데 첫째 발은 집게발로 되어 있고, 딱지 안으로 옴츠릴 수 있는 겹눈이 있음) |
깰빳다 |
게으르다(행동이 느리고 일하기 싫어하는 성미와 버릇이 있다) |
놈패이 |
게으름쟁이(게으른 사람. 게으름뱅이) |
등개,당가리 |
겨(볏과의 곡식을 찧어서 벗겨 낸 껍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전준다 |
겨누다((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
돌짜구 |
경첩(돌쩌귀처럼 문짝을 다는 데 쓰는 장식. 두 쇳조각을 맞물려 만듦. (본딧말) 겹첩) |
제우,제고,제구 |
겨우(어렵게 힘들이어. 가까스로) |
전딘다 |
견디다( 상태를 잘 유지하다. 현재대로 지속하다) |
자테 |
곁(사람이나 사물에 딸린 어느 한쪽) |
쭉 가가 |
계속 가다가 |
기집,지집,안들 |
계집('여자’ '아내'를 속되게 이르는 말) |
가시나,기집아 |
계집아이(시집가지 않은 어린 여자. 여아) |
괴기 |
고기(식품으로서의 동물의 살) |
고기전 |
고기가게(장터나 길거리 따위에서 고기를 벌여 놓고 파는 곳) |
꼬깔 |
고깔(중이 쓰는 건(巾)의 한 가지. 베 조각으로 세모지게 접어 만듦) |
고디 |
달팽이(달팽잇과의 연체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나선형의 껍데기를 지고 다니며, 암수한몸으로 난생임) |
고대 |
고등어(몸빛은 등 쪽이 녹색 바탕에 흑색의 물결 무늬가 있고, 배 쪽은 은백색임. 사할린·일본·중국·우리나라 근해에 분포함) |
놀개이 |
고라니(노루와 비슷하나 암수 모두 뿔이 없고 털은 거침. 등은 담황색, 배는 흰색, 앞다리는 적색임. 송곳 모양으로 길게 자란 견치로 나 무 뿌리를 캐어 먹음 무성한 관목림에 살며 건조한 곳을 좋아함.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함) |
골린다 |
고르다(여럿 중에서 가려내다) |
골개이 |
고리(가늘고 긴 금속 따위를 굽혀서 동그랗게 만든 것) |
약국때 |
고마리(고만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
이까리 |
고삐(소의 코뚜레나 말의 재갈에 매어, 몰거나 부릴 때 손에 잡고 끄는 줄) |
꼬사리 |
고사리(고사릿과의 다년생 양치식물.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에 나는데 어린잎은 삶아서 말렸다가 나물로 씀) |
꼬내기 |
고양이(고양잇과의 동물.눈동자가 낮에는 작아지고 밤에는 커지므로 어두운 곳에서도 물체를 잘 볼 수 있음) |
께양 |
고욤(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 교목) |
꼬장주우 |
고쟁이(여자 속옷의 한 가지. 가랑이와 통이 넓으며, 속곳 위 단속곳 밑에 입음) |
꼬치 |
고추(여름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핌. 초록빛의 열매는 원뿔꼴로 익어 가면서 차차 빨갛게 변함. 매운맛이 있어 양념으로 많이 쓰임) |
꼬치가리 |
고춧가루(고추를 말려서 빻은 가루) |
예비당 |
교회(어떤 종교, 특히 기독교의 교의(敎義)를 가르치고 펴며, 또 예배나 미사를 보기 위한 건물, 또는 그 조직) |
꼬깨이,모깨이 |
곡괭이( 양쪽으로 길게 날을 내고 가운데에 자루를 박은 괭이의 한 가지). |
새골목 |
골목(동네 가운데의 좁은 길. 큰길에서 동네로 들어가는 좁은 길. 골목길) |
골미 |
골무( 바느질할 때 손가락 끝에 끼는, 가죽이나 헝겊으로 만든 물건) |
공긴다 |
곪다(상처나 염증에 고름이 생기다) |
꼼보,빡조 |
곰보(얼굴이 얽은 사람) |
곰패이 |
곰팡이(하등 균류(下等菌類)에 딸린 미생물의 한 가지. 몸은 균사(菌絲)로 되어 있으며 일정한 형태가 없음) |
고방 |
광(세간이나 그 밖의 여러 가지 물건을 넣어 두는 곳간) |
무다이 |
괜히(<공연하다>의 준말) |
괘이 |
괭이(땅을 파거나 흙을 고르는 데 쓰는 농구의 한 가지) |
고롭다 |
괴롭다(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
해꼬지하다 |
괴롭히다(괴롭게 하다) |
조개 |
교배(생물의 암수를 인공적으로 수정(受精)시키는 일) |
귀경간다 |
구경간다(어떤 곳 또는 어떤 일을 보고 즐기는 일) |
고고치 |
구기자(한방에서는 열매를 ‘구기자(枸杞子)’, 뿌리껍질을 ‘지골피(地骨皮)’라 하여 약재로 씀) |
구디기 |
구더기(파리의 유충) |
구디이,웅디,듬방 |
구덩이(땅이 움푹하게 팬 곳, 또는 땅을 우묵하게 파낸 곳) |
구둘,구들목,구둘짱 |
구들(<방구들>의 준말) |
구녕,구망 |
구멍(파내거나 뚫어진 자리) |
구지개 |
구석(모퉁이의 안쪽) |
다마 |
구슬(보석붙이로 둥글게 만든 물건) |
국시 |
국수(밀가루나 메밀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가늘게 썰거나 국수틀에 눌러 빼낸 식품) |
구불러댕긴다 |
굴러다닌다(구르며 왔다 갔다 하다) |
궁디 |
궁둥이(앉으면 바닥에 닿는 엉덩이의 아랫부분) |
기 |
귀(오관(五官)의 하나. 사람을 비롯한 척추동물의 얼굴 좌우에 있으며, 청각과 평형 감각을 맡아봄) |
기걸이 |
귀고리(주로 여자들이 귓불에 다는 장식품. 귀걸이) |
기머거리 |
귀머거리(귀가 먹어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 |
구신 |
귀신(사람이 죽은 뒤에 남는다고 하는 넋. 사람의 혼령) |
군대 |
그네(가로 뻗은 나뭇가지 따위에 두 가닥의 줄을 매고 밑싣개에 올라타 몸과 함께 앞뒤로 움직이게 만든 시설) |
그렁지 |
그늘(빛이 가리어져 어두워진 상태, 또는 그 자리) |
그칠 |
그다지(그러하게까지. 그러하도록) |
이따구 |
이따위( 이러한 부류의 대상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글체,글치 |
그렇지(그렇고 말고. 그러면 그렇지) |
끌디기,까디 |
그루터기(나무나 풀 따위를 베고 남은 밑동) |
고만 |
그만(그 정도까지만) |
아래 |
그저께(어제의 전날) |
그적세 |
그제야(그때에야 비로소) |
저모래 |
글피(모레의 다음 날) |
바랜다 |
기다리다(사람·사물·때 등이 미치어 오거나 이루어지기를 바라다) |
지둥 |
기둥(주춧돌 위에 세워서 보나 도리 등을 받치는 나무.물건을 받치거나 버티는 나무.장(欌)이나 농장(籠欌) 따위의 네 귀에 선 나무) |
지름 |
기름(보통 온도에서 물보다 가볍고 끈끈한 성질이 있으며, 불에 잘 타는 투명 또는 반투명의 액체) |
개화집 |
기와집(지붕을 기와로 인 집. 와가(瓦家). 와옥) |
찌그래진다 |
기울어진다(한쪽으로 기울게 되다) |
지심,짐 |
김(논밭에 난 잡풀) |
지장 |
기장(볏과의 일년초. 식용 작물의 한 가지로 밭에 심음) |
질 |
길(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 |
질다 |
길다(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의 사이가 멀다) |
푼다 |
길다(물) |
질드린다 |
길들이다(짐승을 잘 가르쳐 부리기 좋게 만들다) |
질삼 |
길쌈(자연 섬유를 원료로 하여 피륙을 짜는 일) |
짐맨다 |
김매다(논밭의 잡풀을 뽑거나 묻거나 하여 없애다) |
짐장 |
김장(입동(立冬) 전후에 겨울 동안 먹을 배추김치˙깍두기˙동치미 따위를 한목 담가 두는 일) |
짐치,짠지 |
김치(무˙배추˙오이 같은 채소를 소금에 절였다가 고추˙파˙마늘˙젓 등의 양념을 버무려 넣고 담근 반찬) |
집다 |
깁다(해진 곳에 딴 조각을 대어 때우거나 그대로 꿰매다) |
에리 |
깃(옷깃) |
지프다 |
깊다(겉에서 안까지, 또는 위에서 밑까지의 사이가 멀다) |
까마구 |
까마귀(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무리를 지어 인가 부근이나 산과 들에 살며, 옥수수 등 곡식과 숲의 해충을 먹고 삶) |
깐채이 |
까치(까마귓과의 새. 날개 길이 20∼22cm, 꽁지 길이 24cm가량. 머리와 등은 검고 윤이 나며, 허리에는 회백색 띠가 있음) |
암꽁 |
까투리(암꿩) |
깡는다 |
깎다(베어서 가늘게 하거나 밀어서 얇게 하다) |
깜디이 |
깜부기(깜부깃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밀이나 보리의 이삭. 흑수) |
껑는다 |
꺾다(휘어서 부러뜨리다) |
껍디기,껍데기 |
껍질(물체의 거죽을 싸고 있는, 딱딱하지 아니한 켜) |
꼰디 |
꼴찌( 맨 끝 차례) |
행상 |
상여(시체를 묘지까지 나르는 제구) |
꼿씨이 |
꽃송이(꽃자루 위에 붙은 꽃 전부를 이르는 말) |
깽가리 |
꽹과리(놋쇠로 만든 작은 타악기의 한 가지. 농악과 무악 따위에 쓰임) |
뭉티기 |
꾸러미(꾸리어 뭉치거나 싼 물건) |
무꾼는다 |
꾸리다((짐이나 물건 따위를) 싸서 묶다) |
채린다 |
꾸민다(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
머라한다 |
꾸짖다(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하게 나무라다) |
낀다 |
꿰다(구멍으로 실 따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나가게 하다) |
끄내기,끈가리 |
끈(물건을 묶거나 꿰거나 하는 데 쓰는 노나 줄) |
끌어땡긴다 |
끌다(바닥에 닿은 채 자리를 옮기도록 잡아당기다) |
끼린다 |
끓인다(끓게 하다) |
끈티 |
뒷부분(물체의 뒤쪽에 있는 부분. 후부) |
농군다 |
나눈다(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
돌아댕긴다,쏘다닌다 |
나다니다((특별한 목적이 없이) 집이나 묵던 곳에서 나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
딸딸이 |
나막신(진땅에서 신는, 나무로 만든 신) |
나부 |
나비(나비목(目)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나방보다 작으며, 머리에는 끝이 부푼 한 쌍의 더듬이와 두 개의 겹눈이 있음) |
낭는다 |
낚다(낚시로 물고기를 잡다) |
나무 |
남(자기 외의 다른 사람) |
대림,아지뱀 |
남편형제(혼인하여 여자의 짝이 되어 사는 남자의 형과 아우) |
나제 |
낮(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의 동안) |
논는다 |
낳다((사람이나 동물이) 아이 또는 새끼나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
난새이 |
냉이(들이나 밭에 많이 나며잎은 뿌리에서 무더기로 나며 깃모양이고 잎과 뿌리는 국거리로 쓰임) |
판떼기 |
널빤지(판판하고 넓게 켜낸 나무토막) |
널따,넙다 |
넓다(평면의 면적이 크다) |
자빠진다 |
넘어지다(바닥에 쓰러지다) |
네꾸다이 |
넥타이(와이셔츠의 칼라에 치레로 매는 가늘고 긴 천) |
너여 |
넷( 셋에 하나를 더한 수) |
작기장 |
노트(어떤 일을 잊지 않도록 적어 둠. 메모) |
녹디 |
녹두(콩과의 일년초. 밭에 심는 재배 식물인데 모양이 팥과 비슷함) |
누부 |
누나(사내아이가 ‘손위 누이’를 부르는 말) |
누데기 |
누더기(누덕누덕 기운 헌 옷) |
누러타 |
누르다(개나리꽃이나 호박꽃의 빛깔과 같다) |
누배 |
누에( 누에나방의 유충. 자벌레와 비슷하며, 몸빛은 희고, 검은 무늬가 있음. 뽕을 먹고 살며, 네 번의 잠을 자는 동안 네 번 탈바꿈한 후에 고치를 짓고, 그 고치 안에서 번데기가 되었다가 다시 나방이 되어 고치를 뚫고 나와 알을 낳은 뒤 죽음) |
눈초재기 |
눈곱(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즙액, 또는 그것이 말라붙은 것) |
눈새구럽다 |
눈부시다(빛살이나 빛깔이 강렬하여 마주 보기가 어렵도록 눈이 어리어리하다) |
쏘긴다 |
속이다(거짓을 참으로 곧이듣게 하다) |
눈까리(비속어) |
안구(눈의 주요 부분을 이루고 있는 구형의 시각 기관. 눈망울. 눈알) |
노상 |
늘(항상) |
늘군는다 |
늘린다(본디보다 길어지다) |
깜냥(순우리말) |
능력(할 수 있는 힘) |
댕겨오소 |
다녀 오십시오 |
도,버지기 |
단지(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자그마한 항아리) |
쪼추바리 |
달리기(달음질하는 일. 경주) |
띠간다 |
달린다 |
빨뿌리,곰방대 |
담뱃대(썬 담배를 피우는 데 쓰는 기구) |
삽짝 |
대문(큰 문. 집의 정문) |
삽짝거리 |
대문앞 |
대지비 |
대접(위가 넓고 운두가 낮은 모양의 그릇. [국이나 숭늉 따위를 담는 데 씀.] |
데핀다 |
데운다(찬 것에 열을 가하여 덥게 하다) |
동띠기,억수로 |
매우많이(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
돌개 |
도라지(잎은 긴 달걀 모양이며, 여름에 종 모양의 푸른 자줏빛 꽃이 핌. 뿌리는 식용하며, 거담이나 진해의 약재로 씀) |
도로 |
도리어(오히려·반대로·차라리) |
도매 |
도마(식칼질할 때에 밑에 받치는 두꺼운 나무토막이나 널조각) |
도치 |
도끼( 나무를 찍거나 패는 연장의 한 가지) |
꿀밤 |
도토리(참나뭇과의 나무에 열리는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돌매이,돌삐이 |
돌(바위보다는 작고 모래보다는 큰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 돌멩이) |
돌짜구 |
돌쩌귀(문짝을 문설주에 달아서 여닫게 하기 위한 쇠붙이로 만든 암수 두 개로 된 한 벌의 물건) |
짜맨다 |
동여매다(줄이나 헝겊 따위로 감아 묶어 흩어지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하다) |
대지 |
돼지(멧돼짓과의 포유동물. 멧돼지를 개량한 육용 가축) |
딘장 |
된장(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익혀서 간장을 뜨지 않고 그냥 먹는 장) |
나또따 |
두다(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
두드레기 |
두드러기(약이나 음식의 중독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급성 피부병의 한 가지) |
조포 |
두부(콩으로 만든 음식의 한 가지) |
두지 |
뒤주(곡식을 담아 두는 세간) |
디밴다 |
뒤집다(안이 겉으로 드러나고, 겉은 속으로 들어가게 하다) |
까드밴다 |
속을 뒤집다 |
디통시 |
뒤통수(머리의 뒤쪽) |
뒤치닥거리 |
뒷정리(일의 뒤끝을 바로잡아 마무르는 일) |
등뜨리 |
등(사람이나 동물의 몸통에서 뒤쪽이나 위로 향한 쪽) |
때기 |
딱지('놀이딱지'의 준말) |
딸래미 |
딸(여자로 태어난 자식. 자기가 낳은 여자 아이) |
딸 |
딸기(장미과의 다년초. 과실의 한 가지로 꽃턱이 발달한 열매는 동글거나 길둥글며 붉게 익음) |
땀때기 |
땀띠(땀을 너무 많이 흘려 피부가 자극되어 생기는 발진) |
땡비 |
땅벌(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 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때리팬다 |
때리다(사람·짐승·물건 같은 것을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치다) |
널찐다,널쭌다 |
떨어뜨리다(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하다) |
따배기 |
똬리(짐을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모양의 물건. 짚이나 천을 틀어서 만듦) |
따깨이 |
뚜껑(그릇의 아가리를 덮는 제구) |
사바리 |
뚝배기(찌개나 지짐이 따위를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오지그릇) |
쭉담 |
뜰(집 안에 있는 평평한 땅) |
런닝구 |
러닝셔츠(경주나 경기 때에 입는 소매가 없는 메리야스 셔츠. 러닝샤쓰) |
마리 |
마루(집채 안에 땅바닥보다 높게 널빤지를 평평하게 깔아 놓은 곳) |
말밤 |
마름(연못이나 늪 등에 남. 뿌리는 흙 속에 내리고 줄기는 길게 자라 물 위에 뜨며 여름에 흰 꽃이 핌) |
마실,각단 |
마을(도시가 아닌 고장에서 여러 집이 이웃하여 살아가는 동네) |
탁배기 |
막걸리(우리나라 고유의 술의 한 가지,빛깔이 희부옇고 탁하며 알코올 성분이 적음. 탁주) |
꼬재이,짝대기 |
막대기(가늘고 긴 나무의 도막) |
매킨다 |
막힌다(통하지 못하게 하다) |
맨든다 |
만들다(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
모빼기 |
마치(무엇을 두드리거나 못 따위를 박는 데 쓰이는 작은 연장) |
매낀다 |
맡기다(물건을 간수하게 하다) |
디게 |
매우(보통 정도를 훨씬 넘게. 대단히. 몹시) |
내구럽다 |
맵다(연기)(성질이 독하거나 사납다) |
멀구 |
머루(포도과의 낙엽 만목(蔓木). 잎은 심장 모양이며 뒷면에 잔털이 많음. 5∼6월에 꽃이 원추 화서(圓錐花序)로 피며, 열매는 둥근데 포도알보다 작고, 초가을에 검게 익음) |
대가리 |
머리(사람의 목 위 부분 가운데서 얼굴 이외의 부분) |
멀꺼디 |
머리털( 머리에 난 털. 두발(頭髮). 모발(毛髮)) |
뭉는다 |
먹다(음식물을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키다) |
미긴다 |
먹이다(먹게 하다) |
묵을래? |
먹을래? |
문지 |
먼지(가루처럼 작고 가벼운 티끌) |
똥가다지기다 |
멋부리다(멋을 부리는 행위) |
폼재이,머째이 |
멋쟁이(멋이 있는 사람) |
멍텅구리 |
멍청이(멍청한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
미기 |
메기(메깃과의 민물고기. 몸길이 20∼100cm. 대체로 암컷이 수컷보다 큼. 몸빛은 암갈색이며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비늘이 없음. 머리는 넓적하고 입이 몹시 크며 입아귀의 좌우로 두 쌍의 긴 수염이 있음) |
메띠기 |
메뚜기(메뚜깃과에 속하는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메물 |
메밀(여뀟과의 일년초.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재배 식물. 줄기는 60∼90cm로 가지를 많이 침. 잎은 길쭉한 심장 모양이며, 7∼10월에 흰빛에 불그스름한 기가 도는 잔꽃이 핌. 좋은 밀원 식물(蜜源植物)이며, 열매는 가루를 내어 국수나 묵을 만들어 먹음) |
미운다 |
메우다(구멍이나 빈 곳을 채우게 하다) |
메느리,메널,메누리 |
며느리(아들의 아내. 자부(子婦)) |
멕살 |
멱살(목 아래에 여민 옷깃) |
메레치 |
멸치(멸칫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 13cm가량. 몸은 원통 모양인데, 등이 검푸르며 배는 은백색임.말리거나 젓 따위를 만들어 먹음) |
모개 |
모과(모과나무의 열매) |
모개이,모구 |
모기(모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뒷날개는 퇴화하였으며 가슴에 세 쌍의 긴 다리가 있고, 주둥이는 대롱 모양임) |
목단 |
모란(작약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중국 원산의 관상식물로 여러 가지 재배 품종이 있는데, 높이는 2m가량. 잎은 깃 모양의 겹잎이며 5월경에 큰 꽃이 핌. 뿌리의 껍질은 한방에서 ‘목단피(牧丹皮)’라 하며 약재로 쓰임. 목단(牧丹)) |
몰개 |
모래(잘게 부스러진 돌의 부스러기) |
마카 |
모조리(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
우야다가 |
모쪼록(아무쪼록. 부디) |
모튀 |
모퉁이(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 |
몽침,테침 |
목침(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 |
몬한다,모한다 |
못한다(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거나 할 능력이 없다) |
뭉개진다 |
무너지다(높이 쌓거나 포갠 물건 따위가 허물어지다) |
미 |
무덤(시체나 유골을 묻은 곳. 묘) |
물팍 |
무릎(정강이와 넓적다리 사이에 있는 관절의 앞쪽) |
미엉,미영 |
무명(무명실로 짠 피륙. 나비가 좁으며 옷감으로 많이 쓰임. 40척이 한 필의 표준임) |
무시 |
무(봄에 담자색이나 흰 꽃이 핌. 잎과 뿌리는 먹고 씨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임) |
바 |
줄(무엇을 동이거나 양쪽에 건너질러 매거나 하는 데 쓰는 긴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문디 |
문둥이(문둥병에 걸린 사람. 나병 환자) |
문땐다 |
문지러다(무엇을 서로 대고 이리저리 밀거나 비비다) |
뜸달 |
물닭(뜸부깃과의 새. 몸길이 41cm가량. 몸빛은 흑색에 머리에만 흰색 털이 있음) |
미수까리 |
미숫가루(찹쌀이나 멥쌀·보리쌀 따위를 볶아서 매에 갈아 가는 체로 친 가루) |
미재이 |
미장이('미장공’을 달리 이르는 말) |
밀까리 |
밀가루(밀의 가루. 맥분(麥粉). 소맥분) |
미깔시럽다 |
밉다(하는 짓이나 말이 마음에 거슬려 싫다) |
바가치 |
바가지(박을 타서 만든 그릇) |
소구리 |
바구니(대오리나 싸리로 둥글고 속이 깊게 결어 만든 그릇) |
바꾸,바끼,동태 |
바퀴(굴대를 중심으로 돌거나 구르게 만든, 둥근 테 모양의 물건을 두루 이르는 말) |
미빠닥 |
바닥(물체의 거죽을 이룬 부분.밑창. 저면) |
꼰 |
바둑(반 위에 두 사람이 흰 돌과 검은 돌을 번갈아 두어서 에워싼 집의 크기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 |
배루빡,배러빡 |
바람벽(건물의 둘레나 칸살 사이를 막은 부분. 벽) |
방구 |
바위(부피가 아주 큰 돌. 바윗돌. 암석) |
주봉, 주우 |
바지(두 가랑이가 진 한복의 아랫도리 겉옷) |
한대,바까테 |
밖(담이나 벽 따위로 둘러서 가린 장소를 벗어난 쪽이나 곳. 바깥) |
가락찌 |
반지(한 짝으로만 된 가락지) |
지득하놓다,공군는다 |
받히다(떠받음을 당하다) |
발떵더리 |
발등( 발의 윗부분) |
밥주개 |
밥주걱(나무나 놋쇠 등으로 부삽처럼 만든, 밥을 푸는 기구) |
방구 |
방귀(장(腸)에서 생겨 항문으로 나오는 구린내가 나는 기체) |
방매이 |
방망이(나무 따위를 둥글고 길게 깎아 만들어, 무엇을 두드리는 데 쓰는 도구) |
자부동 |
방석(앉을 때에 깔고 앉는 작은 자리) |
바아 |
방아(곡식을 찧거나 빻는 기구) |
바꼬랑 |
밭이랑( 갈아 놓은 밭의 한 두둑과 한 고랑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뱁차 |
배추(잎·줄기·뿌리를 다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잎은 김치를 담그는 데 씀) |
구리 |
뱀(몸은 가늘고 길며 온통 비늘로 덮였음. 다리·눈꺼풀·귓구멍 등이 없고, 혀가 길며 끝이 둘로 갈라졌음) |
뱀재이 |
뱀장어(뱀장어과의 민물고기. 몸길이 60cm가량. 몸은 가늘고 길쭉하여 뱀과 비슷함) |
내뿌린다 |
버린다(쓰지 못할 것을 없애거나 처치하다) |
버리 |
벌(몸은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고, 머리에 한 쌍의 촉각과 3개의 홑눈이 있음) |
벌기,벌거지 |
벌레(사람·짐승·새·물고기·조개 따위를 제외한 작은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버버리 |
벙어리(언어 장애로 말을 못하는 사람) |
비개 |
베개(누울 때 머리를 괴는 물건) |
비킨다 |
베다((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내다) |
나락 |
벼(볏과의 일년초. 동인도 원산의 식용 작물로, 논이나 밭에 심음.그 열매를 찧은 것이 쌀임) |
배락 |
벼락(구름과 땅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 번개와 천둥이 따름. 낙뢰(落雷)) |
배루 |
벼루(먹을 가는 데 쓰는, 돌이나 자기(瓷器) 따위로 만든 문방구) |
배래기 |
벼룩(벼룩과의 기생 곤충. 몸길이 1∼3mm이며 몸빛은 적갈색임.뒷다리가 특히 발달하여 잘 뜀. 사람과 가축의 피를 빨며 병원균을 옮기기도 함) |
베룬다 |
벼르다(어떤 일을 하려고 미리부터 스스로 마음먹다) |
디깐,정낭,치깐,통시 |
변소(대소변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 |
벨라게 |
별나게(보통 것과 매우 다르다) |
벨로 |
별로(‘아니하다’·‘없다’·‘못하다’ 따위의 부정의 말) |
빙시 |
병신(몸의 어느 부분이 온전하지 못한 몸) |
삐아리 |
병아리(닭의 새끼) |
뱃, 땡빗 |
볕('햇볕'의 준말) |
복숭 |
복숭아(복숭아나무의 열매) |
볼때기 |
볼(뺨의 가운데 부분) |
궁디 |
볼기(궁둥이의 살이 두두룩한 부분) |
만디 |
봉우리(가장 높이 솟은 부분) |
남사시럽다 |
부끄럽다(자기의 잘못˙결점 따위를 강하게 의식하여 남을 대하기가 떳떳하지 못하다) |
헌디 |
부스럼( 피부에 나는 여러 가지 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부직,정지 |
부엌(음식을 만드는 곳) |
정구지 |
부추(비늘줄기에서 가늘고 긴 잎이 나옴,잎은 먹으며 씨는 한방에서 ‘구자라 하여 약재로 쓰임) |
부알 |
불알(포유동물의 수컷의 생식 기관의 일부. 정자를 만들고 남성 호르몬을 분비함) |
불찌린다 |
불사르다(불에 태워 없애다. 사르다) |
뻘것타,빨갓타 |
붉다(빛깔이 핏빛이나 저녁놀 빛과 같다) |
부리끼 |
브레이크(기차·자동차·자전거 따위의 바퀴가 회전을 멈추게 하거나 늦추게 하는 장치. 제동기) |
비내 |
비녀(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여자의 장신구) |
사분 |
비누(때를 씻는 데 쓰는 세척제) |
풀조오 |
비닐(아세틸렌을 주된 원료로 하는 합성수지) |
삐둘기 |
비둘기(비둘기목(目)에 딸린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뉨,예부터 평화를 상징하는 새로 여김) |
지기미 |
비듬(머리의 살갗에서 생기는 허연 잔 비늘) |
빈걸로 |
빈손으로(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손. 맨손) |
삔는다 |
빗다(머리털을 빗으로 가지런히 고르다) |
비짜리 |
비(먼지나 쓰레기 따위를 쓸어 내는 데 쓰는 청소 도구) |
퍼떡,싸게 |
빨리([하다형 타동사] 빠르게) |
빼다구 |
뼈(골세포와 그 사이를 채우는 기질(基質)로 이루어진 단단한 조직) |
뿔따구 |
뿔(소·염소·사슴 따위 동물의 머리에 난 단단하고 뾰족한 것) |
능금 |
사과(사과나무의 열매) |
머시마,사나 |
사나이(남자. 특히, 한창때의 젊은 남자) |
사마구 |
사마귀(피부 위에 도도록하게 생기는 각질(角質)의 작은 군살) |
사우 |
사위(딸의 남편) |
오포 |
사이렌(시간이나 경보 따위를 알리는 데 쓰이는 음향 장치) |
사까리 |
사카린(톨루엔을 원료로 하여 만든 흰빛 또는 무색 결정의 인공 감미료) |
산비알 |
산비탈(산기슭이나 산허리의 비탈진 곳) |
산수영 |
산수유(한방에서, 산수유나무의 열매를 약재로 이르는 말. 해열제나 강장제 따위로 쓰임) |
살따구 |
살(동물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의 한 가지. 피부 아래에 있어 근육과 더불어 뼈를 싸고 있는 연한 부분) |
자근아부지 |
삼촌(아버지의 형제) |
생킨다 |
삼키다(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
망태기 |
삼태기(대나 짚으로 엮어, 거름·흙·쓰레기 따위를 담아 나르는 그릇) |
수굼포 |
삽(땅을 파고 흙을 뜨는 데 쓰는 연장) |
새끼데이 |
새끼줄(짚으로 꼰 줄) |
새복,새백 |
새벽(날이 밝을 무렵) |
새비 |
새우(절지동물 중, 다섯 쌍의 다리를 가진 갑각류(甲殼類)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새까리 |
서까래(마룻대에서 보 또는 도리에 걸친 통나무) |
빼다지 |
서랍(책상·장롱에 붙어앞으로 빼었다 끼웠다 할 수 있게 만들어 여러 가지 물건을 담는 상자) |
설따 |
서럽다(원통하고 슬프다) |
석로 |
석류(석류나무의 열매. 한방에서, 석류 껍질을 약재로 이르는 말) |
써구 |
석유(천연으로 지하에서 솟아나는 탄화수소류의 혼합물. 불에 잘 타며, 정제하여 휘발유·등유·경유·중유 따위를 만듦. ‘등유(燈油)) |
수겟또 |
썰매(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끌거나 미끄러지게 만든 기구) |
골낸다 |
성내다(성을 내다. 노여움을 드러내다) |
다왕 |
성냥(문지르면 불이 일어나는 약제를 작은 나뭇개비 끝에 묻힌 발화 제구의 한 가지) |
서여 |
셋(‘둘’에 하나를 더한 수. 삼(三)) |
쏘냉기,쏘내기 |
소나기(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소낙비) |
솔나무 |
소나무(나무껍질은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바늘 모양의 잎은 두 개씩 남. 꽃은 5월에 피고, 이듬해 가을에 열매인 ‘솔방울’을 맺음) |
깔비 |
소나무낙엽 |
생소깝 |
소나무생가지잎 |
안차리 |
소나무죽은가지 |
기별 |
소식(안부 따위에 대한 기별이나 편지 따위) |
소꼴 |
소-먹이풀 |
쭈매기리 |
손톱깍이(손톱을 깎는 기구) |
솔빵구리 |
솔방울(소나무 열매의 송이) |
소아지 |
송아지(소의 새끼) |
송치이 |
송충이( 몸빛이 흑갈색이고 온몸에 긴 털이 나 있어 쏘이면 아픔. 소나무의 해충임) |
소두배이 |
솥뚜껑(솥을 덮는 뚜껑) |
쇠떵거리 |
쇠(철 (鐵). 쇠붙이) |
욕보소 |
수고하십시오 |
구루마 |
수레(바퀴를 달아 굴러 가게 만든 물건. 사람이 타거나 짐을 싣는다) |
수끼 |
수수(잎은 옥수수 잎과 비슷하며 열매는 잡곡으로, 잎과 줄기는 사료로 쓰임) |
새미 |
수염(성숙한 남자의 입가·턱·뺨에 나는 털. 나룻) |
수채구디 |
수채(집 안에서 버린 허드렛물이나 빗물 따위가 흘러 나가도록 만든 시설) |
자부동 |
술래잡기(여러 아이들이 숨고, 술래가 된 아이가 그들을 찾아내는 놀이) |
숭군다 |
숨기다(숨게 하다. 드러나지 않게 하다) |
쑹놈 |
수컷(동물의 수의 것. ↔암컷) |
숩따 |
쉽다(힘들거나 어렵지 않다) |
뜨물 |
숭늉(밥을 푸고 난 솥에 데운 물) |
발수게또 |
스케이트(얼음을 지칠 때 신는, 구두 바닥에 쇠 날을 붙인 운동 기구) |
~니더 |
~습니다 |
찬짱 |
시렁(물건을 얹어 두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의 벽에 건너질러 놓은 두 개의 시렁가래) |
파이다 |
시시하다(재미없고 보잘것없다) |
진지 |
식사(사람이 끼니로 음식을 먹는 일, 또는 그 음식) |
밥잡샀능교 |
식사하셨습니까? |
쌍디 |
쌍둥이(한 태(胎)에서 태어난 두 아이. 쌍생아 ) |
잰다 |
쌓다(물건을 겹겹이 포개어 무더기가 높아지게 하다 ) |
썽는다 |
썩다(물질이 부패균의 작용으로 본래의 질보다 나쁘게 변하다 ) |
씹따 |
쓰다(맛이 소태의 맛과 같다 ) |
실개 |
쓸개(간장에서 분비되는 쓸개즙을 일시적으로 저장·농축하는, 얇은 막의 주머니로 된 내장) |
실다 |
쓸다(비로 쓰레기 따위를 밀어 내거나 한데 모아 치우다 ) |
십내이 |
씀바귀(줄기는 25∼50cm. 잎은 가늘고 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
씽는다 |
씻다(물에 적시어 더러운 것을 없어지게 하다. .묻은 것을 없어지게 닦아 내다) |
아나 |
물건을 건내줄 때 쓰는 사투리 |
애꼽다 |
아니꼽다(말이나 하는 짓이 마음에 거슬리고 밉살맞다) |
까마타 |
아득하다(가물가물하거나 들릴 듯 말 듯 할 정도로 매우 멀다 ) |
~이 아이시더 |
~이 아닙니다 |
미테 |
아래(낮은 곳. 낮은 쪽) |
일라준다 |
아뢰다(윗사람에게 말씀드려 알리다) |
아문따나 |
아무렇게나('아무러하다'의 준말) |
아부지 |
아버지(자기를 낳은 어머니의 남편. (높임말)가존(家尊)·아버님·부친. (낮춤말)아범˙아비) |
아이스깨끼 |
아이스크림(우유·설탕·달걀노른자 등에 향료를 섞어서 얼린 얼음과자) |
아제 |
아저씨(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남자를 일컫는 말) |
아지매 |
아주머니(부모와 같은 항렬의 부인.아저씨의 아내.형수’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자기 또래가 되는 사람의 ‘아내’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 |
아지래이 |
아지랑이(봄이나 여름철에 강한 햇살을 쬔 지면으로부터 마치 투명한 불꽃처럼 아른아른 피어오르는 공기) |
아지개 |
아침(날이 샐 때부터 아침밥을 먹을 때까지의 동안. 날이 새고 얼마 되지 아니한 때) |
안녕하싱교 |
안녕하십니까? |
시껍했다 |
애먹었다(힘겹도록 어려움을 겪다) |
사진가꾸 |
액자(액면,액틀-그림이나 사진 따위를 끼우는 틀) |
차마다 |
앳되다(젊은이로서 나이에 비해 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 |
고랐다,에벴다 |
야위었다(살이 빠지다. 수척해지다) |
다비,다배 |
양말(맨발에 신도록 실이나 섬유 따위로 겯거나 떠서 만든 물건) |
간낭 |
양배추(유럽 원산으로 잎은 두껍고 크며, 가을에 공 모양으로 고갱이를 겹겹이 에워쌈. 중요한 채소의 하나로 널리 이용되고 있음) |
다마내기 |
양파(지중해연안 원산의 채소의 한가지. 잎은 가늘고 길며 속이 빈 파 모양임.땅속의 비늘줄기는 둥글넓적하며 맛이 맵고 향기가 독특함) |
야푸다 |
얕다(겉에서 안까지, 또는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짧다) |
엉깨 |
어깨(팔과 몸통이 이어지는 관절의 윗부분부터 목까지 사이의 부분.짐승의 앞다리 또는 새의 날개가 몸통과 붙은 부분) |
얼라 |
어린 아이(나이가 아주 적은 아이) |
에럽다 |
어렵다(하기에 힘이 들거나 괴롭다.터득하기가 힘이 들다.생활이 가난하다.조심스럽고 거북하다.성미가 까다롭다) |
어무이,어매 |
어머니(자기를 낳은 여자. 모친(母親). ‘자식을 가진 여자’를 대접하여 일컫는 말) |
쇄피기 |
억새풀(잎은 가늘고 길며 딱딱한 잔 톱니가 있음) |
째보 |
언청이(윗입술이 날 때부터 갈라져 있는 사람) |
낮짝에 |
얼굴에 |
연자새 |
얼레(실·연줄·낚싯줄 따위를 감는 나무 틀) |
깔본다 |
업신여기다(젠체하며 남을 보잘것없게 여기다) |
이드름 |
여드름(털구멍에 지방이 차서 굳어지거나 곪거나 한 것) |
야시,애수 |
여우(개와 비슷하나 몸이 더 홀쭉하고 다리는 짧고 가늚. 털빛은 적갈색 또는 황갈색인데, 털가죽으로는 흔히 목도리를 만듦) |
내구래기 |
연기(물건이 탈 때 생기는 빛깔이 있는 기체) |
조청 |
엿(쌀이나 고구마·옥수수 따위의 녹말과 엿기름으로 만드는 달고 끈끈한 전통적인 식품) |
망본다 |
엿보다(남이 모르게 가만히 보거나 살피다) |
영감재이 |
영감(나이 든 남편을 일컫는 말. 지체 있는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을 대접해서 일컫는 말) |
가,여불때기 |
옆(어떤 것을 중심으로 하여 그 왼쪽이나 오른쪽 곁) |
여꾸리 |
옆구리(가슴과 등 사이의 양쪽 옆 부분. 겨드랑이의 아랫부분) |
이쁘다 |
예쁘다(생김새나 하는 짓 따위가 아름답고 귀엽다) |
올기 |
오리(오릿과의 물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부리는 길고 넓적하며 낮에는 물에 떠서 삶) |
고바이 |
오르막길 |
오루목 |
오리나무(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산이나 들·습지에 나는데, 초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가을에 솔방울 모양의 열매를 맺음) |
오래비,오라바이 |
오빠(.‘오라버니’의 어린이 말.'오라버니’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 |
무래 |
오이(인도 원산의 재배 식물. 초여름에 노란 꽃이 핌. 길쭉한 열매는 녹색에서 황갈색으로 익는데, 물기가 많고 맛이 시원함. 물외) |
이까 |
오징어(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길이 30∼ 40cm. 몸은 머리·몸통·다리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길쭉한 주머니 모양임) |
강내이 |
옥수수(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재배 식물. 줄기 끝에 수꽃 이삭이, 잎 겨드랑이에 수염 같은 암꽃 이삭이 달림) |
올채이 |
올챙이(개구리의 유생. 알에서 부화한 지 오래지 않은 것으로, 지느러미처럼 생긴 꼬리로 헤엄치는 시기의 것을 이름) |
월캐 |
올케(여자의 처지에서 그의 오빠나 남동생의 아내) |
소마구 |
외양간(마소를 기르는 집) |
에운다 |
외우다(글이나 말을 기억하여 그대로 말하다. 암송하다) |
웅굴 |
우물(물을 얻으려고 땅을 파서 지하수를 괴게 한 곳, 또는 그런 시설) |
울개,바지 |
울타리(담 대신에 풀이나 나무 따위를 얽어서 집을 둘러막거나 경계를 구분하는 물건) |
윈는다 |
웃다(기쁜 빛을 얼굴에 나타내다.입을 벌리고 소리 내어 기뻐하다) |
원시,잔내비 |
원숭이(사람과 비슷하나 온몸에 긴 털이 나고 꼬리가 있음. 영리하고 흉내를 잘 내며 나무에 잘 오름) |
우에 |
위(자리가 높은 곳. 높은 쪽) |
유리쪼가리 |
유리조각(규사(硅砂)와 소다회·석회 따위를 섞어서 녹였다가 급히 냉각시켜 만든 물질의 넓적하거나 얇은 물건에서 떼어 낸 작은 부분) |
이빨 |
이(사람이나 척추동물의 입 안에 아래위로 나란히 돋아 있어, 음식물 등을 씹거나 으깨는 일을 하는 기관) |
이쫌 해도 |
이것 좀 해주십시오 |
이마빠구 |
이마(눈썹 위로부터 머리털이 난 부분까지의 사이) |
나락줍는다 |
벼이삭 줍는다 |
이바구 |
이야기(일정한 줄거리가 있는 긴 말) |
주낀다 |
이야기한다 |
히얀하다 |
이상하다 |
아까전에 |
이전에(기준이 되는 일정한 때를 포함하여 그 앞) |
이부제 |
이웃(가까이 있는 곳.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가까이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 |
이쪼개,이짜개,이짜 |
이쪽(이곳을 향한 쪽. ↔ 저쪽 ) |
윤디 |
인두(불에 달구어 솔기를 꺾어 누르거나 구김살을 눌러 펴는 데 쓰임) |
일반는다 |
일으키다(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
조디, 주디(비속어) |
입 |
이라뿟다 |
잃어버렸다( 아주 잃다) |
이자묵았다 |
잊다(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다) |
이파리 |
잎(식물의 영양 기관의 한 가지. 호흡 작용과 탄소 동화 작용을 하는데, 완전한 것은 잎몸˙잎자루˙턱잎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짐) |
자리,포데기 |
자루(여러 가지 물건을 담을 수 있게 헝겊 따위로 만든, 크고 길쭉한 주머니) |
쐿대 |
자물쇠( 여닫는 물건에 채워서 열지 못하게 잠그는 쇠) |
자석 |
자식(아들과 딸) |
쪼매하다,쪼맨타 |
작다(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에 못 미치다) |
쪼금 |
잠깐(얼마 되지 아니하는 매우 짧은 동안. 오래지 않은 사이) |
철개이 |
잠자리(잠자리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물거리 |
잡목(긴요하게 쓰이지 않는 온갖 나무) |
장개간다 |
장가간다(장가들다. ↔시집가다) |
저지래 |
장난(아이들의 놀음놀이.실없이 하는 짓.못된 희롱을 하는 짓) |
눈봉사,소경 |
장님(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사람) |
장매 |
장마(여러 날 동안 비가 계속해서 오는 일) |
뚱거리 |
장작(통나무를 잘라서 쪼갠 땔나무) |
오봉 |
쟁반(운두가 얕고 바닥이 넓적한 그릇) |
저구리 |
저고리(윗도리에 입는 한복의 겉옷) |
저짝푸내,저쪼,저거 |
저기(저곳) |
저녁따배 |
저녁때(해가 질 무렵.저녁 끼니때) |
지절로 |
저절로(인공을 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다른 힘을 빌지 않고 제 스스로) |
저쪼개,조쪼개,저짜 |
저쪽(이야기하는 곳에서 확인이 되는) 좀 떨어진 곳이나 방향을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 |
엉가이,대강 |
적당히 |
전기다마 |
전구(공 모양의 둥근 전등. 전등알) |
몽창 |
전부, 모두 |
접시기 |
접시(운두가 낮고 짝 바라진 납작한 그릇) |
촛때빼,장개이 |
정강이(아랫다리 앞쪽의, 뼈가 있는 부분) |
꼭두배기 |
정상(산의 꼭대기. 천정) |
저,저분 |
젓가락(나무나 쇠붙이 따위로 가늘고 길게 만들어 음식이나 그 밖의 물건을 집는 데 쓰는 한 벌의 막대기) |
저꼭때기 |
젖꼭지(젖 한가운데에 도도록하게 내민 가뭇한 꼭지. 유두) |
쪼매 |
조금(적은 정도나 분량.짧은 동안.정도나 분량이 적게. 시간적으로 짧게) |
조래 |
조리(쌀을 이는 데 쓰는 기구) |
생질 |
조카(형제자매의 아들) |
조오 |
종이(주로 식물성 섬유로 얇고 판판하게 만든 물건. 서화·인쇄·포장 및 내장재(內裝材) 등 용도가 매우 많음) |
종바리 |
종지(간장이나 고추장 따위를 담아 상에 놓는 작은 그릇) |
자부럽다 |
졸리다 |
대끼리 |
좋다(마음에 흐뭇하여 즐겁다.보기에) 아름답다. 훌륭하다. 바르고 착하다. 슬기롭고 뛰어나다) |
지미 |
주근깨(얼굴의 군데군데에 무리 지어 생기는 다갈색 또는 암갈색의 작은 점) |
쭈름살 |
주름살(주름이 잡힌 금) |
이까리 |
줄(노끈·새끼 따위와 같이 묶거나 동이거나 하는 데 쓰는 물건) |
쭐거리 |
줄기(식물의 뼈대가 되는 긴 부분.산이나 물 따위의 길게 뻗어 나가는 갈래) |
니 주까? |
너 줄까? |
한복판 |
중간(두 사물이나 현상의 사이.사물이 아직 끝나지 않은 때나 상황.한가운데. 중앙. 반중간) |
군지렁거린다 |
중얼거린다([자동사][타동사] 자꾸 중얼중얼하다. 중얼대다) |
지 |
쥐(털빛은 보통 잿빛이며 꼬리는 가늘고 긺.이빨이 계속 자라나서 나무나 딱딱한 물건을 갉아 댐.인체에 페스트균을 가진 벼룩을 퍼뜨림) |
인자,시방 |
지금(현재) |
껄께이,꺼시 |
지렁이(길이는 보통 10cm가량. 몸빛은 암적갈색. 부식토를 먹어 그 속의 식물질을 양분으로 섭취함. 낚시 미끼와 한방의 약재로 쓰임) |
개시고무 |
지우개(쓴 글씨나 그림을 지우는 데 쓰는 물건) |
창꽃 |
진달래(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데, 높이는 2∼3m. 잎은 길둥글며 어긋맞게 나고, 봄에 잎보다 먼저 연분홍 꽃이 깔때기 모양으로 핌) |
까부던지 |
진드기(몸은 주머니 모양. 개·말·소 따위에 기생하여 피를 빪) |
뜨물 |
진딧물(농작물의 해충으로, 식물의 줄기·새싹·잎에 모여서 진을 빨아 먹음) |
쪼대흘 |
진흙(빛깔이 붉고 차진 흙.질퍽질퍽하게 된 흙. 이토) |
잔채이 |
작은것 |
쪼가리 |
쪽(조각) |
봉창 |
쪽문(사람이 드나들 수 있도록, 대문짝 가운데나 한쪽에 작게 따로 낸 문) |
찌끄래기,뿌시래기 |
찌꺼기(액체 따위의 바닥에 가라앉아 처져 남은 물질.좋은 것이나 쓸 만한 것을 골라낸 다음의 나머지 쓸모없는 것들) |
빡는다 |
찧다(곡식 따위를 쓿거나 빻으려고 절구에 넣고 공이로 내려치다) |
차포 |
차표(찻삯을 내고 사는 차를 탈 수 있는 표. 승차권) |
창지 |
창자(`소장(小腸)’과 ‘대장(大腸)’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시나브로(순우리말) |
천천히(몸놀림이나 일의 진행 따위가 느리면서 조용하다) |
처매,처마,치매 |
치마(여자의 아랫도리에 입는 겉옷) |
칠기 |
칡(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데, 잎은 세 잎씩 붙은 겹잎이며 어긋맞게 남.뿌리는 한방에서 갈근(葛根)이라 하여 약재로 씀) |
춤물 |
침(입 안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의 한 가지임) |
꼽부 |
컵(사기나 유리 따위로 만든 원통형의 그릇(잔)) |
썬다 |
켜다(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여 밝게 하다) |
코딱가리 |
코딱지(콧구멍에 코의 진액과 먼지가 섞여 말라붙은 딱지) |
콧디이 |
콧등(코의 등성이) |
채이,치 |
키(곡식 따위를 까부르는 기구) |
탱주나무 |
탱자나무(중국 원산으로 껍질은 녹색이며 가시가 많음.가을에 열매인 탱자이며 열매는 향기가 있고 한약재로 쓰임) |
택 |
턱(사람이나 동물의 입의 위아래에 있어서, 발성(發聲)이나 씹는 일을 하는 기관. 아래턱과 위턱이 있음) |
테레비 |
텔레비전(전송 사진의 방법을 방송 전파에 응용하여 실경(實景)을 전파로 보내어 수신 장치에 재현시키는 장치) |
토깨이 |
토끼(귀는 길고 크며 윗입술은 갈라져 있고 긴 수염이 있음.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훨씬 발달되어서 잘 뛰어다님) |
올린다 |
게우다(먹은 것을 도로 입 밖으로 내어 놓다) |
투포 |
투표(선거,어떤 일을 의결할 때, 소정의 표지에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의 이름이나 찬반의 의견 따위를 기입하여 지정된 함 따위에 넣음) |
반고일 |
토요일 |
팅긴다 |
퉁기다(일의 기회를 어그러지게 하다) |
터래기 |
털(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나는 가는 실과 같은 것) |
파래이 |
파리(한 쌍의 앞날개와 관상(管狀)의 주둥이가 있음. 발육은 완전 변태. 더러운 곳에서 많이 생기며 전염병을 옮겨 해를 끼침) |
빤쭈 |
팬티(속옷의 한 가지. 다리 부분은 거의 없고 엉덩이에 꼭 붙는 짧은 속바지) |
팽대이 |
팽이(둥근 나무토막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
무싯날 |
평일(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여 나라에서 정해 놓은 휴일이 아닌 보통 날) |
뺑끼 |
페인트(안료를 융제(融劑)로 풀어서 만든 도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
홀때기 |
피리(속이 빈 대롱에 구멍을 뚫고 불어서 소리를 내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
피마지 |
피마자(대극과의 일년초.씨로 기름을 짬) |
날파래이 |
하루살이(날개와 몸이 매우 작음. 유충은 물속에서 여러 해를 지내다가 성충으로 탈바꿈해서는 여름철 저녁에 떼 지어 날아다님) |
헤필 |
하필(어찌하여 반드시. 어째서 꼭. 다른 방도도 있는데 왜. 하고많은 중에 어찌하여) |
핵교 |
학교(교육·학습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고 학생을 모아 일정한 교육 목적 아래 교사가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는 기관) |
할매 |
할머니(아버지의 어머니. 조모.부모의 어머니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두루 일컫는 말.'늙은 여자’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 |
할배 |
할아버지(아버지의 아버지. 조부.부모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남자’를 두루 일컫는 말.‘늙은 남자’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 |
미자바리 |
항문(고등 포유동물의 직장(直腸)의 끝에 있는 배설용의 구멍) |
허재비 |
허수아비(막대기와 짚 따위로 사람 모양을 만들어 논밭에 세운 것) |
허패 |
허파(육상 동물(陸上動物)의 호흡기의 주요 부분. 폐포를 통해 혈액 중의 이산화탄소와 들이마신 산소를 교환함) |
마디다 |
헤프지 않다 |
새알린다 |
헤아린다(수량을 세다. 셈하다) |
해,세 |
혀(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붙어 있는 육질의 기관. 사람의 것은 긴 타원형으로 운동이 자유롭고, 맛을 느끼는 세포가 분포되어 있음) |
헐껀 |
혁대(가죽 띠) |
히야 |
형(동기간 또는 한 항렬 사이에서 나이가 위인 사람을 일컫는 말. 언니. 오빠. (높임말) 형님. ↔ 아우) |
~했능교? |
~했습니까? |
홀킨다 |
호리다(그럴듯한 말로 속이다) |
호매이 |
호미(김을 매는 데 쓰는 농구(農具)의 한 가지. 쇠 날이 세모꼴이고 꼬부라진 목에 나무 자루를 끼었음) |
호박풀대 |
호박죽(삶은 호박을 짓이겨 팥을 넣고 쌀가루를 풀어 쑨 죽) |
보겟또,호주미이 |
호주머니(옷에 단 주머니. 의낭) |
혼차 |
혼자(자기 한 몸.단독으로) |
뿔따구 |
화(노엽거나 언짢아서 달아오르는 불쾌한 감정) |
홍진 |
홍역(봄철에 유아에 전염되며 평생 면역이 됨) |
화리 |
화로(숯불을 담아 놓는 그릇) |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지면 가까이의 대기가 불안정하여 일어나는데, 먼지나 모래알 따위가 딸려 올라가 기둥 모양으로 선회함. 돌개바람) |
새빈다 |
훔치다(남의 것을 슬그머니 후무리어 가지다) |
꼬라본다 |
흘겨본다(흘기는 눈으로 보다) |
흘칼 |
흙손(방바닥이나 벽 따위에 흙 같은 것을 바르고 반반하게 하는 연장) |
허엿타 |
희다(눈[雪]의 빛과 같다. ↔검다) |
얄굿따 |
희한하다(썩 드물다, 또는 썩 신기하거나 귀하다) |
심 |
힘(사람이나 동물이 스스로 움직이고 또 다른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작용) |
심줄 |
힘줄(근육을 뼈에 들러붙어 있게 하는, 끈 모양의 흰 섬유질 조직.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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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및 연구 : 중앙고 이상목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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