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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강토 옹벽 축조공법 ***
우리 나라의 지형적 특성 관계로 건축부지 조성이나 경사로의 지형을 보강 하는데 널리 사용되고있는 보강토는 과거의 철근콘크리트 옹벽이나 석축을 대신하여 이제는 보편화 되다시피 알려져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보강토는 대, 소, 형화하여 지형적특성에 맟추어 시공되고 있다, 이들 보강토는 중력(무게)에 의한 축조는 대체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중, 소형의 보강토는 축조시공에 있어서 천재지변이나 우천시 또는 수량유입에 대처한 사전공법 미비로 붕괴현상을 나타내고 있던 현장이 지난 2006년과 2008년 사이 전국에 걸쳐서 많은 피해가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2006년 이전 그 기술력과 부자재들이 보편화 되지못했던 점과 보강토 축조공법에 있어서 고도한 기술력이 부재한 문제가 낳은 결과를 포함하는 안전성 불감으로 부실공사가 그 원인이며 특히 소,형 보강토 축조에 있어서 발주자와 시공자가 공히 경험과 노하우가 부재하여 결과를 초래 하였던것으로 확인되었다,
필히참고 해야할 공법을 경험에 비추어 전술 하고자한다.
보강토축조에 있어서 시공하는 위치가 어떠한 목적으로 시공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토압이나 천재지변의 수량유입을 피할 길은 없다.
중요한것은 토압에 버틸수있는 구조적시공이 절대적이라고 할수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잦은 천재지변에 대처할 수 있는 수량유입 배출구조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어떠한 공법상의 설계나 구조계산의 공법이 아닌 순수한 현장목격과 경험에 비추어 나타난 현상에 있어서 참고할만한 구조적시공을 나열하고자 한다.
소형보강토 축조에있어서 생명은 그리드설치와 배수시설인데 일반적으로 그리드 설치는 공법상 필수조건이므로 공, 비공식 공법으로 다양한 규격으로 설치를 하게되데 보강토 후면의 자갈 채움 뒤편과 하부에 있어서 대체로 배수시설이 완벽하지못한것이 일반적 현상인것으로 나타났다.
천재지변과 수량유입을 배수처리할 수 있는 보강토구조물 을 축조하기 위해서는 보강토 하부에 필수적인 유공관매설이 되어야 한다. 유공관을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수량유입 계산을 하여 그 규격을 선택하되 반드시 구지포에 감아서 원만한 경사로를 주어 설치하며 설치된 유공관을 중심으로 보강토를 축조할 높이 기준에 따라 적당한 간격으로 상부에서 하부로 수량이 유입될 수 있는 구조를 유공관으로 (규격이작은)설치하되 보강토 후면 자갈채움 뒷편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이러한 유공관 배수처리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천재지변이나 우천시 수량유입을 산정하여 상부로 축조하면서 보강토 후면으로 그리드를 통과하여 적당한 위치까지 반드시매설하여야 한다.
물론 천재지변으로 인한 수량유입을 방지할 수 있거나 또는 그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경우도 있을 수는 있으나 만약을 대비한 공법상의 안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할 수있다.
작성자는 이러한 현장을 수차레 목격하고 그 실례를 들어 사전방지책에 대한 권고를 하며 설치현장의 안정성 검증과 비설치 붕괴현장을 조사한 예를 들고있다,
보강토의 경사로 흙채움 토압버팀은 보강토의 중력과 연결고정 앙카부분이 있지만 거의 그리드 설치의 공법에 의존하고 수량유입배출의 구조에 달려있다고 보아야한다,
또한 보강토 축조상부에 있어서 콘크리트 타설과 아스팔트시공으로 포장을 하게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노출시켜야하는 위치는 보강토 위치로부터 그 후면의 법면은 15도 이상의 경사로를 주어 천재지변시 수량유입을 예방하여야 하며 잔디를 식재하거나 충분한 식물을 식재하여 표면의 우수에 의한 유실을 예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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