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 야구가 봉황기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회전에서 서울고에 10:8 로 승리
2회전에서 공주고에 10:0 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
16강전에서 경기고에 2:1 로 승리
8강전에서 장충고를 10: 4 로 제압하고 4강 진출
오늘밤에 열린 대구고와 4강전에서 6회까지 노히트노런으로 빈타에 허덕이며
5:0 으로 뒤지다 7회말에 1점을 보태고 9회말에 3점을 추가 득점하여 5:4 까지
추격하였으나 아깝게 패하고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우리학교 야구팀 아주 잘 했습니다. 1-2 학년생들이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고 선린 아카라카를 외쳐야 겠습니다.
이상 수원경기장에서 선 모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첫댓글 목소리가 간것 같은디 장닭 계란을 드시라요!!!
선 기자 수고 했시다.. 근데 어느 언론사 소속이신가요
후배님들 잘 했구만이요.서니아자씨 소식 감사합니다.
선린신문 66부 기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