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만에 들어왔는데, 성국이 글이 있어서 놀랐고, 조회수가 6명이여서 한번 더 놀랐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민경우 입니다.
어느덧 저희도 39살이 되었고, 선생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개인적으로 10명정는 아직 연락도 하고 만나지만, 졸업하고 못만난 분도 있고 다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몇명은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니 혹시 코로나 끝나고 얼굴 뵙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다음 모임때 얼굴 뵙고싶네요
저희 모임 총무 최정희 번호 남깁니다.
010-6887-0706
다들 건강하게 그리고 다들 보고싶네요
오랜만에 쓰다보니 두서없이 쓰게 되었는데, 20년전 글을 읽으니 잠시나마 기분이 묘하네요
첫댓글 분위기 메이커중 하나였던 친구네..ㅎㅎ
항상 밝게 친구들이랑 떠들며 지내고..
사고도 쳤었지? 왁스통 화재 사건?..ㅋㅋㅋ
선생님들 회의 시간이라.. 연기가 가득 찼었는데..
다행히? 안걸리고 무사히 넘어가고..ㅋㅋㅋ
놀기도 잘했고 공부도 잘했던 기억이 나는구만..ㅎㅎ
정희 번호는 왜 거기다 남긴거야~
여전히 너무 웃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