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도 연습실에 갔습니다.
상기형과 효동형이 계셨었는데
부스를 보니
그제 밤에 붙인 계란판이 우수수 떨어져 있더군요. ㅠㅠ
(어떤 공법으로 해야할지...)
본드로 붙인 것은 아 떨어지던데.
스티로폼으로 창문을 덧 씌우고 비상구쪽도 막았습니다.
그리고 연습좀 하다가 교면형 꼬임(? ^^)에 빠져
Ye술을 사랑하러 하얀집으로 갔습니다.
707반주기도 보고 야마하 전자 피리도 듣고 기타등등...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신안 아파트 앞에와서 오늘 오픈할 치킨집에서
즉석 연주도 하고 또 한번 예!술을 사랑해 줬습니다.
취기가 오르니 악보가 기억이 안나서 민망 했습니다. ㅋㅋㅋ
첫댓글 날 따돌리고는 쯔쯔쯔
아. 그 전자 피리는 EWI 가 맞네요. 야마하 코리아에도 그 것에 대한 소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