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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05년 6.26일(일), 날씨 (흐린후 비)
■산행시간 : 08:50 ~ 14:15 (5시간25분, 계곡산행, 중식/휴식 포함)
■참 가 자 : 나홀로(산모듬)
■세부산행기록
●산행진행
석골사 ~ 비로암폭포 : 계곡산행으로 진행
비로암폭포 ~ 선녀폭포 : 산행로로 진행후 선녀폭포 답사
선녀폭포 ~ 석골사 : 산행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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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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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금번 산행은 영남알프스 폭포 돌아보기 다섯번째로 시행한 산행이었슴.
운문산 상운암계곡에 위치하는 석골폭포, 비로암폭포, 선녀폭포를 답사함.
계획은 억산까지 진행하려 하였으나 선녀폭포에서 비를 맞이하고
상운암 계곡산행이 생각보다 힘들어 원점으로 회귀함.
★ 산행로
1) 석골폭포
석골사 옆에 위치함. (차량이동 가능)
언양에서 밀양가는 국도24호선을 타고 얼음골,남명초등학교를 지나 석골마을로 진입.
2) 비로암폭포
석골사에서 정구지바위를 가면 좌측으로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음. (석골사에서 30분정도)
정구지바위는 우측으로 얼음굴로 가는 이정표 역할을 함.
비로암폭포는 정구지바위 전에 좌측 산비탈을 내려가면 볼 수 있음.
기도처(사람거주)인 곳도 있으며 폭포 아래에 좁고 깊은 소가 특이함.
3) 선녀폭포
정구지바위에서 운문산쪽으로 산행로를 진행하다 보면 돌탑군을 만남.
돌탑군을 지나 조금가다 우측으로 희미한 산행로를 따라 내려가면 볼 수 있음.(약5분소요)
선녀폭포는 폭포라기 보다 큰 암벽에 가까움. (겨울철 빙벽등반지)
선녀폭포 하단에는 이끼가 많은 소폭포가 있음.
선녀폭포 주변은 이끼가 많아 진행시 주의를 요합니다.
4) 상운암계곡
상운암계곡은 좁은 협곡에 큰 바위돌이 굴러내려 온 형상으로...
물이 고여있는 담이나 소가 거의없음. 계곡산행또한 힘듬.
■산행느낌
운문산의 폭포를 돌아 본 것이 좋았으며...상운암계곡은 글쎄..^^
금년에 처음으로 비를 맞았슴. (이젠 우중산행은 힘들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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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암계곡의 폭포1 (석골폭포) | |
1. 석골사로 진입하면 맨처음 맞이하죠...
오늘은 수량도 적고..사람들도 있어..지난번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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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암계곡의 폭포2 (비로암폭포) | |
1. 비로암폭포의 상단
겨울철보다 여름철이 훨씬 보기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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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로암폭포의 하단
폭포아래가 인상적으로 폭2m,길이4m,깊이2m이상... 알탕으로 제격인것 같지만..
저는 들어가지 않으렵니다.^^ (조심은 하셔야 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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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암계곡의 폭포3 (선녀폭포) | |
1. 멋없죠..^^ 물도 없고...표면도 매끄럽지 못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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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녀폭포의 하단
이런 이끼가 낀 소폭포가 연속으로 2번..협곡이고 사진기술이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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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녀폭포의 하단2
위 사진 바로위에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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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암계곡 | |
1. 제가 제일 인상에 남는 것입니다. 정말로 끝내주더라구요..^^
여기의 위치가 알려지면..^^ (참고로 범봉갈림길 근처에 있습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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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래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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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운암계곡의 모습은 거의다 이런 모습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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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런 곳도 거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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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도 초입에는 제법 예쁜 모습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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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첫댓글 폭포기행 즐감했심더..저는 그날 문수봉 생략하고 심종태바위로 올라 주암계곡 우중산행 즐기고왔어요...
그날 습도가 많아 산행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심종태바위 오름길 힘들었을 텐데..^^ 주암계곡의 시원함이 그리워집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