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성어 |
苛斂誅求(가렴주구):백성에게서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고 재산을 빼앗음. |
刻骨難望(각곡난망):입은 은혜가 너무 커서 빼에 새겨질 정도로 잊혀지지 않음. |
刻苦精勵(각고정려):고생을 이겨내면서 몹시 애쓰며 정성껏 힘을 기울인다. |
各得基所(각득기소):각자 그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 것을 가리킴. |
各有一能(각유일능):사람마다 한가지씩의 장기를 가지고 있다. |
各者無齒(각자무치):뿔 있는 자에게는 이가 없다는 뜻으로,한 사람이 복을 한꺼번에 받지는 않는다는 말. |
刻舟求劍(각주구검):시대가 변한 것도 모르고 낡은 것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말. |
幹國之器(간국지기):국가를 다스릴 기량이 있음을 의미함. |
肝膽相照(간담상조):서로 진심으로 마음을 털어놓고 격의 없이 사귀는 것. |
敢不生心(감불생심):힘에 달리어 감히 어찌 해볼 생각도 못함. |
甘言利設(감언이설):달콤한 언어와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유혹하는 말. |
强近之親(강근지친):도와줄 만한 매우 가까운 친척. |
改過遷善(개과천선):허물을 고치고 옳은 길로 들어섬. |
改過不吝(개과불린):과실이 있으면 즉시 고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말라는 뜻. |
蓋棺事定(개관사정):죽어서 뚜껑을 덮은 후에야 비로소 그 사람의 평가가 결정된다는 뜻. |
開卷有益(개권유익):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뜻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말. |
去官留犢(거관유독):벼슬에서 물러날 때 송아지를 두고 간다는 뜻으로 관리의 청렴결백함을 비유함. |
擧案齊眉(거안제미):밥상을 눈썹까지 들어 바친다는 뜻으로,아내가 남편을 공경하는 모습을 비유함. |
擧一反三(거일반삼):하나를 들어 설명하면 그 밖의 것은 스스로 깨달아 안다는 뜻. |
乾坤一擲(건곤일척):자신의 운명을 걸고 온 힘을 기울여 승부를 겨루는 것을 말함. |
黔驢之技(검려지기):재능이 별로 없는 사람의 졸렬한 기량을 비유함. |
格物致知(격물치지):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후천적인 지식을 명확히 함. |
隔世之感(격세지감):세대지간에 느껴지는 차이를 말함. |
牽强附會(견강부회):이치에 맞지도 않고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갖다 맞추려고 우겨댐. |
見卵求時(견란구시):달걀을 보고 시간을 알려고 함.즉 일을 성급하게 지레 짐작한다는 말. |
犬馬之勞(견마지로):윗사람이나 남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을 겸손히 이르는 말. |
見物生心(견물생심):막상 물건을 실제로 보면 욕심이 생김. |
堅忍不拔(견인불발):굳게 참고 버티어서 마음을 빼앗기지 않음. |
犬兎之爭(견토지쟁):쓸데없는 다툼을 의미하기도 하고,둘의 싸움에서 제3자가 이익을 보는 것을 비유. |
結者解之(결자해지):맺은 사람이 그것을 푼다는 뜻.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 일을 끝맺는다는 말. |
結草報恩(결초보은):죽은 뒤에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鯨戰蝦死(경전하사):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鷄口牛後(계구우후):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 |
鷄卵有骨(계란유골):공교롭게도 일을 할 때마다 마가 낀다는 의미. |
鷄鳴拘盜(계명구도):하찮은 기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서 대단히 쓸모가 있다는 뜻. |
季札掛劍(계찰괘검):신의를 중히 여긴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 |
叩頭謝罪(고두사죄):머리를 땅에 조아리고 백배 사죄함. |
鼓服擊壤(고복격양):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 한다는 뜻으로,태평성대를 이르는 말. |
孤掌難鳴(고장난명):일은 상대나 협조자없이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다. |
苦盡甘來(고진감래):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
曲突徙薪(곡돌사신):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아궁이 근처의 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말. |
曲學阿世(곡학아세):진리를 왜곡한 부정한 학문으로 권력자나 세속에 아첨하는 것. |
公子穿珠(공자천주):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는다는 뜻. |
空中樓閣(공중누각):공중에 누각을 짓는 것처럼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을 이르는 말. |
過恭非禮(과공비례):지나치게 공손함은 도리어 예가 아니라는 말. |
過猶不及(과유불급):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둘다 중용의 도가 아니라는 뜻. |
瓜田李下(과전이하):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
管鮑之交(관포지교):어떤 상황에 처해서도 변치 않는 우정을 지킨 둘도 없는 친구관계를 나타내는 말. |
巧言令色(교언영색):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표정을 이르는 말. |
矯枉過直(교왕과직):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 오히려 더 나쁘게 됨을 말함. |
狡兎三窟(교토삼굴):어려운 고비를 모면한다는 뜻으로 용의주도한 것을 말함. |
口角春風(구각춘풍):남을 수다스럽게 칭찬하여 즐겁게 해준다는 뜻으로 남을 칭찬하는 말. |
狗猛酒酸(구맹주산):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음을 비유한 말. |
口密服劍(구밀복검):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 |
口尙乳臭(구상유취):어린 나이에 경험이 적어 말이나 하는 짓이 유치함을 얕잡아 하는 말. |
九牛一毛(구우일모):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소털.많은 것중에서 가장 적은 것의 비유. |
口耳之學(구이지학):들은 것을 새기지 않고 전하기만 할 뿐 조금도 제것으로 만들지 못한 학문을 말함. |
口中雌黃(구중자황):잘못된 말이나 글을 직접 자신의 입으로 취소하거나 고친다는 뜻. |
貴人賤己(귀인천기);군자는 인서(仁恕)의 마음이 있으므로 만사를 자신보다 타인을 높인다는 말. |
國士無雙(국사무쌍):한 나라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훌륭한 인물을 뜻함. |
群鷄一鶴(군계일학):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사람이 섞여 있음을 비유함. |
君盲撫象(군맹무상):식견이 좁아 자기 주관대로 사물을 잘못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비유. |
君辱臣死(군욕신사):임금과 신하가 간난(艱難)과 생사를 같이 함. |
君子豹變(군자표변):태도나 입장을 예사로 바꾸는 것을 비난하는 말. |
眷眷不忘(권권불망):가엾겨 여기어 늘 돌보며 잊어버리지 않음. |
捲土重來(권토중래):한번 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뜻함. |
克己復禮(극기복례):과도한 욕망을 누르고 예절을 따르게 함을 이르는 말. |
近默者黑(근묵자흑):먹을 가까이 하면 검은 빛이 된다 함이니 가까이 있는 사람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金城湯池(금성탕지):방비가 아주 견고함을 뜻함. |
錦繡之腸(금수지장):비단결같이 고운 마음씨를 이름. |
今是昨非(금시작비):과거의 잘못을 오늘에야 첨을 깨달음. |
給水功德(급수공덕):물을 남에게 떠주는 공덕이라 함이니 선행을 베풀라는 뜻. |
錦衣夜行(금의야행);비단옷을 입고 밤에 돌아다니는 형국으로 입신출세 했으나 빛이 나지 않음을 비유. |
急人之風(급인지풍):남의 위급한 곤란을 구원하여 주는 의협(義俠)스러운 기풍. |
奇居萬福(기거만복):상대방의 신상이 한결같이 변함없이 많은 복을 받으라는 말. |
旣往不咎(기왕불구):이미 지난 잘못은 책망해도 소용이 없다는 뜻. |
杞人之憂(기인지우):장래의 일에 대해 이것저것 쓸데없는 걱정을 함. |
騎虎之勢(기호지세):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즉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를 말함. |
奇貨可居(기화가거):진귀한 재화 또는 이용하면 의외의 이익을 얻을 가망이 있는 사물이나 기회를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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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落穆穆(낙락목목):뜻이 크고 마음이 청렴함을 이름. |
難亡之恩(난망지은):잊을 수 없는 은혜.큰 은덕. |
難兄難弟(난형난제):두 사람 사이에 재능이나 덕성이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
南柯一夢(남가일몽):꿈을 말하며 덧없음의 비유. |
南郭濫吹(남곽남취):실력이 없는 자가 높은 지위에 앉아 있는 것을 말함. |
狼子野心(낭자야심):흉포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 어렵다는 뜻임. |
囊中之錐(낭중지추):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띔을 비유. |
囊中取物(낭중취물):주머니 속에 든 물건을 꺼내듯이 손쉽게 얻을 수 있음. |
內柔外剛(내유외강):속마음은 약하나 겉 태도는 강하게 보임. |
來者可追(내자가추):과거의 일은 어찌할 수 없지만 미래의 일은 잘 할 수 있다는 뜻. |
冷語侵人(냉어침인):매정한 말로 남의 마음을 찌름,비꼬아 풍자함. |
老堂益壯(노당익장):나이를 먹더라도 쇠하지 말고 더욱더 의기 왕성해야만 한다는 말. |
老馬之智(노마지지):아무리 하찮은 대상이라도 배울점이 있으면 배워야 한다는 뜻. |
老生常譚(노생상담):새롭고 독특한 의견을 제기하지 않고 언제나 똑같은 상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사용. |
論功行賞(논공행상):공로의 크고 작음을 비교 검토하여 그에 따른 상을 주는 것을 말함. |
累卵地位(누란지위):알을 쌓아 놓은 것처럼 위태로운 형세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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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多益善(다다익선):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는 뜻임. |
多聞博識(다문박식):보고 들은 것이 많고 학식이 넓음. |
談何容易(담하용이):무슨 일이든 말하는 것은 간담하지만,행하기는 어려우므로 입을 조심해야 한다. |
螳螂拒轍(당랑거철):자신의 미약한 역량을 돌보지 않고 강적에 대항하는 것을 말한다. |
螳螂竅蟬(당랑규선):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어 뒤에 따르는 걱정거리나 고난을 생각지 않는다는 뜻. |
大姦似忠(대단사충):악한 사람은 본성을 숨기고 충신처럼 보인다는 뜻. |
大器晩成(대기만성):큰 그릇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서서히 대성함을 말함. |
代不乏人(대불핍인):시대마다 그때에 합당한 인물이 나서는 법이라는 말. |
大勇不技(대용불기):큰 용기를 가진 자는 함부로 남을 해치지 않음을 말함. |
對牛彈琴(대우탄금):어리석은 사람에게는 도리를 말해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므로 헛수고 한다는 뜻. |
大材小用(대재소용):큰 인물을 사소한 일에 쓰는 것으로 사람을 쓰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말함. |
德無常師(덕무상사):덕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음을 이름. |
道廳塗說(도청도설):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말만 많고 사고의 깊이가 없는 말을 일컫는다. |
塗炭之苦(도탄지고):진구렁과 숯불속에 빠뜨려진 것과 같은 대단한 고통을 말함. |
讀書三到(독서삼도):독서를 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입으로 일고,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뜻. |
讀書亡羊(독서망양):다른 것에 마음이 팔려 가장 중요한 일에 소홀함을 비유. |
讀書相友(독서상우):독서를 하면 옛 현인들을 벗삼을 수 있다는 말. |
同病相憐(동병상련):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돕는다는 뜻. |
同床異夢(동상이몽):행동은 같이 하나 서로 생각을 달리 함을 말함. |
東山再起(동산재기):한번 실패하더라도 세력을 만회하는 것을 가리킴. |
同聲異俗(동성이속):사람의 천성은 본래 한 가지인데 습관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변한다는 말. |
冬溫夏淸(동온하청):부모를 섬길 때는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모셔야 한다는 말. |
董狐之筆(동호지필):역사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실대로 쓰는 것을 말함. |
得朧望蜀(득롱망촉):농을 얻고나니 촉을 갖고 싶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 |
得意滿面(득의만면):뜻을 이루어 기쁘다는 표정이 얼굴에 가득차 있음. |
燈下不明(등하불명):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바로 눈앞의 것을 보비 못하는 어리석음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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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姑搔瘍(마고소양):뜻한 대로 일이 시원하게 풀려감을 비유함. |
馬耳東風(마이동풍):남의 의견이나 비평을 마음에 새겨듣지 않고 곧 흘려 버리는 것을 비유. |
莫逆之友(막역지우):의기투합하여 아주 친밀한 벗을 말함. |
莫知東西(막지동서):동서를 분간하지 못한다는 뜻,곧 사리를 모르고 날뛰는 사람을 가리킨다. |
萬事休矣(만사휴의):모든 일이 끝났다는 뜻으로,가망없다,이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말. |
望洋之歎(망양지탄):힘이 모자라 손을 쓰지 못하고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탄식하는 것을 말함. |
望雲之情(망운지정):자식이 객지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을 말함. |
麥秀之歎(맥수지탄):멸망한 조국의 자취를 보고 탄식하는 것을 말함. |
孟母斷機(맹모단기):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 |
孟母三遷(맹모삼천):어머니가 자식에게 용의주도한 교육을 베푸는 것을 비유해서 하는 말. |
盟山誓海(맹산서해):사라지지 않는 산이나 바다같이 변치않을 것을 굳게 맹세한다는 뜻. |
免而無恥(면이무치):법을 어긴 데 대해 조금의 부끄러움이나 반성조차 없음을 뜻함. |
明鏡止水(명경지수):한점 티나 흔들림이 없는 거울과 물처럼,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리킨다. |
明哲保身(명철보신):매우 총명하고 사리에 밝게 빈틈없이 일을 잘하여 자신을 잘 지킴. |
目不忍見(목불인견):차마 눈 뜨고 못 볼 모습을 가리킴. |
木人石心(목인석심):의지가 강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부동심(不動心)의 사람을 일컬음. |
猫項縣鈴(묘향현령):"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실행하지 못하는 탁상공론을 비유함. |
母望之人(모망지인):위기에 처했을 때 청하지 않아도 찿아와서 도와주는 사람. |
刎頸之交(문경지교):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또는 생사를 같이하는 친한 교제를 말함. |
聞一知十(문일지십):일부분을 듣고 다른 마낫를 이해한다는 뜻으로,머리가 매우 좋다는 말. |
門前雀羅(문전작라):권세를 잃거나 빈천해지면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진다는 말. |
門庭若市(문정약시):방문객이 많은 것을 말하거나 환심을 사려는 자나 아첨하는 자가 많은 것을 가리킴. |
尾生之信(미생지신):굳게 약속을 지키는 것,또는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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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而不精(박이부정):넓게 많이 알되 자세하게 알지 못함. |
盤根錯節(반근착절):얽히고 설켜 해결하기 어려운 일. |
博文約禮(박문약례):널리 학문을 닦고 깨달아 예절을 잘 지킴. |
半面之交(반면지교):좀 얼굴을 알고 있는 사이를 말함. |
半上落下(반상낙하):무슨 일이든 처음에는 정성껏 하다가 도중에 흐지부지해짐. |
伴食宰相(반식재상):다른 사람 덕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사람을 가리침. |
拔本塞源(발본색원):일을 올바로 처리하기 위해 폐단의 근원을 제거함. |
發憤忘食(발분망식):분발하여 무엇을 하는 데 끼니까지 잊는다는 말로,무엇을 열중하기를 좋아한다는 뜻. |
傍若無人(방약무인):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구는 것을 말함. |
排水之陳(배수지진):실패하면 재기 불가능함을 각오하고 전력을 다해 일에 임하는 것을 말함. |
杯中蛇影(배중사영):쓸데없이 의심을 품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도 신경을 괴롭히는 원인이 된다는 말. |
白骨難忘(백골난망):죽어 백골이 되어도 그 은혜를 잊지 못함. |
白往黑歸(백왕흑귀):겉이 변한 것을 보고 속까지 변했을 거라고 오판하는 것을 말함. |
百忍必勝(백인필승):백번 참으면 반드시 이긴다. |
伯中之間(백중지간):우열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서로 맞먹는 양자를 일컫는 말. |
別無長物(별무장물):필요 이외의 것을 일절 = |
兵家常事(병가상사):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니 지더라도 낙담하지 말라는 이야기. |
報怨以德(보원이덕):원한이 있는 자에게도 은덕으로 갚으라는 말. |
福輕乎雨(복경호우):복은 새털보다도 가볍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 여하로 행복하게 된다는 말. |
福過災生(복과재생):복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기는 법이라 하는 말. |
覆車之戒(복차지계):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사람의 교훈으로 하는 것. |
父玆子孝(부자자효):아비된 자는 자애를 주로 하며 자식된 자는 효행을 주로 함. |
附和雷同(부화뇌동):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함. |
不立文字(불립문자):도(道)는 말이나 글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라는 뜻. |
不撓不屈(불요불굴):곤란을 당해도 기가 꺽이거나 좌절하지 않는 것을 말함. |
不恥下問(불치하문):지위나 학식이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 하지 않음. |
鵬程萬里(붕정만리):목표가 웅대하여 전도가 아득히 먼 것을 비유하는 말. |
飛蓬乘風(비봉승풍):쑥이 바람에 날려 흩어짐을 이름.사람이 조흥 기회를 타는 것에 비유. |
牝鷄司晨(빈계사신):암탉이 울어 새벽을 알린다는 뜻으로,여자가 기승을 부리는 것을 말함. |
貧賤之交(빈천지교):빈천할 때에 가깝게 사귄 사이,또는 그런 사이의 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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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貴迅速(사귀신속):일을 함에 있어서는 빨리 할수록 좋다는 말. |
四面楚歌(사면초가):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
徙木之信(사목지신):약속을 반드시 실행함의 비유로 사람에게 믿음을 보이는 것을 말함. |
射石爲虎(사석위호):전심전념으로 일에 부딪치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
四十初襪(사십초말):나이들어 처음 해본 일을 비유하거나 오랫동안 소원하던 일이 성취됨. |
辭讓之心(사양지심):겸사하여 받지 않거나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 |
死而後已(사이후이):목숨이 있는 한 끝까지 노력함. |
事必歸正(사필귀정):죄는 지은 데로 가고 물은 골로 흐르니 모든 일은 결국에는 정리로 돌아간다. |
山不厭高(산불염고):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듯이 덕은 쌓으면 쌓을수록 좋다는 말. |
三顧草廬(삼고초려):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해 진심으로 예를 다함의 비유. |
三年不飛(삼년불비):새가 3년을 날지않고 있으니,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 침착하게 때를 기다린다. |
三令五申(삼령오신):몇 번이고 같은 것을 명령하거나 규정하는 것을 말함. |
三人成虎(삼인성호):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거나 반복하면 진실처럼 곧이듣게 됨의 비유. |
上山求漁(상산구어):산위에서 물고기를 구한다 함은 엉뚱한데 가서 되지도 않을 일을 원한다는 뜻. |
桑田壁海(상전벽해):뽕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 함이니 시대의 변천이 심한 것을 이름. |
塞翁之馬(새옹지마):인생의 길흉화복을 예측할 수 없음의 비유. |
生口不網(생구불망):아무리 극빈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는 말. |
先見之明(선견지명):앞으로 닥칠 일을 미리 알아차리는 밝은 지혜란 뜻. |
先禮後學(선례후학):먼저 예를 배우고 나중에 학문을 배우라는 뜻. |
先憂後樂(선우후락):국가의 안위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기는 것을 말함. |
先卽制人(선즉제인):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말. |
小隙沈舟(소극침주):조그마한 틈으로 물이 새어들어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게을리 하지말라는 뜻. |
笑中有刀(소중유도):겉으로는 웃음을 띠고 온화하나 내심은 음험하고 악랄함을 말함. |
小貪大失(소탐대실):하찮은 이익에 눈이 어두워져 큰 손해를 입는 것을 말함. |
速成速敗(속성속패):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은 또 급히 결판난다는 말. |
宋襄之仁(송양지인):쓸데없이 의리를 지키는 것을 말함. |
壽考不忘(수고불망):늙은 뒤에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덕이 큼을 시사하는 말. |
守口如甁(수구여병):언어에 신중을 기하라는 말로 병의 물은 한번 엎지르면 다시 담을 수 없다는 것에 비유. |
手不釋券(수불석권):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가 없이 항상 열심히 글을 읽음. |
需事之賊(수사지적):의심이 많으면 일을 해친다는 뜻. |
首鼠兩端(수성양단):진퇴,거취를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상태를 말함. |
修身齊家(수신제가):마음과 몸을 닦고 집안을 다스린다. |
水漁之交(수어지교):물과 물고기처럼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친밀한 우정이나 교제의 비유. |
水滴穿石(수적천석):물방울이 돌을 뚫는다,작은 노력이라도 끈기있게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수 있다는 말. |
守株待兎(수주대토):노력하지 않고 득을 보려 하지 말라는 비유. |
脣亡齒寒(순망치한):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이,서로 돕는 것중의 하나가 망하면 다른 쪽도 위태로워짐. |
升堂入室(승당입실):방에 들어가려면 마루를 지나가야 함이니 무슨 일이든 그 순서가 있다는 말. |
時不可失(시불가실):기회는 한번 밖에 오지않으니 그것을 놓치지 말라는 말. |
信心直行(신심직행):옳다고 믿는 바대로,머뭇거리지 말고 곧장 나아간다는 말. |
愼終如始(신종여시):일의 마지막에도 처음과 같이 신중을 기한다는 뜻. |
失馬治廐(실마치구):말을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때늦게 조치함을 이름. |
實事求是(실사구시):사실에 근거하여 사물의 진상,진리 등을 연구하는 일. |
十匙一飯(십시일반):여럿이 한 사람 돕기는 쉽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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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木不陰(악목불음):나쁜 나무엔 그늘도 없다는 말이니 좋지못한 사람에게선 바랄것이 없음을 이름. |
惡因惡果(악인악과):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따른다는 말. |
暗中模索(암중모색):어림짐작으로 추측해서 찿는다는 말. |
仰事俯育(앙사부육):위로는 부모님을 섬기고 아래로는 처자를 보살핌. |
仰天而唾(앙천이타):"하늘 보고 침뱉기"라는 뜻으로 남을 해치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당함을 비유함. |
愛親警長(애친경장):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
夜郞自大(야랑자대):자기 역량을 모르고 위세를 부리는 태도를 취함. |
良賈深藏(양고심장):현자는 학덕을 숨기고 자랑하지 않음의 비유. |
良禽擇木(양금택목):현명한 사람은 자기 재능을 키워 줄 훌륭한 사람을 잘 택하여 섬김의 비유. |
羊頭狗肉(양두구육):컽과 속이 일치하지 않고 겉보기는 훌륭하지만 실질이 걸맞지 않음의 비유. |
良藥苦口(양약고구):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충언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 |
養虎遺患(양호유환):호랑이 새끼를 기르면 결국 사나운 맹호가 되듯,화근을 키워 후에 화를 입게됨을 비유. |
漁父之利(어부지리):서로 다투는 바람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이르는 말. |
言中有骨(언중유골):예사로운 말 속에 정곡을 찌르는 속뜻이 있음. |
言之無益(언지무익):일을 그르치거나 실패한 후에 이를 말하여도 이로움이 없음. |
與世推移(여세추이):세상의 변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함. |
易地思之(역지사지):상대방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말. |
緣木求漁(연목구어):잘못된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함이나 가당챦은 일을 하려함의 비유. |
曳尾塗中(예미도중):벼슬을 하지 않고 한가롭게 사는 것을 말함. |
禮煩卽亂(예번즉난):예의가 너무 까다로우면 오히려 어지럽게 된다는 뜻. |
吾鼻三尺(오비삼척):"내 코가 석자"라는 뜻으로 내사정이 급하므로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말. |
烏飛梨落(오비이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사게 됨을 비유함. |
吳越同舟(오월동주):사이가 나쁜 사람끼리라도 공통된 곤란이나 이해에 대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말함. |
溫故知新(온고지신):옛 것을 연구하고 익혀 그것으로 새 지식이나 견해를 얻는다는 뜻. |
蝸角之爭(와각지쟁):사고한 다툼이나 하잘것 없는 작은 일로 다투는 것을 비유. |
臥薪嘗膽(와신상담):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어려움도 참고 견딤의 비유. |
用管竅天(용관규천):좁은 식견으로는 광대한 사물을 살피더라도 그 진상을 알 수 없다는 말. |
龍頭蛇尾(용두사미):머리는 용같이 의기가 왕성하고,꼬리는 뱀처럼 빈약함,처음은 맹렬하나 끝이 미약함. |
愚公移山(우공이산):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의 비유. |
韋編三絶(위편삼절):책을 엮을 죽간이 세번이나 끊어졌다는 말로 책을 여러 번 읽어 닳고 닳은 것을 말함. |
柔能制剛(유능제강):부드러운 것이 굳은 것을 능히 이김이니 너그럽고 부드럽게 하라는 뜻. |
流水不腐(유수불부):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뜻으로 항상 움직이는 것은 썩지 않는다는 말. |
殷鑑不遠(은감불원):멸망의 선례는 가까운 곳에 있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
隱忍自重(은인자중):괴로움을 감추어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
陰德陽報(음덕양보):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저절로 받음. |
泣斬馬謖(읍참마속):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큰 목적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도 가차없이 버림을 비유. |
疑心暗鬼(의심암귀):의심이 생기면 아무것도 아닌 것도 의심쩍고 무섭게 느끼는 것을 말함. |
耳屬于垣(이속우원):귀는 담에 속하였다 함은 어느 곳에나 듣는 이가 있으니 말조심하라는 뜻. |
易如反掌(이여반장):어떤 일을 하는데 손바닥을 뒤집는 것보다 더 쉽다. |
以人爲鏡(이인위경):사람으로써 거울을 삼는다는 뜻이니,훌륭한 품행을 지닌 사람을 본받는다는 말. |
以指測海(이지측해):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잰다는 뜻으로 양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름. |
引車避道(인거피도):길가는 도중에서 귀인을 만났을 떄 공경하여 길을 피해 줌. |
人口膾炙(인구회자):구미에 맞는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는 말. |
人心如面(인심여면):사람의 얼굴이 저마다 다르듯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같지가 않다는 말. |
人言利博(인언이박):인덕이 있는 사람의 말과 행동은 널리 대중에게까지 이익이 미침. |
因人成事(인인성사):자기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남의 힘으로 일을 성취함을 말함. |
仁者無敵(인자무적):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므로 천하에 적이 없다는 뜻. |
人定勝天(인정승천):노력하면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말. |
一刻千金(일각천금):아무리 짧은 시간도 귀중하기가 천금과 같다는 말. |
一擧兩得(일거양득):한 가지 일로 두가지 이익을 거둔다는 뜻. |
日久月深(일구월심):세월리 갈수록 더하여 감을 이름. |
一諾千金(일낙천금):한번 승낙한 것은 천금같이 귀중하다는 뜻으로,약속을 중히 여기라는 말. |
一鳴驚人(일명경인):평소에는 묵묵히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을 해내는 것을 말함. |
日就月將(일취월장):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진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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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斧斫足(자부작족):제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뜻으로 자기 일을 스스로 망친다는 말. |
張三李四(장삼이사):성명이나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을 일컬음. |
長袖善舞(장수선무):무슨 일을 하든지 조건이 나은 사람만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뜻. |
爭魚者濡(쟁어자유):이익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다툼을 면치 못한다는 말. |
積德累人(적덕누인):널리 세상에 덕을 쌓고 어진 일을 많이 함. |
電光石火(전광석화):극히 짧은 시간이나 매우 신속한 행동을 비유한다. |
輾轉反側(전전반측):마음에 걸리는 일이나 근심거리가 있어 뒤척이느라 잠을 못 이룬다는 뜻. |
轉敗爲功(전패위공):실패한 것을 거울삼아 공을 이루는 계기로 삼는다. |
切磋琢磨(절차탁마):옥,돌을 갈고 다듬듯이 도덕,학문,기예 등을 열심히 닦음을 비유. |
頂門一鍼(정문일침):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남의 잘못의 급소를 찔러 훈계함. |
井中之蛙(정중지와):우물 안 개구리.생각이나 식견이 좁음.세상물정에 어두움을 말함. |
堤潰蟻穴(제궤의혈):개미구멍으로 마침내 큰 둑이 무너진다는 말. |
朝令暮改(조령모개):명령이나 방침이 끊임없이 바뀌어 믿을 수 없는 것을 말함. |
朝三暮四(조삼모사):눈 앞의 이익에 정신 팔려,결과가 같은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비웃는 말. |
從善如流(종선여류):선(善)임을 알았으면,지체없이 이에 따르는 것을 말함. |
晝耕夜讀(주경야독):어려운 처지에도 꾸준히 학문에 힘쓰는 모습. |
周公三苔(주공삼태):주공의 세 차례 매질이라는 뜻으로,자식들을 엄하게 교육시키는 것. |
舟中敵國(주중적국):군주가 덕을 닦지 않으면 자기 편일지라도 모두 곧 적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走馬看山(주마간산):말을 타고 달리며 산을 본다는 뜻.사물을 세세히 보지 않고 건성으로 지나쳐 봄을 의미. |
竹馬故友(죽마고우):아렸을 때 함께 죽마(대말)를 타고 놀던 친구.즉 소꼽친구. |
衆寡不敵(중과부적):적은 수효가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
衆怒難犯(중노난범):뭇사람의 분노를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말. |
衆口難防(중구난방):뭇사람의 입은 막기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함께 지껄임. |
池魚之殃(지어지앙):아무 상관도 없는데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하는 것. |
直情經行(직정경행):상대의 생각이나 주위의 사정등에 신경쓰지않고 자기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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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載斗量(차재두량):수레에 싣고 말로 잰다는 뜻.아주 흔하거나 쓸모없는 평범한 것만이 많이 있음을 비유. |
借廳借閨(차청차규):남의 권리를 차츰차츰 침범함의 비유. |
滄海一粟(창해일속):푸른 바닷속에 좁쌀 한 톨이라는 뜻.즉 아주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을 의미한다. |
天高馬肥(천고마비):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의 특성을 형용하는 말. |
千廬一失(천려일실):많은 생각을 하다 보면 실책이 있을 수 있다는 말. |
天依無縫(천의무봉):기교를 부린 자취없이 자연스럽고 완전미가 있음을 형용하는 말. |
千載一遇(천재일우):좀처럼 만나기가 어려운 좋은 기회. |
天下言哉(천하언재):하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도는 행한다는 것. |
淺學菲才(천학비재):학식이 얕고 재주가 보잘것 없음. |
鐵中錚錚(철중쟁쟁):평범한 사람 가운데 특별히 뛰어난 사람. |
靑雲之士(청운지사):학식과 덕을 갖춘 고고한 사람. |
靑出於籃(청출어람):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남을 말함. |
草露人生(초로인생):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없는 인생. |
焦眉之急(초미지급):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위급함. |
寸鐵殺人(촌철살인):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한 마디의 말이 수천 마디의 말을 능가한다는 뜻. |
追友江南(추우강남):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뜻.즉 친구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간다는 말. |
出爾反爾(출이반이):자기가 행한 일의 결과는 자기에게는 돌아온다. |
出將入相(출장입상):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일컬음. |
忠言逆耳(충언역이):바른 말은 귀에 거슬린다. |
七步之才(칠보지재):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
枕邊敎妻(침변교처):아내를 가르치는 데는 베게를 베고 함이 좋다는 뜻으로 너무 딱딱하게 가르치면 좋지않다. |
針小棒大(침소봉대):바늘만한 것을 막대기만큼 크게 늘린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과장하여 허풍떨어 말함. |
寢牛起馬(침우기마):소는 눕기를 좋아하고,말은 서있기 좋아한다는 뜻.각각 취미와 취향이 다름을 비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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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刀難麻(쾌도난마):잘 드는 칼로 엉클어진 베실을 자른다는 뜻.곤란한 사건을 시원하게 해결함을 비유. |
快犢破車(쾌독파차):장차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참고 근신해야 한다. |
唾面自乾(타면자건):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한 말. |
他山之石(타산지석):다른 사람의 하챦은 언행일지라도 자신의 학덕을 연마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는 뜻. |
他尙何說(타상하설):어떤 한가지 일만 보아도 미루어 다른 모든 것을 알 수 있음. |
彈指之間(탄지지간):손가락을 튕기는 사이.즉 아주 짧은 시간을 말함. |
貪天之功(탐천지공):남의 공로도 자기 것으로 하는,남의 공을 도용함을 이름. |
兎死狗烹(토사구팽):쓸모가 있을때는 긴요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린다는 말. |
破器相接(파기상접):깨어진 그릇을 도로 붙이려 하니,이미 바로잡을 수 없는 일로 공연히 애쓴다는 말. |
破邪顯正(파사현정):그릇된 견해를 깨뜨리고 정도를 나타냄. |
破竹之勢(파죽지세):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세력이 강해 거침없이 쳐들어 가는 기세를 말함. |
烹頭耳熟(팽두이숙):중요한 일이 성사되면 부수적인 것은 저절로 해결된다는 말. |
肺腑之言(폐부지언):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말. |
抱薪救火(포신구화):그릇된 방법으로 재난을 막으려고 하면 역으로 그 재난이 더 커진다는 말. |
布衣之交(포의지교):신분,지위,이익을 떠나 순수하게 사귄 벗. |
暴虎憑河(포호빙하):분별없는 용기로 날뛰는 것.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짓을 하는 것을 말함. |
皮相之士(피상지사):컽만 보고 속을 통찰하지 못하는 사람. |
避獐逢虎(피장봉호):노루를 피하다가 범을 만났다는 뜻으로 작은 해를 피하려다 재앙을 당함을 비유. |
匹夫之勇(필부지용):사려분별이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날뛰는 용기를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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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爐冬扇(하로동선):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철에 맞지 않거나 쓸데없는 사물을 비유. |
下筆成章(하필성장):글짓는 재주가 빠르고 뛰어남. |
下學上達(하학상달):낮고 쉬운데서부터 배워 어렵고 깊은 것을 깨달아 안다는 뜻. |
學如不及(학여불급):학문은 쉬지 않고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다는 뜻,즉 게으름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말. |
汗牛充棟(한우충동):소가 땀을 흘릴 만큼 실은 무게와 양이라는 뜻으로 책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
亢龍有悔(항룡유회):영달을 다한 자는 쇠퇴할 염려가 있으므로 삼가하라는 말. |
行不由徑(행불유경):지름길이나 뒤안길로 가지 않고 큰길로 걷는다는 말로,정정당당히 일함을 이름. |
行雲流水(행운유수):일의 처리가 자연스럽고 거침없음. |
螢雪之功(형설지공):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부지런하고 꾸준히 학문을 닦음. |
狐假虎威(호가호위):여우가 호랑이의 권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권세를 등에 업고 뻐기는 자의 비유. |
狐丘之戒(호구지계):다른 사람으로부터 원망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 |
好事多魔(호사다마):좋은 일에는 대개 방해하는 것이 생긴다. |
浩然之氣(호연지기):도의에 뿌리를 박고 공명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럼 없는 도덕적 용기. |
胡蝶之夢(호접지몽):현실과 꿈이 구별이 안되는 것.즉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
畵龍點睛(화룡점정):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
禍福同門(화복동문):화나 복이나 모두 자기자신이 불러온다는 말. |
和氏之璧(화씨지벽):진리가 세상에 인정되지 않음을 한탄한다는 뜻. |
畵虎類狗(화호유구):서투른 솜씨로 어려운 일을 하려다 도리어 잘못되는 것을 비유한 말. |
煥骨脫胎(환골탈태):뼈를 바꾸고 태아를 빼앗는다는 말로,어구만 고쳐서 자기의 시문으로 하는 일을 말함. |
懷璧有罪(회벽유죄):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것을 가지면 자칫 재앙을 부르기 쉬움을 이르는 말. |
回者定離(회자정리):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질 운명에 있음. |
朽木糞牆(후목분장):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고 썩은 벽은 칠할 수 없다는 뜻. |
後生可畏(후생가외):후배들은 선인들의 가르침을 배워 장래에 큰 인물이 될는지 모르므로 두려워할 만함. |
胸有成竹(흉유성죽):매사에 착수하기 전에 이미 충분한 복안이 서 있는 것.또 승산이 있음의 비유. |
興盡悲來(흥진비래):즐거운 일이 지나가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세상은 순환한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