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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국회의원)
‘꿈은 이루어진다’아직도 월드컵 붉은 악마의 힘찬 슬로건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꿈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는 사람에게, 꿈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됩니다. 그 시작 앞에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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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삼화프로덕션회장)
성공한 연기자는 카메라 앞에서 아름답게 보이고자 노력하지 않는다. 언제든 카메라 앞에 서면 두려움 없이 인간의 선악미추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생을 두려워 하지 마라, 그대들에게는 카메라를 향해 돌진할 수 있는 돈키호테 같은 젊음이 있지 않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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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환(방송위원회 상임 위원장)
예술인에게 성공이란 있을 수 없다. 소명의식을 하나로 사람 키우는 일에 뛰어들어 재능 있는 인재 배출의 막중한 책무를 지닌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라면 그대들에게 그 만족의 기쁨을 가르쳐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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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디자이너)
한국 영화와 패션이 세계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지금, 유능한 젊은 인재들의 공급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때를 즈음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전통, 그리고 믿음이 있는 학교,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그 역할을 든든히 해 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를 통해 많은 인재가 배출되어 연예계와 패션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오기를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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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PD:대장금)
한명의 예술가가 여러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켰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는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 한사람의 인생을 결정 짓는다고 생각해보라.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생은 결국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의 '삶의 즐거움'을 위하여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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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국회의원 교육위원장)
21세기는 지식기반 사회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교육은 캠퍼스내에서만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캠퍼스 밖 교육의 중요성이 한층 커져나고 있습니다. 이럴때에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설립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새로운 학교를 통하여 많은 전문 예술인들이 배출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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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PD:모래시계)
예술인이라는 직업은 양면성이 있다. 한편의 작품으로 일약 톱스타의 자리에 올라서 휘황찬란한 화려함을 발하기도 하고 무명의 설움을 이겨내야 하기도 한다. 결국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기회를 기다리는 준비된 “자신만만한 자”와 화려함만을 꿈꾸는 “준비하지 못한 자”. 이들도 종이 한장 차이다. 반짝스타와 스타의 차이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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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영화감독)
예술이란 평면적인 지식이 아니라 몸을 통한 갖가지 인생의 총망라이기에 그 갈증은 쉽게 해결 될 수 없는 문제이다. 남다른 생각으로 내일을 꿈꾸는 이들이여, 늘 치열하게 연기하고 부지런히 고민하라. 이런 담금질이 그대의 연기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할 터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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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란(연기자)
연기란 본래 그런 아집을 깨고 당당히 섰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보석과도 같은 입니다. 이제 조급한 마음은 접고 연기라는 바다에 닻을 올리십시오. 여러분의 항해를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에서 도와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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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영화감독)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힘든 예술혼의 세례로 뛰어든 젊은이들이 자칫 오만과 자만심에 빠지기 전에 먼저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내실을 다질 것을 당부한다. 그 힘든 여정에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다정한 벗이 되어 주리라고 믿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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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범열(한국모델협회 회장)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드물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면 그 과정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꿈과 열정이 넘치는 학교,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끼 있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되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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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연(씨네2000대표)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진정 누군가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의 안내를 받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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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모델라인 회장)
무슨 일이든 시작은 중요합니다. 어렵고 고된 길이라 하여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운동화끈을 다시 맨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만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는 곳,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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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MC)
최선을 다하지 않고, 일에 미쳐보지도 않고, 최고만을 꿈꾼다면 당신은 결코 타인을 감동시킬수 없습니다.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는 당신과 함께 그 긴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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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영화감독)
“새는 알 속에서 빠져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대문호 헤르만 헤세가 남긴 명언이다. 누구라도 재능을 인정 받는 예술인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의 아집을 깨고 나와야 한다. 용기 있는 자만이 예술인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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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록(영화감독:첫사랑사수궐기대회)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개성 있는 사람이 되어 회색세상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채색을 할 수 있다면 그 이상 행복한 직업이 어디 있겠는가!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고 개개인의 색깔을 만들 수 있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에 날개를 달 수 있기를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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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시인)
꿈은 가슴에 담고 있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 젊음들이 이 가슴에 별같은 꿈을 담고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에 모여 눈부시게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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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PD:사랑해 당신을)
치어(稚魚)가 물살을 거스르고 그물을 뚫어 성어(成魚)가 되기 만큼이나 멀고 험하다. 허나 노력하지 않는 자는 태어난 자리에서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다. 어른이 되기 위한 치어의 몸부림처럼 오늘도 카메라를 사랑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맹렬히 헤엄치고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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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영화감독)
요즘 연출가와 연기자에게는 소신과 도량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수익과 인기를 목적으로 만나는 공생관계로 묘사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의 설립이 진정한 연출가와 연기자, 스텝을 양성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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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마지막 승부'작가)
여러분이 머뭇거리는 동안에도 일년이면 수십명의 훈련 받은 인재가 탄생합니다. 새벽 공기를 차고 우유를 배달하는 마음으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에서 한걸음 한걸음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어 보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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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연기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예술학도들에게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는 멋진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곳이라 믿습니다. 배우고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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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규('허준'작가)
빛과 소금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았는가? 세상에 필요한 사람, 그리하여 빈자리가 생겼을 때 여름날 상처처럼 되곪는 아픔으로 흉터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대들의 열정이 어둔 세상을 밝힐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여라. 삶이란 그처럼 강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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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아나운서 겸 MC)
젊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도전 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입니다. 당신이 만약 연예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지금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현명한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좌우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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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기(PD:애정만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노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한가지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실패마저도 달갑게 받아들이는 승부사들만이 성공이라는 값진 열매를 맛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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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춘(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영화방송전문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창조적인 학업을 정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좋은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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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가수)
저력의 명문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가 연기자를 꿈꾸는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묵묵히 뒷바라지 할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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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한국연극협회이사장)
시작은 끝의 거울이다. 그 시작에 앞서 푸른 꿈을 품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지망생들에게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는 든든한 초석이 되고 마르지 않는 샘이 되고 굳건한 뿌리가 되리라 믿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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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용(영화감독:엽기적인그녀)
예술인에게 성공이란 있을 수 없다. 소명의식을 하나로 사람 키우는 일에 뛰어들어 재능 있는 인재 배출의 막중한 책무를 지닌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라면 그대들에게 그 만족의 기쁨을 가르쳐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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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성(도레미레코드사 대표)
어떤 일을 하기에 가장 좋은, 완벽한 기회는 없습니다. 완전한 순간도 없습니다. 그 완벽한 기회, 완전한 순감만을 기다린다면 평생 기다리다 끝이 납니다. 용기, 모험심, 결단력이 새로운 변화,새로운 기회의 주인이 되게 합니다.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를 선택한 여러분이 바로 그 기회의 주인공이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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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KBS아나운서)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한 사람 만나는 것은 삶에 있어 크나큰 축복입니다. 좋은 동반자는 뜻과 목적, 서로의 인생에 날개를 달아주고 푸른 창공을 함께 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는 당신 삶의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되어 언제나 함께할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