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이: 영범, 유근, 재덕, 율, 금순, 성환, 연희, 명환, 영민
영민: 못보던 사람이 많이 참석해서 반갑다. 특별한 산행이었고, 나름대로 따뜻하게 잘 잤다. 야간산행을 꾸준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금순 : 벌써 1년, 앞으로 참석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했다. 이번산행 재미있었다.
율: 사람지기도 사람지기지만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왔다. 산 보다는 사람이 소중하기때문이다.
명환: 군대 제대하고 산에 처음 왔는데 야간산행이라 더 좋았다.
성환: 역대 최대 인원이었던거 같다. 많은 사람이 함께 산을 타서 좋았지만 정상에서 야~호 했던것이 좋았다.
유근 : 기운 없음
영범: 수고하셨고, 야간산행 자주 왔으면 좋겠다. 여러가지, 자신을 돌아볼 생각을 할 기회가 되었다.
재덕: 즐거웠으며, 오랜만에 분위기가 좋다. 잘때 고생은 했지만, 율에게 감사하고, 야간산행 참 좋았음.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연희: 모이는 장소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연락작업과 글을 늦게 올린 것 등 준비가 미흡해서 죄송했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
■건의사항
율: 정예멤버가 아니더라도 데리고 오면 20명 가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금순: 개인적으로 이번 산행이 좋았다. 일요일날 산행을 하면 월요일날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다. 이번처럼 야간산행을 하면 좋을것 같다. 늦게 오는 사람도 합류하기도 편할 것 같다.
재덕 : 색다르게 시도했으니까, 여러 프로그램을 섞으면 좋겠다.
연희: 사전 준비가 미흡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꼭 산이 아닌 곳도 괜찮으니 융통성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영범: 사람지기의 성격에대해하여..
단순한 친목도모인가? 아니면 동문회 성격인가?
재덕: 영밤때 사람지기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왔으나 아직 동문회로 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율 : 동감.
성환: 회원들 내에서 의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인원에 그인원이 되면 발전하기가 힘들 것 같다.
유근: 현재 우리의 성격은 친목도모. 발전 방법에 있어서 강제적으로 할수는 있으나 현재 우리의 모임은 열려있다. 누구든지 올수 있고, 안올수도 있다. 열려 있다는 것이 장기적인 안목을 봤을때 더 발전적인 가능성이 있다.
재덕: 학생회 운영시 강제적인 면이 있었는데..사람지기의 경우 사람의 개인적인 생활을 제한하지 않는것이 장기적으로 더 오래 모임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가 될거라 생각한다.
회장: 유근이의 의견에 동감.
어느시기가 되면 동문회의 성격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금순: 하나의 사모임이기에 의무감을 지울수는 없다. 그러나 모임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인원이 적어서 운영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다. 서로의 마음에서 모임에 참여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
회장: 자연스럽게 나중에 잘되면 동문회의 성격을 발전될거라고 생각한다.
재덕: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준비를 오래했으면 좋겠다. 조직이 목표가 없으면 지속되기 힘들것이다. 당장에 어떻게 하고자 하겠다는 것은 성급하지 않을까.
성환: 1년이 지났으니까 확실히 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임원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열의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재덕: 조직이라는 것이...(조직이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자유로움속에서 만나는 것이므로 긴시간을 두고 준비 . 재학생뿐만아니라 졸없생을 아울르는 것이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조직이 더 큰 후에 준비를 하자 열린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
회장: 열린모임이 좋은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고, 무언가 담아내는 것은 현재로서는 시기상조이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가다보면 할 수 있을것. 그러나 목표는 동문회 건설이다. 자연스럽게 가면서 꾸몄으면 좋겠다. 부담없이...
회장 선출에 대하여..
회장: 회장직을 1년을 했다. 다른 회장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재덕: 조직의 뿌리를 박을때까지 초대회장이 힘써 주셔야 하지 않을까?
*만장일치*
길잡이 선출에 대하여...
1대 길잡이(박영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새 길잡이 선출이 필요함.
길잡이 후보 추천
유근: 성진.
재덕; 공신력있고, 재학생 중에서 했으면 좋겠다. 영민.
영민: 아직은 길잡이까지 할 역량이 안된다고 생각
거수 투표: 2대 길잡이 백영민 선출
다음달 산행 결정.
연희: 매달 가는 산행이므로 정례화 하였으면 좋겠다.
성환: 둘째주 혹은 셋째주
금순: 둘째주
명환: 둘째주
둘째주로 정례화 결정 !!!
다음달은 셋째주!!!
장소: 유명산
이상 길고 긴 릴레이 회의 기록 끝!!!
카페 게시글
모여서 쑥덕쑥덕
10차 총회
방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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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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