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8대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현재 나이는 44세입니다)
몇십년만에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김환덕(창원에 거주 - 건영 고물상 사장입니다)
추상민(진해에 거주 - 홍준희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산상교회출석, 가스집 사장입니다)
최치덕(기장에 거주 - 중고등부 교사로 봉사, 울산 현대중공업 근무. 가끔 진해에 잠수함 수리하러 출장옵니다)
이영란(중리에 거주 - 중리 유로교회 이영진 목사님의 동생 , 피아노 학원 원장입니다)
김은경(덕산에 거주 - 동부교회, 대진문구 사장입니다)
김연미 입니다 *^^* 찍사는 김인환입니다.
저녁메뉴는 모둠회입니다...
다과시간..
이영란, 김연미, 김은경
헤어스타일을 바꾼후 완전 성공한 김은경 집사의 환상적인 웃음
일을 마친후 늦게 도착한 김두희 (진해 거주 - 동부교회, 학습지 교사입니다.)
같은 교회출신의 커플(김인환&김연미)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모일수 있다고 친구들이 너무 너무 좋아했습니다.
행복하고 유쾌하고 기쁨넘치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모임을 1박 2일로 하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과 만남이 있기를 바라며 옛 추억에 잠깁니다.
첫댓글 행복한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진짜 반가운 얼굴들이네요....ㅎㅎ언니들은 다들 젊어진것같고 오빠들은 중년의향기가 물씬 물씬 느껴지는것이......음.....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