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4.3회 시약산 ~대티고개 (최식.김진.김창.옥연)
오늘도 7월달에 봐 두었던 아지트로출발했다.
그런데 우리 아지트에 젊은부부가 쉬고 있었다. 어떻게 알았을까
그래도 우리는 옆에자리를 잡았다.
조금있으니 젊은부부는 불편하는지 자리를 비켜주었다.
우리는 고기와 약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옛날생각이 나는구나
어릴적 노란 주전자에 막걸리를 담아 논둑길을 따라 새참 배달을 갈때
홀짝 홀짝 맛본 막걸리에 점점 이맛에 반해 지금도 마시고 또 마시고
아~~그추억
8월 11일 4.3회 시약산 ~꽃마을 (최식.김진.김창)
오늘은 내가 등산을 못 간다 . 그런데 기회가 왔는지 이 남자회원들님께서 얼마나
약을 마셔는지...어디 좋은데 갔는지 모두가 해해해=====
정말로 등산아니라 약산 건강좀 생각하세요 병항아리 ^.^
8월 15일 4.3회 가족 여름휴가 2박3일간 지리산 청학펜션
(최.김진.김창.옥연.구근 .가족과함께)
먹고 ~~자고~~놀고 살이 푹푹찌는 소리 ...
여보세요 간큰 남자님들 어찌하여 한번도 도와주지 안나요.
밖에서나 집에서나 일뿐 내나이 오십 고갯길 아....
그러나 이 막강한 운동으로 단련된 육체여! 피곤이여 물러가라
피곤하지만 낭군님들 잘만나 멋진 휴가 ....안~~녕
8월 25일 ~26일 (최식.김진.김창.옥연)
한길 산악회 설악산 무박산행 잠 안자고 4.3회 함께 울산바위 등산으로
천불동계곡으로 확실히 4.3회 회원님들 제일 산을 잘 타는군요. 파이팅
9월 1일 4,3회 대청공원~ 꽃마을 (최식 . 김진. 김창. 옥연 )
9눨 8일 4.3회 대청공원~구덕산 (최식 . 김진. 김창. 옥연 )
9월 15일 4.3회 대청공원 ~꽃마을 (최식 . 김진. 김창. 옥연 )
9월 22일 4,3회 괴정 시악산 ~(최식 . 김진. 김창. 옥연 )
9월 29일 (식림,진동,창수,연숙,철웅,태준)
하단 승학산 ~꽃마을 ~구덕산 동대하산.
승악산에서 가을의 억새밭을 만낏하면서 약간의 다과를 먹고 사진촬영을 하고
꽃마을에와서 시레기국물과 소주 한잔 즐기고 동대신동쪽으로 하산 ....
그리고 풀하우스에가서 쇠젓가락으로 남자분들 판을 두드리면서 노래를 불렸다 .
남자회원님들 경양식집에서 노래부르는것 우리들 밖에 없을것...
난생 처음 그것도 쇠젓가락으로....또 중국집으로
무슨 술인지 판을 돌려 자기앞으로 오면는 먹기 벌칙 나는 너무 많이 마셨다 .
그런데 맛있다 . 오늘도 이렿게 마지막 9월을 보냅니다....이밤도 즐겁게 ~.~
10월 6일 4.3회 (최식. 김창) 대청공원 ~꽃마을
10월 13일 4.3회 (최식. 김진. 김창) 용호동 이기대~~
하산후 두분김씨께서 당구시합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씨는 구경하는라 지루함...
진동형님 늦게 귀가 하는바람에 언니한테 혼남....다음부터 등산 못할것 같다....
10월 14일 4,3회 대청공원 ~ 꽃마을 (최식. 김창)
구덕산--꽃마을 오늘따라 다른길을 들어와서 길을 찾아 두분께서 헤매다고 한다.
다음부터는 길 아닌길 가지마세요. 특히 가을이 되면서 차차 해가 짧아 빨리
어두워져 위험합니다. 조심====또 조심====
그리고 최.김. 회원님 제발 술조금만 드세요.
산행이 아니라 아니 술판 ^.^ 몸이 20대가 아니랍니다..
10월 21일 마이산 (대암산악회 최식 .김창 .옥연 .박성)
날씨가 너무나 청명하고 좋았다..아---가을 ~~~
나이를 먹여서 그런지.....
이젠 풀 한 포기를 봐도 그렇고, 산과들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을 보아도
그냥 가지 못하고 한참을 들여다본다.
어쩜 색깔이 저렇게 예쁠까 나도 예쁜 꽃과 단풍처럼....
10월 27일 대청공원 - 꽃마을 (최식 . 김진 . 김창 )
10월 28일 고성 문수암 해운대 선생님과 함께 (최식 , 옥연 .백욱 .김백룡)
11월 3일 대청공원 -가야공원 4,3회 ( 최식 . 김진 .김창 .)
11월 4일 금련산 둘이서 김치찌개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역시 막걸리도 포함 남편이 해주는 찌개맛 이 최고......
11월 10일 4.3회( 최식 .김진 .김창 . 옥연) 성지공원 ~남문
이제는 점심을 먹기가 조금춥다.
그렇지만 우리는 준비해온 횟. 오뎅 .고기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산후 동래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짐.
11월 17일 ~18일 거제행 1박2일 하청산 울산 오빠와 함께~~~~~
11월 24일 장산 (최식 .김창 옥 연 .윤재 .손태 )
태준씨 오랜만에 왔다고 복분자술 2병---
12월 2일 금련산 혜림아빠.엄마와 함께 등산
몇일전만해도 조금춥지만 오늘은 포근한 날씨에 점심 김치찌게를 맛있게 먹고
소2맥2 탁2---하산후생맥 너무 심하다.. 정말로 조금 먹읍시다..
12월 9일 고성 문수암( 혜림아빠와엄마 )
수이산 594미터 --아버님산소--혜림할머니 산소--점심--부산출발
오는길 조금 막혔음..운전하는 최찰방님께서 술을 한잔못해서
우리일행은 고성 하이면 막걸리를 사가지고 와서 우리집에서 하산 막걸리 잔치..
12월 15일 장산 (최식 . 강복석)
12월 22일 동지날 청도운무사 ~사리암 (최식 ,옥연 .미혜. 미리 )
오랜만에 큰딸.작은딸과 함께 가족나들이에 나섰다 .
사리암에 갈준비를하고 딸들도 운동화 착용하고...
암자까지 등산을 하기로했다. 처음에 걱정헸는데 우리딸들도 등산을 잘한다.
아빠 엄마의 기를 이어받아 우리일행은 절에 도착하여 108배 절을하고
나와 식당으로 가서 오늘 동지라 팥죽을 많이 끊이고 계시고 일부 신도들은
팥죽공양을 하고 있었다.우리도 함께 맛있게 팥죽을 두그릇씩이나 먹고 하산....
산을 내려 오면서도 또 팥죽 생각이 나서 꾹 참았다...
우리일행은 멋지게 산행을하고 부산으로 출발 조그만한 마티즈를 몰고
고속도로비와 기름값 절감하기 위하여 경차로 이용 갈때는 큰딸운전
올때는 아빠가 운전 그런데 고급차 못지 않게 잘달렸다...
누가 지금 이 카페를 보며 벌금 부착할까봐 걱정됨..
시속 100~~120~~~~더 이상 이야기 하면는 진짜로 벌금 ..
나는 다른 고급차 부럽지않다. 집에 도착후 너무 갈증도 나고 해서
딸들과 함께 생맥.통닭으로 저녁만찬으로 ..........휴식
첫댓글 저도등산하면서.......잡초를보면서도.......고독을씹고씹네요..까마득해서,,등산핸지...ㅎㅎ
천천히 조금조금 해보세요 가볍게 근교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