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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스크랩 2007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나눔 추천 0 조회 36 07.06.26 07: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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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6 09:26

    첫댓글 겸손한 모습은 아름답지요. 실천하기는 왜 그렇게도 어렵지요? 내가 하는 행동은 당연하고 남의 행동에서는 험담이 나오지요.. 하루 생활 중에 묵상하겠습니다

  • 작성자 07.06.26 09:58

    네...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겸손은 주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합니다... 어제 코린도후서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이미 네 은총은 이미 충분히 받았다.. 권능은 약한자에게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빈번하게 말씀하신다 하셨지요... 하지만 제스스로를 보더라도 교만에 차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권능이 온전하게 드러내시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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