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월 18일 ..설날이었습니다.
작년 추석부터 두쨌집행사가 정산에서 있었기에,설날도 드디어 나뉘어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곱시조금넘어 여섯째 숙모님 부터 오시기 시작하여 여덟시 반 이전에 모두다
오시니 식구가 서른네명에 이르러,아홉시경에 차례를 성대히??? 지냈습니다.
떡국 식사후 3,4,5,6숙부님과,민제 잠시 종중에 관한(강석애산)의견을 논의하여
강석산 18,630 여평은 여섯형제 똑같은 지분 권리에 의해 , 추후 발생하는 경비등 모든것은
여섯등분 균등하게 부담하기로 하고 우선 3월 9일까지는 셋째 숙부님 계좌로 한집안당
일백만원씩 보내기로 했습니다.( 새마을금고 0934-09-000154-6 예금주 우 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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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행사?....? 를 끝내고 종중산소 꾸미는데 도움이 되고자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하러
갔습니다...(3,4,5,6숙부님과 민제).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며 붐비는 묘역에서 국무위원 묘역,군 장군들 묘역,박대통령 묘역등을
보면서 , 강석산 가족묘역은 한묘당(두분합봉) 가로3~3.5m, 세로4~4.5m 충분할것이라 했고,
둘레석은 직사각형(가로 6자*8자)으로하고 전면에 작은 상석, 우측면에 조그만 비석을
아담하게 하면 될것 같다고 의견이 모아졌으며,둘레석 위로 봉분이 약 30 cm 정도되었습니다.
4월1일 강석산 정지 작업시 참고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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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새해맞이 설날 행사를 무난히 치룬 금년엔, 우리 가족분들 모두모두에게
행운과 ,건강과 ,재물이 듬뿍 들어오는 대박나는 그런 한해이기를 기대해보았습니다.
이제 3월 31일 계봉산소 행사와 4월1일 강석산 행사와 4월 2일 두째 숙부님 기일
그리고 연달아 4월3일 할아버님 기일 행사등이 이어져 있군요.
그때도 많은 가족들이 함께하실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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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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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8일(일요일) (설날)ㅡㅡㅡ>34명참석
1ㅡ 민제 가족5,권제가족4,홍제가족4,진산,진한......15명
3ㅡ 숙부모,광제가족3........5명
4ㅡ 숙부모,창제,치호,은호......5명
5ㅡ 숙부모,영재,내리,두제......5명
6ㅡ 숙부가족..........................4명
첫댓글 수고들 많으셨네요..매년 같이 설날을 보내다 따로 보내니 쓸쓸한 마음도 들고 설에 고향가는 또다른 (옛날에고향가던 일)맛이 있네요. 친구들도 만나고...동동주 가지고 조상님들 산소에 성묘하고, 즐겁게 보내고 오늘 올라왔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들길 빕니다.
잘 지내고 왔으니 아주 다행이구먼...내일 부터의 새로운 한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