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고 조용한 생활
(딤전2:1~7)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하되
1Tim2:1 I exhort therefore, that, first of all, supplication, prayers, intercessions, and giving of thanks, be made for all man;
딤전2:2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청렴함 가운데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1Tim2:2 For kings, and for all that are in authority; that we may lead a quiet and peaceable life in all godliness and honesty.
딤전2: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기뻐하실 만한 일이니
1Tim2:3 For this is good and acceptable in the sight of God our Saviour,
딤전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Tim2:4 Who will have all men to be sabed and to come u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예수시라.
1Tim2:5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an, the man Christ Jesus;
딤전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몸값으로 내어주셨으니 때가 이르면 증거 되리라.
1Tim2:6 Who gave himself a ransom for all, to be testified in due time.
딤전2:7 이를 인하여 내가 설교자와 사도로 지명을 받았으며,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노니,)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들의 선생이 되었노라
1Tim2:7 Whereunto I am ordained a preacher, and an apostle, (I speak the truth in Christ, and lie not;) a teacher of the Gentiles in faith and verity.
딤전2:8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성냄과 주저함이 없이, 어디서나 거룩한 손들을 들고 기도하기를 바라노라.
1Tim2:8 I will therefore that men pray every where, lifting up holy hands, without w rath and doubting
두 명의 화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음이 평화)라는 제목으로 각각 그림을 그렸다.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깊은 산골짜기에서 은빛을 발하며 잔잔하게 뻗어있는 맑은 호수가 마음의 평안을 상징한다고 그렸다. 다른 한 사람은 이것과 대조되 빛을 발하여 잔잔하게 뻗어있는 맑은 호수가 마음의 평안을 상징한다고 그렸다. 다른 한 사람은 이것과 대조되는 엉뚱한 그림을 그렸다. 그것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천둥 같은 소리와 함게 절벽 아래로 쏟아지는 폭포였다.
그 폭포 옆에 자작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그 자작나무 위에 둥우리를 틀고 로빈새 한 마리가 물보라에 흠뻑 젖은 채 조금도 동요됨이 없이 앉아 있었다. 그 화가는 이 새의 모습이 바로 마음의 평안을 나타낸 것이라고 그랬던 것이다.
성경적으로 볼 때 후자의 평안이 참된 평안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골짜기에 자리 잡은 잔잔한 호수같은 그런 평안이 아니다. 그것은 바람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것뿐이고, 비가 쏟아지지 않기 때문에 맑게 보일뿐이다. 바람이 불면 물결이 일고, 비가 쏟아지면 흙탕물이 될 수 있다. 위험한 요소가 얼마든지 있지만 환경 때문에 잠깐 동안 고요한 것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폭포와 같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분위기 속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평안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우리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함에 있어서 왕들과 권세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여야 할 것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심판할 때가 오는데 그전까지는 우리를 위해 중보하여 주시는 분이 계시니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한 모든 일에 대한 처분이 내려지는데 그곳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셨으니 우리가 영원히 심판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우리를 위해 이미 2000년 전에 예비 되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진실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남자들이 외부와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환경에 주저함 없이 어디서나 거룩한 손들을 들고 기도 하기를 바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