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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 | : | 라이브콘서트 |
일 시 | : | 2005/02/27 ~ 2005/02/28 |
장 소 | : |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
등 급 | : | 8세이상 |
'Richard Clayderman in Seoul'
전세계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피아니스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26년 음악인생 중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우리 시대의 베토벤,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내한공연
2005년 2월 27일, 28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이 공연은 리차드 클레이더만에게도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평소 그가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연주해주던 특별한 여성이 있었는데, 해외투어로는 최초로 한국에 동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팬들에게, 그리고 한국의 팬들과 함께 객석에 있을 그 여성에게 들려주는 이번 공연의 연주는 팬들에게도, 리차드클레이더만에게도,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모두 특별한 순간을 갖게 해줄것이다.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그의 음악 인생 26년간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올 겨울 다시 한국을 찾는다. 7000만장이 넘는 앨범판매량으로 대중 음악사에 있어 성공적인 레코딩 스타로 기록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국제적인 수퍼스타로서 갈채를 받았으며, 뉴욕 Waldorf Astoria에서 가진 축제 콘서트에서 레이건 대통령부인을 만났을 때 매우 적절히 수여된 이름인 "로맨스의 왕자"로도 널리 알려졌다.
베토벤 이후 전 세계에 피아노를 가장 대중화시킨 아티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피아니스트들 가운데서 대중들에게는 베토벤과 같은 존재이다. 21세기 들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유키 구라모토가 일본의 '리차드 클레이더만'이라 불린다고 하니 그의 이름값을 짐작해 볼 만 하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이름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음악들로 다가와 '이지리스닝계열'의 팝 피아니스트로도 그 명성이 높다.
26년간의 활발한 국제활동 무대와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음악성
그의 데뷔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려한 음악활동이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왕성환 활동을 통해 세계 수백만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83년 영국에서의 첫 공연을 필두로, 84년 영국, 87년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 아시아와 동북부 유럽, 호주에 이르기까지 지금도 1년에 250일 이상, 200회가 넘는 공연으로 활발한 국제무대 활동 중이다. 또한, '브라이언 아담스', '엘튼 존'과 같은 록/팝 스타들의 곡을 경음악으로 연주하고, 뉴에이지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변신을 시도하며 모든 세대에 걸쳐 다양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6년 간, 63개의 음반 플래티넘과 253개의 세계적인 골드레코드 기록, 800여곡 이상의 레코딩으로 지치지 않는 그의 음악 활동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음악성과 감성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큰 이유일 것이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리차드 클레이더만'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 만들었다는 그의 대표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으로 여러 차례 뽑혀, 이미 우리 생활 속의 음악일 뿐 아니라 아이들은 그의 악보로 피아노의 기초를 배운다. 1990년 3월, 1996년 10월, 1999년 9월 3번의 내한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고, 2000년에 12월에는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서울 등 전국 도시들을 순회하며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처럼 여러 차례의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그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메들리', '비틀스 메들리' 등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명곡들 뿐 아니라,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등 한국 가수들의 음악을 공연 때 마다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년 전 손수 한국인을 위해 선곡한 '한국인을 위한 피아노 연주곡집'을 국내에서 발매한 바도 있다.
수준높은 영상프로그램을 제작한 노하우로 만들어지는 특별한 무대
(기존 콘서트 무대의 단점을 극복한 완전한 공연)
리차드 클레이더만과 9명의 세션이 펼치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그에 어울리는 고화질의 영상이 관객들에게 두배의 감동을 선사한다. 오랫동안 KBS, KMTV에서 대표 고품격 버라이어티쇼를 연출한 장현주PD가 직접 연출하는 이 공연은 무대 양쪽에 300인치 대형 모니터와 함께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표 20년이 훨씬 넘은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부터 리메이크된 최근 유명 곡들까지 매 앨범마다 새로워지는 그의 26년 깊은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다. 수준 높은 관객들을 위해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피아노의 로맨티시즘을 연출하고, 중장년 층의 국내 Adult Contemporary 장르 팬들이 가진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클래시컬하게 재해석된 팝과 대중가요 명곡들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고전적이면서도 많은 이들에게는 익숙하며, 가슴을 맑게 하는 그의 음악처럼 '초록의 정원' 이미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무대에서부터 클래식 공연의 격식과 딱딱함은 탈피하고 고급스러움과 대중적인 편안함을 모두 갖춘 공연을 준비 중이라 한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선사하는 깜짝 선물
1953년 파리 태생의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드라마 "가을연가"의 주제곡인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연주할 예정이다.. 'TV'에서의 감동을 다시 '무대'에서 느낄 수 있도록 무대 뒤로 드라마 '가을연가'의 주요 장면들이 상영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억에 잠기거나 로맨틱한 밤을 선사해 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들려주는 명곡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무대 위에서 '파리의 연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깜짝 고백하는 편지나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사연들을 받아 공연마다 채택된 사연을 읽어주고 그 커플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 한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립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깜짝 선물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들려주는 가을연가의 주제곡인 "처음부터 지금까지"와 함께 드라마 '가을연가'의 주요 장면들이 상영되는 스크린을 뒤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로맨틱한 밤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당신을 무대위로 초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파리의 연인'이 되어보세요.
< 참여 방법 >
티켓 예매자 중 사랑하는 사람에게 깜짝 고백하는 편지나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사연을 공연 홈페이지(www.리차드클레이더만.com) 이벤트 신청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채택된 분들에게는 '싸인CD' 등의 선물과 함께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명곡을 무대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 경력사항>
1965년 콩세르바투와르 음악원 피아노과 입학
1969년 콩세르바투와르 음악원 수석졸업
1970년 록밴드 멤버로 활동
1976년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발표, 700만장 판매
1979년 첫 콘서트 개최
63개 음반 플래티넘, 253개의 골드레코드, 800곡 이상 레코딩 기록
1989년, 1990년, 1996년 내한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