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여름이 아쉬워~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덕산 리솜캐슬에 왔습니다.
9월2일 여름이 한물 지나갔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한낮은 넘~덥네요...
마스터 블라스터
승연이의 유혹에 마스터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마치 청룡열차를 탄것처럼 사정없이 뱅글~뱅글 돌며,내려가는 바람에 소리를 악~악~질러 댔더니,, 승연인 연신,, 신이나서 깔깔대며 웃네요~ 재밌다고 또 타자고 해서 손발들고 항복,,, 마꾸~내려 왔답니다~ㅋㅋㅋ~
큰 아빠의 도움을받아 배영을 배우는 유빈이는 무섭다고 겁을 잔뜩 먹고 있어요...
수지와 수빈이,,
덕산 리솜스파캐슬은 캐러비언 베이나 오션월드보다 규모는 작지만 게르마늄성분이 함유된 45℃이상의 천연중 탄산나트륨 온천수는 근육통,관절염,신경통,혈액순환촉진,피하지방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전국 최고의 온천수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 놀이시설도 잘 되어있어 울 아가들도 너무~좋아합니다...
그네타며 휴식을 취하는 수지,수빈 유비니~넘 이쁜 울 공주님들,,,ㅋ~
아빠의 도움으로 발차기 배영에 성공한 수빈,, 그러나 눈에 물이 들어갔다고 초 긴장상태~ㅋㅋㅋ
수지는 아빠와 오빠승연이의 도움을 받아 저병을 배우고 있네요~
수영을 잘하는 승연인 물개처럼 수영장을 누비고 다닙니다,,
딸 바보 승연아빠 (큰아들)
딸 바보 수빈아빠(작은아들)
안녕하세요? 수빈,
씩씩한 승연..
파도타기
발 지압길..
어제 큰아들 학회로 덕산 온천에와서 아이들과 함께 9월의시작을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승연맘은 서울 학회로,, 수빈맘은 주말근무로,할아버지는 지방일로, 시간이 맞지않아서 함께 못한 아쉬움은 크지만, 울 아이들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밝고,맑게 잘 자라주는 울 아이들이 있어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들에 감사할 뿐입니다~ 울 아들 베드로와 안드레아 수고많이 했다,, 승연,,수지,,수빈,,유비니 모두~모두~
프리스타일 - 행복을 주는 사람 (Free Style)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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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ann8612 원문보기 글쓴이: 네잎클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