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맥의 조개 (KBS '지구대기행' 화면 캡쳐)
헉..
정말 조개 화석이 보이네요..
그런데 더 놀라운건, '알프스 산맥'에도 이러한 조개 화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알프스 산맥의 조개
정말 놀랍죠? ㅡㅡ;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다밑에 있던 지각이 융기되어
원래 바다였던 곳이 지금은 거대한 산맥으로 바뀌었기때문에
그 높은 산맥위에 조개와 같은 바다생물의 흔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구는 지각판끼리 서로 맞붙여져있는 거대한 축구공과 같습니다.
이러한 지구 내부의 활동에 의해
운동에너지가 지표면에 전해지게 되면 지진이나 해일, 쓰나미 등과 같은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지각변동은 우발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어떤 주기나 질서가 있는 것일까요..?
잠을 잘때 뒤척이는 이유는?
사람을 예로 들어보죠
밤에 잠을 자다보면 나도 모르게 몸을 뒤척이며 자게 됩니다..
그래서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기도하고, 방 저쪽에서 깨어나선 '내가 왜 여기있지?'라며 어리둥절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때 이렇게 몸을 뒤척이는 이유는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뒤로 누워자다보면 등 뒤가 따뜻하고 배쪽은 상대적으로 차가워져서 그렇다는군요..)
이처럼,
지구도 일정한 주기가 되면
몸이 뒤척이는 운동을 하는 것처럼, 대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틀란티스도 이러한 대지각변동의 주기가 닥치자(1만년) 바닷속으로 한순간에 들어가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주기를 환히 꿰뚫고 밝힌 분이 있습니다!
바로 송나라의 소강절 선생인데요
그는 대지각변동의 주기가 '우주의 한달(10800년)'마다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작,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이번에 닥치게 될 대변혁은 5만년만에 오는 '하추교역기의 가을개벽'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단순히 지각만 변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이 똑바로 서는 '개벽'현상을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마어마한 충격의 여파로 일본도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출처: 다음넷 카페 '불가사의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