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행기는 렐로드에서활동을 안할때 쓴 기행기입니다.
영동에서 223열차를 타구 김천으로 향했다..비가 억수로 퍼붓고 있다 이론 오늘 후진해수욕장에 가려구 했는데...기분이꽝이다.
김천역에 내리니 3시가 좀 넘었다. 김천역에 가서 스템프를찍고...
김천에는 직시사가 유명하다 직지사역도 있지만 김천역 광장에서 11번버스나 110번 좌석을 타면 직지사 입구까지 들어간다. 봄에 벗꽃구경하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 개인적으로 직지사는 6번정도 간거 같다.
경북선을 타기 위해 기다린다. 내가 타야 할차는 378열차 부산발 영주행 무궁화 김천16시52분-->점촌17시59분 점촌에 함 가보고 싶어서 후진가기전에 생각을 했다.
경북선도 많이 이용했지만 점촌역에는 네려보지 못했다.전에 추암은 가봣지만 후진피서열차가 생겨서 함가보는거다.
역에서 신문을 보면서 차를 기다린다. 16시45분부터 개표를 한다.경북선은 3번홈 이다. 여기서 기관사를 교댈하네...
정확히 16시51분에 차가 들어온다 부산발 영주행 무궁화 378열차 김천역에서 기관사 교대후 54분에 발차했다.
정차역은 옥산 청리 상주 함창 점촌 예천 영주이다 (용궁하고 개포하고 어등역도 정차하는것도 있다.)
단선이구 굴곡이 심해서 천천히 달린다..
1시간이 넘어서 점촌역에 도착한다. 경북선에서 유명한것은 회룡포가 있다. 가을동화에 나온 회룡포 예천에 있다 회룡포를 가려면 용궁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면된다.
점촌역에 6시3분에 도착했다 거의 점촌역에서 다내린다. 객차안은 사람이 별루없다 객차는 6량이지만 점촌까지 오면 영주까지는 텅텅비여간다.
거의 스탬프를찍으로 돌아다니는거다..점촌역에 내리니 역은 별루크지 않았다. 문경선과 가은선이 있었을때 왔으면 더좋았을텐데....
점촌역 스탬프를찍고 안동으로 향한다..
점촌역에서 조금걸어가 북부정류장으로 향한다.
안동을 가기위하여.. 점촌에서 영주.예천 안동가는 버스가 많다.
한 10분을 기다리니 안동가는버스가 왔다. 경북여객버스이다
점촌에서 안동까지 4200원 버스가 경북선철길옆길로 다닌다. 30분정도지나니 예천터미널이 있었다. 터미널하고 예천역하고는 길건너 편에 있었다. 비가와서 개울과 하천은 흙탕물로 흐르고 있었다. 약1시간이 소요되여 안동터미널에 도착했다.. 안동역하고 터미널은 가까이에 있었다.
안동역에서 제천으로 가야한다.
내가 탈열차는 514열차 대구발19시25분 제천착23시26분 열차이다.
안동역을 가봤다. 역시 안동역도 컸다..
지금시각 8시30분정도 됐다 기차를 타기위해 좀 기다린다.
514열차 안동 09시31분발차-->제천으로..
안동역에서는 이차가 막차이다 밤1시35분에 509열차가 도착한다..
280열차도 있긴한데 안동이 종착역이라서 ...기차가 없다.
역에서 스태프를찍고 514열차 기차표를 산다.
스탬프를찍고 TV를 봤다. 헉 이럴수가 왕숙천이 범람을 해서.....
청량리에서 발차하는열차가 다 충북선으로 우회한다구..
이런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TT
그래도 열차가 운행은 된다는애기이다. 여기서 다시 갈수도 없다.여행기가 꽝이 되어버리는 걸까?
시간이 되어 개표를 했다 514열차 디게 귀엽다
발전차1개 객차3개 사람도 별루 없네...
밤이라서 캄캄해서 밖에도 보이지도 않는다.
영주-풍기 -단양 죽령터널을 지난다 (디게 기네....)
단양에서 사람이 내리고 엥 도담역도 정차 하네....
이윽고 제천역에 도착했다. 이제는 후진가는 일만 남았다..제천역에
23시26분에 도착했다.
역무원 말씀이 청량리에서 오는열차가 모두30분씩 지연된다구 한다.
내가탈열차는 3361 후진피서열차 제천에서 01시02분차인데 아직도 509열차도 안들어 왔다
괜히 온기분이 들었다.
제천역에서 약 2시간정도 기다렸다 3351열차가 들어오고 이윽고 3361열차가 들어왔다. 지금시간 2시가 다되어 갔다.
기분이 엿같다.. 원래 후진에 4시50분에 도착해야 하는데....
기냥 기차안에서잠을 청했다. 눈을 뜨니 동해이다. 동해도착시간이 5시17분이다.동해서 삼척선을 타기위해기관차가 반대루 간다.
동해-추암-후진-삼척 후진도 없어진역인데 다시 생겨난 역이라고 한다.
삼척선을 완승하기 위해 여객전무님에게 요청을 한다.
전무님 왈: 나 후진에서 내리는데
나: 그래도 삼척역까지 갈래요..
전무님왈: 그럼 그렇게 하시지요
아이구 삼척선을 마스터를 하는구나..
후진역은 임시승강장이였다. 추암역 처럼...
사람들이 후진역에서 다내리지만 난 삼척역까지 간다,
약 5분이 지나 삼척역에 도착했다. 삼척역에있는 승무원이 이상하게 처다본다. 여기는 여객취급을 안한다는애기이다.
여기온 이유를 설명하니 기냥 나가라고 한다. 3361열차는 동해루 다시 간다. 야후~~ 삼척선완승 ㅋㅋㅋ
그나마 기쁘다. 삼척역도 옛날에 비둘기호가 다녔다고 한다.
수요가 맞지 않아서 여객취급을 중단했다구 한다.
후진해수욕장이 삼척 해수욕장이다.
삼척역에서는 정라진 항이가까웠다. 나는 다시 택시를 타구 후진해수욕장으로.... 물안개를 맞으며 바다를 보고있었다...
그래도 운치는 있었다. 좀 보다가..동해시로 나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조금잇으니 1-1번 강원여객버스가 온다. 그버스를 타고 동해역으로 향했다. 동해역에서 는 추암 촛대바위가 유명하고 망상해수욕장도 유명하다
참고로 다가봤지....
동해에서 정동진을 가려고 1243열차표를 샀다.
07시18분 발차 동해역 스탬프를찍고 정동진으로
지금시각은 07시10분 이다 개표를 하고 나간다,
18분이 되었는데... 차장님이 1243열차는 30분후에 출발한다구 한다.
이론 내려서 무궁화를 타라구 한다. 약20분정도 기가리니 511열차가 들어왔다. 통일호 에드몬슨 가지고 511열차타보기는 처음이다,
정동진에 내려서 바다를 봤다. 역쉬~탁트인바다 근데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상쾌했다. 바다를 보다가 강릉으로 향했다
기차가 다지연되니 아직 1243열차가 도착을 안했다.
그거를 타구 강릉으로 간다.
강릉에서도착하니 08시32분이었다. 근데 지연료를 주는것이 아닌가?
나는 지연료를 받지도 못했는데...열받네....
이제 다시 청량리로 가는열차가 정시로운행되는것이 걱정이다.
다행이 청량리로 가는열차는 정상운행을 한다는것이다....
강릉에서 제천까지 192를 타고 간다.
정동진을 안서고 묵호로 간다. 묵호역도 가봤다 묵호항도 가보고.
스위치백구간을 보면서 역쉬 신기 하다.....
정암터널을 지나 태백에 정차 사람들이 많이 타는군..
고한부터 잠이들었다. 눈을뜨니 장락역이었다. 내가 내릴제천역이 다왔다.12시57분에 도착했다. 다행히 정시운행이되어 감사..
이제 제천에서 대전으로가야한다 친구집에 갈예정이다
1144열차를 타구 제천발 조치원행 통일호
13시50분 발차 조치원착 15시33분 이다 .
피곤해서 제천부터 조치원까지 잠이들었다.
조치원에서 235열차를 타고 대전으로 왔다...
오늘 기행기는 넘 많이 돌아다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