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장중 잠간의 여유를 가져 보았습니다. - 일본제품 전문점 kosakamall
이번 16차 출장은, 후쿠오카로 다녀 왔습니다.
후쿠오카행 카멜리아호 휴게실 입니다.
팬스타호 보다 훨씬,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더군요.
아마 짧은 운항이어서 인지, 잠자리는 다인실인 반면,
휴게 시설은 구석구석 많았습니다. 바다를 보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며...
하카다역에서 토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기위해, 기차를 기다리며...
토스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입니다.
마리노아 시티, 매장 전경입니다.
숙소인 피코로 하카다 앞 하천입니다.
하천의 물이 그리 깨끗한것 같지는 않은데, 하천에는 커다란 비단 잉어떼 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헤엄쳐 다닌 답니다.
도시 자체가 오래된듯 하면서도, 꺠끗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텐진시내의 번화가 인듯...
솔라리아 스테이지 뒷편이 중심 상권인듯, 많은 인파들이 붐비더군요.
텐진의 이무즈 쇼핑센타 입니다.
건물의 형태가 특이하죠. 원통형의 건물에, 매장의 배열이 이색적 이었습니다.
쇼핑만의 공간이 아닌 행사 이벤트나, 사무실 형태도 많아 큰 볼거리는 없는듯...
캐널시티 매장 입구의 마네킹 군단
정교한 마네킹 이었으나, 흑백의 느낌이 강해, 분위기는 으스스 했습니다.
캐널시티의 흐르는 인공 하천 인가요. 이것으로 아주 유명하던데...
분수쇼도, 멋 있었습니다.
후쿠오카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안의 선실입니다.
배안에서 바라보는, 일본해변의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점심때 출발하여, 오후 6 ~7 시경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여장을 풀고 자기도 그렇고... 오사카에 비해, 짧은 운항 시간이 매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