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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2007년 추석은 이렇게 보냈어요.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15 07.09.26 06: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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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6 10:13

    첫댓글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군요. 저도 추석 잘보냈습니다.

  • 07.09.26 12:17

    친구의 행복부스러기를 주워먹는 행복을 주신 햇살님~감사합니다~명절이나 안명절이나 변함없는 일상이라서 다른 님들의 행복부스러기에도 군침을 흘리고 잇슴다...

  • 07.09.26 12:20

    어제 신부님께서 강론중에 부모를 섬기는 것은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이고 자신의 죄를 씻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아버지를 모시고 조상들과 이웃들에게 마음으로 효도와 사랑을 하는 햇살님은 길이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9.26 16:08

    고맙습니다. 옥이할매. 가까이 있었다면 기계로 만든 송편이라도 함께 나누는 건데, 그저 마음으로만 함께할 수 밖에 없는 공간적 거리가 원망스럽기도했습니다. 그대신 잘 안먹는 송편을 내가 몇개 더 먹어 두었습니다. 필요하다면 나중에 토해 드리겠습니다.

  • 07.09.26 21:19

    미칫나? ㅎㅎㅎㅎㅎㅎㅎㅎ

  • 07.09.28 17: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9.26 14:31

    ㅎㅎㅎ 행님 저땜에 마니 피곤하셨지요? 제가 본시 철이 쫌 없잔아요. 형님으로 인해 가슴속 채증이 어느만큼 살아진듯 속이 후련했어요. 글구 매실주 무지 맛이 괜찬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많은량에 술을 마시고 먹었는데도 전혀 거북함도 엄고 뒷날도 속이 무지 편했어요.명절이라도 시골에 가면 그래도 엄마나 형수들이 해주는 음식 맛있게 먹고 내 몸 한곳 편히 뉠수 잇는 집이란 공간이 있어야 편하고 좋은데 그렇지 못하니 자꾸만 가기가 꺼려지고 일찍 가지질 않더라고요.올 추석은 넘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09.26 16:16

    피곤이야 내 건강탓이고, 그렇게 지란지교처럼 찾아와 준 쿨피스 동생이 너무 반가워서 오히려 내가 더 떠들며 잠을 안 재워 준것 같아 약간 미안하기도 했었네. 번듯한 술상으로 차리지도 못했는데 담근 매실주 한잔으로 그 시간을 즐길수 있었다니 그저 다행한 일이네. 10월9일의 좋은 결과와 앞날의 탄탄대로를 빌며 남은 연휴 잘 보내길 바라네.

  • 07.09.26 18:51

    역시 시골의 명절이 사람향이 제데로 나는것 같네요.도시의 썰렁함 보다는. 모두 즐겁게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항상 즐거운 날들이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07.09.27 01:28

    외남이는 추석을 포항에서 보냈나? 시집이 포항인가? 시골서도 친척들의 정이 많이 감소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는데...

  • 07.09.28 11:28

    주인장님. 추석을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셨네요. 글을 읽는 것이 기쁘네요. 주인장님의 환한 미소를 떠 올리면서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07.09.27 19:59

    고맙습니다. 그저 그렇게 나의 추석을 보냈습니다.

  • 07.09.28 18:00

    구구절절 행복했던 추석날의 이야기 를 글로서 옮긴 햇살님의 글솜씨도 한가닥하지만 햇살님께 들러가신 추석 손님들의 성의도 감사하게 느껴지는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햇살님!

  • 작성자 07.09.28 23:37

    그랬지요. 전혀 들리는 손님이 없었다면 또 허전했을 걸. 알맞게 손님들이 거처가서 올 추석이 더욱 행복했습니다. 그 중엔 의외의 오막형도 끼었잖아요.ㅎ.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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