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테너 중의 한 사람인 플라시도 도밍고와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컨트리 가수 존 덴버의 환상적인 듀엣이 만들어 낸 걸작이다. 팝과 클래식의 만남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대중들을 이해하기 쉬운 음악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 가사
필링, 필링에 불과한 것인데, 내 사랑의 느낌을 잊으려 하고 있는데. 눈물이 내 얼굴을 타고 떨어져요. 내 사랑의 느낌을 잊으려 하고 있는데. 필링, 나는 그것을 평생 느낄 것이예요. 당신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예요. 당신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요. 필링. 오, 필링. 당신을 또다시 이 팔에 안는 느낌. 필링, 당신이 나의 것이 아니었던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당신을 잃지 않고 여기서 안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필링, 나는 그것을 평생 느낄 것이예요. 당신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예요. 당신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요. 당신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예요. 당신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요. 필링. 오, 필링. 오, 이 가슴에 다시 한번 당신을 느끼고 싶었는데.
- 장르
팝
브라질의 싱어 송 라이터 모리스 앨버트(Morris Albert)가 1974년에 영어로 가사를 쓰고 작곡한 노래로, 미국에서는 앨버트의 레코드가 75년 5월부터 히트하여, 빌보드의 이지 리스팅 차트에서 2위, Hot 100에서는 32주나 계속 차트에 들면서 6위까지 상승했다. 또한 76년 11월부터 미국에서 소울 가수 월터 잭슨(Walter Jackson)의 레코드가 히트했다.
모리스 앨버트도 좋지만, 감상적인 자니 마티스도 재미있다. 그 밖에 앤디 윌리엄스, 클레오 레인(Cleo Laine), 셜리 베시, 남아프리카 출신의 여성 가수 레타 무불, 자니 하트맨(Johnny Hartman), 사라 본, 스페인어 가사(토마스 훈도라 작사)로 부른 이디 골메 등의 레코드가 뛰어나다.
첫댓글 형식적,가식적인 사랑이 아닌 진실되고 서로를 생각하는 그런 사랑이
필요한것같네요.
물질이 모든것을 해결해주는것처럼 물질을 원하는 그런 사랑이 아닌
진실한 맘의 사랑이 필요한 시대인것 같아요.
우리 모두 연인끼리든 친구끼리든 언니,동생이든 형 아우든 선 후배든 진실한 사랑을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