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경대학살 견증인 하숙금 일본작가가 명예권을 침범했다고 기소
남경대학살 견증인 하숙금
사건회고:8월23일,강소성 남경시 현무구인민법원은 일심판결에서 남경대학살 생존자인 하숙금이 일본작가 시가시 나까노 슈도우와 마쯔무라 도시오 및 일본 텐젠출판사가 즉각 원고 하숙금의 명예권을 침범한 도서의 출판을 정지할것과 이미 출판된 책은 회수하여 소각해버릴것을 요구했으며 중일 량국의 주요매체에 사과성명을 발표할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원고의 정신손해 위안금 160만원을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
1937년12월13일, 남경을 침략한 일본군은 시민 하씨네집에 뛰여들어 하씨집 사람 4명과 하씨집 손님으로 온 9명중의 7명을 살해했다. 칼에 3곳을 찍힌 하숙금과 그의 4살난 녀동생 하숙운이 요행 목숨을 구했다. 1998년 일본 아세아대학 교수 시가시나까노 슈도우와 일본 자유사관회성원인 마쯔무라 도시오는 일본 텐젠출판사를 통해 출판한 《남경대학살의 철저한 검증》과 《남경학살의 대의문》 등 2권의 책에서 하숙금 등 사람을 《가짜증인》으로 묘사했으며 더우기 하숙금을 《고의적으로 사실을 날조해 기편하려 한다》
입선리유: 이는 중국법원에서 처음으로 2차대전기간 남경대학살 사실과 관련된 대 일본 민사소송을 심리한것으로 된다.이전에 남경대학살 피해자거나 중국로무일군 피해자를 막론하고 일본에 대한 소송에서 대다수가 패했다. 이번의 중국국내에서의 소송은 침략자 상관법률판단에 대한 독점을 타파시켰으며 중국법원으로 하여금 중일력사사건이 법리적인것으로부터 사법실천에로 전변되게 했으며 2차대전이후 중국 피해자가 일본을 상대로 소송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으며 중국피해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해냈다.
2. 국가약품감독국 원 사장 학화평의 수뢰사건
국가약품감독국 의료기계사 원 사장 학화평
사건회고:11월28일,58세 나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의료기계사 원 사장인 학화평은 수뢰죄와 비법총기소지죄로 북경시제1중급인민법원의 1심판결에서 유기징역15년에 언도되였으며 개인재산 20만원을 몰수당하는 동시에 그의 안해 부옥청도 유죄판결을 선고받았다. 2002년9월부터2004년9월까지 학화평은 의료기계사 사장직무를 담임하면서 제품심사비준을 책임진 직무의 편리를 리용하여 4개회사에서 준 5만원의 돈과 가치가 25만원에 달하는 승용차, 3장의 가치가 50만원에 달하는 골프구락부관광회적카드와 회원카드를 받았다. 이외에도 2004년 3월에 학화평은 안해인 부옥청과 함께 집을 장식한다는 명의로 한 회사책임자로부터 20만원을 요구했다. 그의 집에서는 또 근거리에서 사람을 살상할수 있는 5자루의 공기권총도 발견되였다.
입선리유:상업회뢰를 반대하는것은 2006년도 중국 반부패사업의 중점이다.중국약품시장에 다년간 허다한 문제가 존재해있는 실정에서 의료령역의 부패문제는 사회가 관심하는 초점으로 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매체들에서 학화평의 수뢰사건을 2006년도 상업회뢰 제1 대사건으로 말하는것은 리유가 없는것이 아니다.
3.산서성 성당위 원 부서기 후오걸의 수뢰사건
산서성 성당위 원 부서기 후오걸
사건회고:9월18일 북경시제2중급인민법원은 수뢰죄로 1심에 산서성 성당위 원 부서기 후오걸을 유기징역 11년에 언도했다. 후오걸은 산서성 성당위 상무위원과 태원시서기를 겸임하는 기간에 당시 산서성 태원시 공안국 부국장 소건위가 돌봐달라는 청탁을 받아들이고 3차에 나누어 소건위가 준 10만딸라와 가치가 5만여원에 달하는 손목시계 한개를 수뢰했는데 인민페로 환산하면 88만여원에 달한다.
입선리유: 후오걸은 산서성에서 지금까지 경제문제로 조사되여 나온 가장 최고급별의 관원이다. 후오걸의 부패사건은 몇년래 조사처리된 중대한 부패사건가운데의 하나인데 표본식 사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중국은행 광동개평지행 원 행장 여진동의 탐오도주사건
중국은행 광동개평지행 원 행장 여진동
사건회고:3월31일,광동성 강문시중급인민법원은 중국은행 광동개평지행 원 행장 여진동이 공금을 탐오 람용한 사건을 심리하고 탐오죄, 공금람용죄 등 여러 가지 죄명을 합쳐 12년의 유기징역에 언도함과 동시에 개인재산 100만원을 몰수했다. 2001년 10월초, 중국은행은 광동성 개평지행 장부에서 4억 8200만딸라나 되는 련행자금이 구멍난것을 발견했는데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중국은행 광동개평지행에서 선후로 행장을 담임했던 허초범, 여진동, 허국준 등은 향항을 통해 카나다와 미국으로 도망쳤다. 공안부에서는 국제 형사경찰조직에 적색 수배령을 내렸는데 2002년 12월, 여진동은 로스안젤스에서 미국경찰측에 잡혔다가 2004년 4월16일 중국에 넘겨졌다.2004년 하반년에 허초범, 허국준 등도 선후로 미국에서 체포되였다.
입선리유:자료에 따르면 몇년래 국외로 도주한 중국관원수는 500명부터 4000명가량 되며 가지고 간 돈액수도 500억딸라나 된다. 여진동은 우리 나라 정부에서 유엔반부패공약 및 중미형사사법 협조규정이후 처음으로 국외에서 압송하여 온 도주자이다. 여진동의 나포는 죄를 짓고 국외에 도주한 탐관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할것이다.
5. 온주 양식호들이 국가환경보호총국을 법에 소송한 사건
사건회고: 6월14일,절강성 온주시 82명 양식호들이 국가환경보호총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녕파시중급인민법원은 국가환경보호총국에서 원고 공상인 등 82명이 제출한 복의( )신청에 다시 결정을 내릴것을 요구했다.판결이 효과를 발생한 당일 국가환경보호총국에서는 양식호들의 복의신청을 받아들였으며 12월초 국가 환경보호총국에서는 환경행정복의와 응소방법(의견청구고)를 제정완수, 환경보호부문의 경고와 처벌 등 6가지류형의 행위를 규정했으며 해당 공민,법인 및 기타 조직은 모두 행정복의를 제출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6년전 온주의 130여세대 양식호들은 5500여무의 황무지를 10년간 도급맡았는데 2003년 하반년부터 2004년 3월까지 양식늪에 돌연적으로 특대 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오염으로 조성된 경제손실은 1억 7000만원이나 되였다. 2005년 양식호들은 절강성 환경보호국에 신소를 제기했으나 처리결정을 답복받지 못했다. 그해 8월29일, 양식호들은 국가환경보호총국에 복의신청을 제기하였는데 9월 16일에 국가환경보호총국에서 행정복의신청결정을 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9월27일 양식호들은 북경시제1중급인민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입선리유:국가 환경보호총국의 한 책임일군은 《환경행정복의와 응소방법 (의견청구고)》의 제정은 바로 사건의 재차 발생을 두절하기 위한것이며 환경보호부문의 행정복의와 행정응소사업을 규범화하며 공민들과 법인, 기타조직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라고 했다.
(다음기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