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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60세에 생체학적나이를 35세, 120세생체학적나이70세로 건강목표를 정했다. 4년전 석촌호수 한 바퀴2,530미터를 30분만에 돌았지만 일년간 꾸준이 저녁 늦게 운동하여 20분 이내로 석호에서 가장 빨리 걷는 사람이되었다. 그 후 마라톤 5키로,10키로.하프.완주까지 4년목표를 정하고 도전했다. 과거 해외에서 제조업과 무역업을 하면서 과로로 건강이 좋지 않아 3번이나 쓰러진 경험이 있었다. 처음 완주에 도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힘들어 포기하고, 쥐가나서 포기하고, 앰블런스에 실려가는 것을 보고 두려움도 컸다. 35키로 지점에고 다리에 쥐가 오기 시작했고 너무 힘들었지만 완주가 목표였기 때문에 열 손가락에 수지침 맞고 피를 흘리면서 결국 완주할 수 있었고 건강에 자신을 갖게 되었다.
-마라톤에서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 첫째, 자신에 맞는 훈련목표를 정했다. 주변사람들이 훈련 2년차 일때 완주를 권유했지만 자신의 건강에 맞는 현실가능한 목표을 정하고 4년만에 완주했다.
둘째, 구체적인 훈련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연습을 했다. 비가오든 눈이오든 저녁 늦은 시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했다.
셋째, 자주 완주하는 모습을 시각화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완주를 공포했다. 마라톤출전 1년전 부터 만나는 사람들에게 마라톤완주에 도전한다고 주지시켜 스스로 포기 못하도록 했다. 많은 사람들이 몇 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느냐 물었다 때 완주가 목표라고 말했다. 마라톤동우회 회장님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포기하도록 권유했지만 오직머릿속에 완주하는 모습만 떠올렸고 “완주할 것입니다” 외치고 오직 결승점에 두손을 들고 들어가는 모습을 이미지화 시키면서 결국 완주를 했다.
마라톤은 과학이고 왜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성공도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 -꿈사랑 울리불리- |
첫댓글 동계훈련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목표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길 기도할게요~ 저 또한 건강을 위한 Action을 자극 받고 있습니다~ (꿈사랑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라톤에서 완주하 듯...인생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는 김완철님의 모습은 저에게 멘토의 모습입니다...저도 11월 춘천마라톤을 목표로 달리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 그래서 장진원 교수님 살이 빠져 보이는 건가요? 오늘 뵈니 살이 빠지 셨드라구요? 저는 살을 빼고 있는 중이랍니다. 2달 했는데 이제 겨우 2kg빠졌어요... 나이 때문인지 잘 안빠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