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개막공연 축하 쌀화환, 배우 김산호 쌀오브제 드리미
배우 김산호, 인호진, 한애리, 손승현 등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가 4월 30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 PMC 자유극장에서 개막됐다.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청각장애인이지만 엉뚱하고 수다스럽고
귀여운 희곡작가인 주인공 민아가 새 작품의 연출가로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이자 얼짱인 장재혁을 만나
면서 상상 속의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틱코미디 뮤지컬이다. 2005년 초연된 이후 4년간 700회 공연에 10만명이
관람한 히트작이다. 장재혁 역에는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산호와 뮤지컬에 데뷔
하는 그룹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 뮤지컬 배우 손승현이 트리플 캐스팅 돼 훈남의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뮤직 인 마이 하트'는 8월 29일까지 공연된다. 한편, 이날 개막공연에는 배우 김산호의 싸이월드 팬클럽 Life
is Sanho 회원들이 뮤지컬의 대박기원과 김산호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드리미 쌀오브제가 눈길을 끌었다.
꽃바구니와 함께 온 쌀은 뮤지컬 공연사와 김산호의 뜻에 따라 결식아동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뮤지컬 뮤직하트의 김산호를 응원하는 L.I.S의 드리미 쌀오브제
자료 : 드리미 홍보팀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