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봉에 일본이 박아 놓은 혈침을 뽑았다.

[이훈정]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고리봉) 솔밭에 일본이 남원의 정맥을 끊은 혈침 2개중 1개를 2009년 7월 24일 남원문화재 지킴이 이계석씨가 뽑았다. 이날 뽑은 혈침의 길이는 60cm이었고 끝은 사각으로 색갈은 황금색을 띈것으로 일제 쇠말뚝뽑기 운동본부 민족정기선양회 소윤하위원장에 의하여 일본쇠침의 일반적 특징이라 확인하였다.

v 의견달기

v 예스 (2009-08-03) 우리 나라가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 입니다. 구한말시대에도 왕조에서니 대신들이나 국력탕진과 당쟁을 일삼는 일을 자제하고 화합하여 슬기롭게 세계변화에 능동적을 준비하고 나갔다면 힘없는 우리의 조상들이 그 같은 고생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권력다툼과 당쟁과 국력탕진과 조세폭등으로 결국은 백성들만 죽어났음이 저는 화가 납니다. 지금도 국회나 정치인들을 보고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중국의 급성장속에 국권이 언제 침탈당할지 모르는 앞으로의 시대를 우리는 화합과 슬기로서 준비하여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후손들에게 원망을 받지 않게 되고 존경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민족이 되려면 너나 할 것 없이 아름다워져야 하고, 아름다운 국가와 국민이 되려면 너너 할 것 없이 아름다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니탓만 부르짖으면 분열만이 퍼져 나갑니다. 분열은 곧 외세의 침탈이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까? 국제사회에서는 도덕을 바라는것 같이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v 너그성 (2009-08-03)
성시가
유권자들이 안찍으면 되는거니라
국민들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 구린놈들은 당연히 활개칠수없는것이 아니더냐
쇠말뚝하나 놓고 너무 요란 뻑쩍찌근하게 떠들지 마라
할일도 많은데 이런 말꼬리 잡이에 붙들리고 싶지가 않구나
삼복더위에 건강 잘챙겨라
너그성

 

v 자중 (2009-08-01) 일본이 박아 놓아다는 쇠침 가지고 괜히 난리들이다 일본은 사실 쇠침에 대해서 관심도 없는데 괜히 한국사람들은 난리들이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안락함은 누구 덕분인가? 일본이 우리를 지배한 시대를 우리 모두의 아픔으로 안고 나가야 한다. 이제는 살만 하니까, 친일파 하면서 그동안 이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은 쪽파리 인간들로 내쳐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부모가 돈이 많은면 당연이 자식들은 좋은 환경속애서 혹은 외국에서 공부한 후 귀국하여 국가를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인 걸 못배워서, 못나서 벼슬하지 못하였다고 괜히 떠든사람들, 일본 잔재 후손 운운 하면서 개거픔 품은 사람들은 민주주의 공부좀 하시라고요 괜히 친일파 하면서 억측으로 유공자 분들를 모욕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 예의가 아니지요 사실은 친일인사 청산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환경이 비참하니까 자신들과 반대로 잘난 사람들을 친일파로 몰아붙이는 악질 분자이지요.

v 알고보면 (2009-08-01) 알고보면...뻑하면 친일파 운운하며 자신이 독립항쟁의 후손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인 인간들의 친가.외가.처가의 조상들을 보면 그중에 한두곳의 조상들은 악질친일 조상이 있음이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동대문 큰언니 김모의원.매관매직 탐과오리의 고부군수를 조부로 둔 조모 의원.친일이장을 하여 동네주민들에게 해방후 멸시를 받아 6.25때 지역에서 치안대에 들어가 동네주민들의 학살을 주도한 모정치인의 부친 등... 대개 이런 악질 친일파들의 후손들이 친일파를 운운하며 정치권력을 잡고도 친일파 청산을 부르짖어 왔습니다. 자기들이 정치인이 되면 친일파 후손이 아니고, 남이 하면 친일파라는 등식은 오류중에 오류입니다. 조상이 친일파인줄 전혀 몰랐다.그래서 국민들에게 사과할 필요성도 사퇴할 필요성도 없다고 했던 이들이 과연 무얼까요? 자신의 조상이 친일파 인줄은 몰랐지만, 이나라의 친일파 후손들의 정치계 진출을 막는 양심적 역사관에 의해서 의원직을 사퇴하며, 조상대신에 민족과 역사앞에 사죄하며. 항일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을 위하여 재산의 10분의 7일 항일독립유공자회에 헌납하겠 습니다! 라고 해야만 진정으로 자기조상들의 악랄한 친일행위의 민족적 죄악에 사죄하는 것입 니다. 전혀 그러한 사죄나 사퇴나 재산헌납도 단 한건도 없었던 당시 노무현정권시의 야당의 해당의원들은 과연 무어냐는 것입니다! 속은 전혀 그렇지 않고 겉으로만 친일파청산을 외쳤던 쇼정치인들이 아니고 무엇이겠 습니까! 나에게 그런말에 억측으로 대하는 분들의 진짜 속마음은 전혀 친일인사청산에 대한 의지 도 없으며, 단지 자신들과 반대의견자이면 친일파로 몰아붙이는 그런 수단으로 친일인사 청산을 악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의 친가.외가.처가쪽에 친일파가 없는지 부터 알아봐야 할것입니다. 내 후배가 친일 친일해대는데...내가 그렇죠! 너희 아버지.너희 외조부가 면서기와 경찰을 하면서 얼마나 사람들을 못살게 굴었는지 아느냐...? 했더니 아니면 나를 어쩐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해방직후 옆동네 주민들이 낫.괭이.몽둥이 들고 처단하겠다고 몰려온 주민들을 우리 아버지가 설득하여 되돌려 보냈다고 하였더니...안믿더군요. 몇일 후, 저는 그 후배놈을 마주쳤습니다. 고개를 떨꾸더군요. 저는 아쉽게도 독립투사를 조상으로는 두지 못했지만 친가.외가.처가쪽에 이르기 까지 친일파인사는 두지 않아서 대단한 긍지로 느끼고 있습니다. 조선왕조가 백성들 고혈짜서 나라망하게 하고 일제에 나라와 백성들을 통채로 바친 제 1차원인이라고 묻어두고 , 앞으로의 미래에는 그런 전철을 다시 밟지 말고 서로 돕고 화 합하는 슬기와 지혜로서 김구선생의 말씀처럼...아름다운 민족.아름다운 국가를 건설하는 데 다같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민 吳 星植.

v 웃겨 (2009-08-01) 장군아! 친일파 팔아서 장사하지 말고 성시기 똥이 끝이 사각으로 색갈은 황금색을 띈것으로 왜놈피가 흐르고 왜놈이라고 해라. 그리고, 성시기 똥 청소하고 자유게시판올리고 왜놈잔재 청소했다고 해라

v 장군 (2009-08-01)
친일파는 요런 쓰래기들이다 < 이성만>박정회 <최규화> 김윤군 <최남선>이범익<이선근> 이주언 <이한림> 전일권<백선업> 김창용 <이중근>반쪽파리들은 <현병철 >국과인권회 <안병만>교육과학 기술부 <이건무> 문화제청장 등이 반쪽파리 였다 <시민 오성식이 > 잘보아두어라 혹 시 너어 어머니가 왜적한태 강간 당하시고 너감은 넘을 낭았는지 궁굼하다 ㅎㅎㅎㅎ

 

v 삐딱선 (2009-07-30) 계서기가...그 사람이 누궁교...?ㅎ 삐딱선 선장님..................ㅎㅎ! 환상적 커플...그러니 댓글전이 재미진거죠...하하하! 덕분에 조회수도 팍팍 오르고...댓글없음 재미없어 조회수도 없는겨...ㅎ 댓글주는 나에게 고마울걸.....ㅎ

v 환상적인 커플 (2009-07-30) 성시기와 계서기 둘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성시기는 먼동에서 모범면민이고 계서기는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분이다.

v 모범시민 (2009-07-30) 면에 물어봐봐요...모범면민에 가깝다고 답변해줄것임. 악물떤 적이 없음. 협조해줄건 협조해주고 건의할건 건의해주고... 악물은 악물이라고 쓴 사람일걸요. 시민들이 다 알고 있음...ㅎㅎㅎ...웃자 그냥^^

v 조회수 (2009-07-30) 조회수 늘리려고 뻘짓은 그만. 직계 친.외가 조상.처가조상과 자기 실명밝혀서 친일파 있나 없나 보자니 실명공개조차도 거부하고 딴소리하는 화상하고 뭔 말을 하리오...그냥 웃고 말지...ㅎ 저는 시청서 전기목책 50%보조 받은것도 지원금인가...피해당하고 자부담부담하고... 농민즐 뭔고생인지...니덜이 농민들의 고생을 알기나 하뇨?

v 후손 (2009-07-30) 성시기, 말로는 유명하답니다 먼동에서도 악물 떨기로도 유명하답니다 자기 마당 잡초까지도 억지부러 보조금 타내고 자기농장 보호한다고 억지부러 남원시 혈세 끌어드리고 전형적인 일본후손 맞아요

v 똥질 (2009-07-30) 너그성이 고리봉에 싼 똥의 끝이 사각으로 색갈은 황금색을 띈므로 왜놈이 싼 똥이다. 로시기가 왜놈이 싼똥을 청소했다. 로시기는 법없이도 살수있는 우직하고 순수한 사람이다.

v 고질 (2009-07-30) 저질 아니고...고질이죠! 평소 목소리만 컸지 항상 삼천포로 빠져 한일이 없다는 풍자죠.

v 저질 (2009-07-29) 아랫 말뚝이는저질ㅋ

v 말뚝이 (2009-07-29) 너그성씨 쇠말뚝을 박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는 비확인 뉴스...입니다! 등산객으로 위장하여 후지산에 잡입하다 말고 모텔에서 말뚝을 박고 풀코스로 박았답니다...ㅋ

v 한심객 (2009-07-29) 결국은 뽑아 내셨군요. 이 계석씨 한테 걸리면 결국은 결론이 나는군요. 혹여 일제가 안박았으면 어때요. 우리 고장을 지키려는 그 마음을 땀한방울도 흘리지 않은 사람들이 함부로 말 하지말고 남원의 고질병인 이간질하여 관계를 끊으려는 시도는 하지마세요.

v 왜놈 (2009-07-29) 왜놈들이 웃고있다. 너그성이 박은 쇠말둑을 성시기가 뽑으면 일본 혈침뽑았다고 일본잔재 청산한다고 쥐바기가 풀뜨어 먹는 소리한다,

v 도배 (2009-07-29) 남의 글 답변1로 도배를 한 이유가 뭘까? 내가 당신네 조상만큼 살지 못하여 먹물을 조금밖에 못먹어서 큰일을 못하여 유감이네요! 내가 장교가 되었으면 정치가가 되었다면 진작에 엎어서 너그성씨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줬을텐데...유감이네요...ㅎ 제가 적어도 참여연대 회원이였다면 노무현대통령께 강력히 건의하고 안되면 시위를 하였을 겁니다. 몰랐던 늦게 알았던 친일자손의 여당 구케의원들은 마땅히 민족앞에 사죄하고 즉각사퇴하라고요. 그러지도 못하고 지금도 친일파정리 운운하는 것 웃기는 일이지요! 쇼만하고 정권지나서 뭔 친일파정리를 해내겠습니까? 참회해야 합니다!

v 답변 (2009-07-29) 친일파정리를 외치던 구케으원님들 알고보니 독립군잡아 개처럼 죽인 밀정순사에 백성들 고혈짜먹던 탐관오리의 자손이였음이 밝혀져도 자신은 몰랐다며...ㅎ 모르긴 왜몰라! 구전이나 족보에 관직이 버젖이 나오는데...ㅋ 밝혀지니깐 자신은 전혀 몰랐다며 구케으원직 사퇴한 구케으원들 한명도 없던 열린당이였죠. 알았으면 그날로 사퇴를 해야지...미친! 저희 친가.외가 직계조상님들 독립운동은 안했지만 친일을 하지 않았고, 돈떼먹거나 사람들 동쳐먹은 일 없고 덕과 자비로서 살았던 분들 입니다. 지금은 다 세상 떠나고 안계시지만 , 외증조부님께서는 동학전에서 송동면 대장을 하셨고 외조부님도 같이 참전하여 방아치전투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한때는 숨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학혁명에 대하여 그 실상을 구전으로 잘 아는 편 입니다. 구한말 흥선대원군 시절에 굶주려도 세금을 바치는 최악의 사회로서 사실상 지식인과 지방양반 계층이 선봉에 서서 조세저항봉기였다는 것을요. 그리고 나라를 망쳐먹어 일제에 나라를 통채로 바치게 한 원흉은 흥선대원군와 고종과 암닭 울어 나라 혼란에 빠지게 하여 망하게 한 민비와 그 일파였다는 것을요. 그때부터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는 속담이 나왔답니다. 드라마에서 명성황후네 경복궁을 재건한 국조 대원군네 미화하지만 시아버지놈이나 그 며느리년이나 나라 망해먹기는 거기서 거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놈과 그년 때문에 3,000만 백성들이 36년 동안이나 나라잃고 골병들게 고역으로 살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당장 그놈과 그년의 무덤부터 파헤쳐 짓뭉겨서 그들로 하여금 고역으로 살다가 죽거나 골병든 숫한 겨레의 원혼들을 위로하고 민족정기를 세우려만 그러지 못한 처지가 한계입니다. 그런 의식과 역사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천하의 노무현대통령도 짜가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자신의 친가.외가.처가에 친일파(경찰.면서기.관료들>이 없나 있나 보세요?

v 성시기만세 (2009-07-28) 성시기아^^* 네가 5년전에 우리마을 뒷동산에 공사하다 쇠말뚝 맞았다. 성시기가 쇠말뚝 뽑으면 일본 잔재 쇠말뚝이 아니고 공사용 쇠말뚝이다고 사실 그대로 자유게시판에 올려 줄께 발랑 와서 쇠말뚝 뽑아라. 성시기가 일본잔재 쇠말뚝뽑다가 아니고 성시기가 5년전에 공사하다 박은 쇠말뚝 뽑다. 크게 사진 찍어 올려 줄께 어느분들은 성시기가 일본잔재 쇠말뚝 뽑아다고 난리나겠지,

v 맞어 (2009-07-28) 맞네 친 히 일 만하는 파 들이네 그리고 산동면 사람들도 고생이 많네

v 알고나 그러말 (2009-07-28) 우리 친외가는 일제 때 면서기 하나 안한 집안이니... 그런 말 하는 분들의 조상보다 깨끗합니다. 어려워도 덕을 베풀며 덕목있게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산동면에 오셔서 노인분들께 오천연님이 어떤 분이냐고 불어보세요. 그리고, 송동면에 가셔서 백평마을에 김성길님(외조부)이나 그분의 아버지 김봉순님(외증조부)과 그분의 아들 김진경님이 어떤 분이냐고 물어보세요! 당신들 친외가의 조상들보다 월등한 분임을 아실것 입니다! 저는 조선조의 국력을 탕진시킨 흥선대원군.고종.민비를 위사하여 나머지의 대신들을 역사적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입니다! 시민 오성식.

v 혹시 (2009-07-28) 성씨가 친일파 후손이라고요?

v 칭찬하고자 (2009-07-28) 나쁜일이 아니고 좋은 의도에 하는일이라면 칭찬해야지 헐뜯는자 뉘인가 ? 그사람은 참으로 좋은일만하고 사는사람인가? 허휴 인간들허고는.....................

v 시민 오성식 (2009-07-28) 너그성님 보세요! 일제로 강토가 넘어가게 한 원인자들을 처단해야 하죠. 궁궐재건한답시고 백성들 고혈짜내서 경북궁 짓고 국력을 탕진한 흥선대원군.고종.민비일당과 살인적인 조세로 양반층과 서민층 소작농 할것 없이 들고 일어난 동학봉기에 친일.친러.친중파 대신들이 우왕좌왕 권력용망속에서 정쟁만 일삼아서 결국 국론이 혼란에 빠지게 되어 호시탐탐 노리는 제국들 결국 일제에게 나라를 통채로 넘어가게 한 원흉들이 나라를 망하게 했던 것입니다! 민족역사상 가장 수치스런 외국에게 나를 통채로 넘겨준 민족의 원흉들이 왕릉에 있게 하는 것 부터 고쳐야 합니다. 일제의 쇠말뚝이 문제가 아니라, 권력욕으로 정쟁과 아집과 독선이 국가와 국민을 병들게 한다 는 말씀입니다. 아름답지 못한 생각으로는 국가도 민족도 아름답지 않게 되며 아름다운 시대를 열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국민이라면 민족이라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v 홍보맨 (2009-07-28) 이제 그만 이 계석씨 이용 하지말라. 그 분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분이다. J.Y.K씨 자숙 하세요.

v 정치인 (2009-07-28) 00씨는 갈대인가봐 언제는 좌청룡 우백호하더니 이제는 전쟁과 아집, 한심한 인간이라니... 소귀에 경 읽기 인가봐..

v 오상욱 (2009-07-28)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원 입니다 이 말뚝은 일본이 박은게 아니구요. 장비가 부족한 시절 벌목업자들이 와이어를 걸기위해 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제 만행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민족적 인 문제는 항상 고증을 중시 하여 발표하셔야 됩니다 자칫 사기꾼이란 소리를 들을수 있읍니다 참고로 민족 정기를 끝기위한 일본의 쇠말둑 만행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노령산맥등 산맥의 정수리에 해당하는 위치에 집중 되 있다는 것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v 고스톱 (2009-07-28) 신기하다. 문화대학나오고 나면 이계석나오고 이계석나오고 나면 문화대학 나온다. 만약 왜놈시퀴덜이 안막고 조선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공사하기 위해 막은 쇠말뚝이면 어쩔래!!!

v 너그성 (2009-07-28) 성시가! 무신 고민을 혀야하능고 야물게 알려줘 바바바 조흔맘먹고 허는일흐고 괴씸헌 맘먹고 허는일이 다르다 이거여 동상처럼 존지 워쩐지 생각도 험서 말하는자와 반대를 위헌 반대를 찌끄러부는 아덜이 다르제이 안그런감 ~~~ 왜놈시퀴덜은 조선 망허기위해 박았고 지굼 우리는 한전 철탑을 산 정상에 바가도 사람살기 위해 박고있제 처음 시작허는 그 출발이 틀리다는 거시여 알것능감 ~~~

v 시민 오성식 (2009-07-28) 쇠말둑 박는다고 대한이 망했습니까! 산잘라서 도로내고 산뚫어 길내고 산에 광산내서 산맥을 끊어도 대한이 망하지 않았습니다. 필요이상의 권력다툼과 정쟁과 아집과 독선이 국가와 민족을 망하게 하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국가. 아름다운 민족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것이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저는 봅니다!

v 씁쓸 (2009-07-27) 오른손이한일을왼손이모르게하라

v 나도 (2009-07-27) 역시 이계석씨, 최고야!. 다른 문화단체들은 의자만 굴리고 있는 데 혼자서

v 시민 (2009-07-27)
쇠침 끝 부분이 황금색 이라니, 진짜로 일본이 박아 놓은 쇠침이다.

조사 범위는 매국 조약 체결 등에 가담해 그 대가로 귀족 작위와 은사금, 은사 토지를 하사받은 매국형 친일파 10여 명과 그 후손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또 일제 식민지 통치기구의 국회 격이라 할 조선총독부 중추원에서 참의를 지낸 상당수 친일파 후손도 살펴보았다. 대표적 친일파 명단을 놓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족보를 추적해 확인 가능한 후손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독립운동가의 경우는 임시정부 요인과 기미독립선언에 참가한 33인 대표, 그리고 안중근 의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 단재 신채호 선생 등 민족의 선각자들 후손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20~25쪽 딸린 기사 참조).

결론부터 말하면 3대 이상 흥한 '대표 친일파' 후손은 '대표 독립운동가' 후손보다 훨씬 많았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흥한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적잖은 친일파 후손이 사회 각계에 포진해 대를 이어 기득권을 이어가고 있었다.

우선 매국 조약 체결 등으로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은 친일파부터 살펴보자. 구한말 군부대신으로 을사늑약을 조인하고, 1910년 한·일 병탄 조약 체결에도 간여한 을사오적 이근택의 집안은 대표 친일파 가계로 통한다. 그의 형 근호와 동생 근상이 함께 일제로부터 귀족 작위를 받았는데 습작자까지 합치면 조선 귀족을 6명 배출한 집안이다. 이 때문에 일제 식민지 지배 당시에도 독립지사들은 이근택 5형제를 '5귀'라 부르며 지탄했다.

1910년 한·일병탄 뒤 일본 정부에서 훈1등 자작을 수여받은 이근택은 작위를 아들 창훈에게 습작했다. 창훈의 두 손자는 광복 후 교육 분야에 진출해 활약해왔다. 1998년 세상을 뜬 맏아들 이상우씨는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고, 동생은 현재 공주대 물리학과 명예교수이다. 이근택의 형 이근호도 1910년 한·일병탄 조약 체결 공로로 남작 작위를 받아 매국형 친일파로 분류된다. 그의 후손은 2005년까지 선대의 친일 재산을 되돌려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9건 낸 적도 있다.

교육계에 뿌리 내린 '자작 민영휘' 후손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작위를 받은 친일파 중 교육 분야에 뿌리를 내린 또 다른 집안으로는 '자작 민영휘' 후손을 꼽을 수 있다. 구한말 조선왕족이던 민영휘는 한·일병탄 직전 일제의 조선 병합을 지지하며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친일 매국 단체 간부로 이름을 올리고 활동했다. 그 공로로 병합 당시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작위와 매국공채 5만원을 받았다. 초기에 관직을 이용해 모은 재물을 불려 일제 강점기 조선 최대 갑부 반열에 올라섰다.귀족 출신으로는 드물게 대자본가로 변신한 민영휘는 일제하 권력형 부정 축재자로 분류된다.

민영휘의 후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한 휘문고교를 상속받았다. 민영휘의 증손 민덕기씨는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풍문여고를 세웠다. 학교법인 휘문의숙은 민영휘의 증손자인 민인기씨가, 풍문학원은 고손자인 민경현씨가 각각 이사장을 맡았다. 현재 휘문고 교정에는 민영휘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다른 후손의 사회 진출도 화려한 편이다. 막내 아들의 장남인 민병도씨는 제일은행장과 한국은행 총재를 지냈다. 민병도씨의 장남 민웅기씨는 텔레비전 드라마 < 겨울연가 > 촬영지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 유원지를 소유하고 있고, 둘째 아들도 기업체를 경영한다.

민영휘의 후손은 광복 뒤 이승만 정부에서 휘문의숙을 세운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는 점을 들어 민영휘를 친일파로 분류하는 데 불만이다. 그러나 일제 때 조선총독부도 교육 관련 표창장을 줬다는 점에서 그의 교육사업 진출이 친일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1907년 대한제국 군부대신을 지내다가 한·일신협약 체결로 군대 해산에 앞장선 이병무는 '정미칠적'으로 분류된다. 해산된 군대가 의병을 일으키자 강경 진압했던 이병무는 한·일병탄 때는 시종무관장으로서 병탄 조약 체결에 협조해 일제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았다.

이병무의 자작 작위와 재산을 물려받은 이는 입양 아들 이홍묵이다. 이병무의 증손자 이진씨는 5공화국 때 12대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노태우 정부 초기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환경처 차관을 역임한 그는 현재 웅진그룹 환경경영담당 부회장이다. 그는 대학과 기업을 오가며 경제와 환경의 통합을 강조하는 '친환경 경영체제' 주창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경술국적' 민병석 아들, 대법원장 지내
한·일병탄 조약 체결에 가담해 '경술국적'으로 불리는 민병석은 이완용과 처내종 간이자 절친한 친구였다. 을사늑약 이후 이토 히로부미와 깊은 교분 관계를 맺었던 민병석은 1909년 안중근 의사에 의해 이토가 쓰러지자 장례 조문사절단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했다. 그는 한·일병탄 공로로 자작 작위를 받았으며, 이후 총독부 중추원 고문을 다섯 차례에 걸쳐 역임한 대표 친일파였다. 큰아들 홍기씨는 민병석의 자작 작위를 세습했고, 둘째 아들 복기씨는 일제 때 경성제대 법과를 나와 식민지 사법부에 진출했다. 민복기씨는 집안의 친일 행적과 상관없이 정부수립 후 제 5·6대 대법원장을 맡는 등 법조계의 거물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작고했다.

민복기의 세 아들 중 일본 히도쓰바시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장남 민경성씨는 일본계 기업체 사장이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아버지의 뒤를 이은 둘째 민경택씨는 서울지법 판사, 서울지검 검사 등을 거쳐 변호사로 일하다 작고했다. 서울대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을 나온 셋째 민경삼씨는 기업인이다.

을사늑약 체결 당시 전권대신으로 조인을 총괄했던 박제순은 1910년 내부대신을 맡아 한·일병탄 조약 체결에도 앞장섰다. 그 공로로 훈1등 자작 작위를 수여받고 중추원 고문이 됐다. 박제순의 아들 박부양은 중추원 서기관이 되었고 이완용의 손자 이병길과 나란히 조선 귀족 모임인 동요회 이사를 지내면서 일제 강점기 내내 부귀영화를 누렸다. 그의 아들 박승유씨는 서울대 음대와 미국 남가주 대학 음대를 졸업한 뒤 성악가로서 강원대 음대 교수를 역임했다.

조선 왕족의 종친 가운데도 구한말 귀족 작위를 받고 식민지 지배에 적극 협력한 사람이 있다. 이해승이 그런 경우다. 이해승은 한·일병탄 후 21세에 후작 작위와 매국공채 16만2000원을 받았다. 종친 가운데 일본 귀족원 의원을 지낸 이기용과 함께 태평양 전쟁을 미화하는 등 적극 친일에 나선 이해승은 광복 후 반민특위에 끌려갔지만 이승만 정부가 반민특위를 해체하면서 풀려났다. 그는 한국전쟁 때 행방불명됐다.

이해승의 손자 이우영씨는 현재 서울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 회장 겸 동원 INC 회장이다.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지난해 이해승이 친일 대가로 경기도 포천에 조성한 토지 약 200만㎡(시가 300억원대)를 국가 귀속하기로 결정했다.

매국 조약 체결에 앞장선 친일파 후손 가운데는 멸문한 집안도 있다. 대한제국 법무형사국장으로서 명성황후 폐비 조처를 주도해 시해 사건을 돕고 10년간 일본으로 망명한 조중응이 그런 경우다. 일본에서 돌아와 이완용 내각 농상공부대신으로 한·일병탄에 앞장선 조중응은 그 공로로 자작 작위와 은사금 10만원을 받았다. 이후 중추원 고문을 맡아 친일에 앞장선 조중응은 정실부인을 서울에 두고도 일본 여성과 도쿄에서 따로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뒀다. 자식이 없던 서울의 정실부인은 양자를 입적했지만 대가 끊겼고, 대신 일본 부인과 자녀가 조중응 사후 작위와 재산을 일본으로 가져갔다.

그러면 매국형 친일파 중 당대에 쌍벽을 이루며 나라를 팔아넘기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 이완용과 송병준의 후손은 어떻게 지낼까.

구한말 내각총리대신으로 한·일병탄에 앞장선 매국노의 상징 이완용은 병탄 후 중추원 고문으로 백작 작위와 은사금 15만원을 받았다. 그는 1919년 3·1운동 때 "일선 동화의 결실을 손상하는 경거망동과 황당무계한 유언 선동을 중지하라"고 만세운동 비난 담화를 발표해 그 공로로 1920년 후작으로 승작했다. 1926년 이완용이 사망한 후 귀족 작위와 재산은 손자 병길이 습작했다.

이병길은 아들 형제를 두었는데 이완용의 직계 종손인 이윤형씨가 상속권자다. 일제 때 일본인 고위 관료 자녀의 교육기관이던 경성제1사범대 부속학교를 거쳐 동성고교와 홍익대를 나온 그는 광복 뒤 한동안 숨어 지내다가 1960년대 말 박종규 청와대 경호실장의 발탁으로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을 지냈다. 그 뒤 17년간 캐나다에서 살았지만 1980년대 말부터 국내에 들어와 이완용 땅찾기 소송에 뛰어들어 한때 승소 판결로 수십억원을 챙기기도 했다.

한편 이완용의 셋째 손자(이병길의 동생)인 이병주씨는 1962년 9월21일 일본으로 밀항해 들어가 일본 정부에 생활 보장을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 그를 귀화시키고 환대했다. 일본에 귀화한 이병주의 아들 이석형씨는 1979년 전북 익산군 낭산면 낭산리 뒷산에 있던 이완용 부부의 묘를 파내 화장해버렸다. 이완용의 관 뚜껑에는 일왕이 부여한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 이위대훈위 우봉이공지구(朝鮮總督府 中樞阮 副議長 二位大勳位 牛峯李公之柩)'라 쓰여 있었다. 작업하던 인부가 이 관 뚜껑을 인근 원광대학교 박물관에 전달해 한동안 역사 자료로 소장했지만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당시 서울대 교수로 있던 역사학자 이병도 박사가 이 소식을 듣고 내려와 원광대 총장을 설득해 가져다 태워버린 것이다. 역사학계에서 친일 사학자라고 비판받던 고 이병도 박사는 이완용과 우봉 이씨 집안 친척이다. 고 이병도씨의 두 손자가 현재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과 이건무 문화재청장이다.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이완용의 증손자 이윤형씨의 오랜 땅찾기 작업은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조사와 국가 귀속 조처로 현재는 주춤한 상태다.

송병준 후손, 집요하게 '땅 찾기' 나서
이완용과 쌍벽을 이루던 매국노 송병준은 구한말 농상공부대신과 내부대신을 역임하며 한·일병탄 때는 친일 매국단체 일진회 총재 자격으로 병탄에 앞장선 인물이다. 일제로부터 백작 작위를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 왕실재산조사위원장을 맡아 전국 각지의 토지대장 수천만 평에 자기 이름 석 자를 세겨넣은 송병준은 1925년 뇌일혈로 숨졌는데, 재산과 작위는 아들 송종헌이 물려받았다. 송종헌 역시 중추원 참의를 지내면서 조선농업주식회사를 설립해 전국적 세도가로 행세했다.

그의 아들 송재구는 일본 메이지 대학을 졸업한 뒤 1930년 홋카이도에서 '조선목장' 약 2640만㎡를 경영했다. 광복 후 송재구는 용인군 내사면 추계리 99칸짜리 저택과 전답을 긴급 처분한 뒤 서울로 피신했으나 반민특위에 체포돼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됐다가 1949년 뇌일혈로 사망했다.

송재구의 아들이 바로 송돈호씨로 서울 역삼동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던 그는 1990년대 중반부터 서울·인천·경기·강원 등지에 걸쳐 있는 송병준 명의 토지 상속소송을 주도하며 각종 사기 사건을 일으키다가 2007년 4월 구속됐다. 올해 초 보석으로 나온 송돈호씨는 최근 헌법재판소에 친일재산 특별법 위헌소송을 냈다가 기각당하는 등 여전히 송병준 땅 찾기에 집요하다.

친일 대가로 일제로부터 귀족 작위와 은사금, 은사 토지를 받은 매국형 친일파 후손보다 광복 후 사회·경제적으로 더 강고한 기득권을 구축한 친일파 후손이 있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던 그룹이 그들이다. 요즘으로 치면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중추원 참의는 1910년 한·일병탄 직후부터 임명되기 시작해 광복 때까지 70여 명이 거쳐갔다. 1910년 10월 초대 참의 임명자는 종신직이었지만 1921년부터는 3년 임기로 일제 식민지배 공헌도에 따라 돌아가며 역임했다. 오랜 친일 행적이 쌓여 공로를 인정받아야 참의가 되었다는 점에서 이들 역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로 분류된다.

호남 지방의 대지주였던 김연수는 일제 때 도쿄 제국대학을 졸업하고 경성방직을 경영했다. 친일 기업인으로 활동한 그는 1935년 총독부가 발간한 < 조선공로자명감 > 에 조선인 공로자 353명 중 한 명으로 경성방직 사장 직함과 함께 수록돼 있다. 1940년 중추원 참의를 맡은 김연수는 태평양 전쟁 때 거액의 국방헌금을 기부하면서 군수산업에 뛰어들었다. 이 기간 중 국민총력조선연맹·조선임전보국단·국민의용대 등 친일 단체 간부로서 각지를 돌며 학병 지원 연설을 많이 벌였다. 광복 뒤 반민특위에 체포됐다가 특위가 해체되면서 풀려난 김연수는 1961년 전경련의 전신인 전국경제협의회장을 맡는 등 재계 원로로 행세했다.

김연수는 7남6녀를 두었는데 장남 고 김상준은 삼양염업 명예회장, 차남 고 김상협은 16대 국무총리를 지내고 작고했다. 3남 김상홍은 현 삼양사 명예회장, 5남 김상하는 삼양사 회장을 맡고 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와 같은 신체시로 이름을 알린 육당 최남선도 중추원 참의 출신이다. 3·1운동 때 문화계 대표로 기미독립선언문을 작성한 최남선은 그 후 변절해 일제 식민사관을 유포하던 어용단체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했고,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최남선 역시 광복 뒤 반민특위에 체포되었으나 처벌은 면했다.

최남선의 장남 최한웅 교수는 서울대 의대 소아감염학 권위자로 이름을 날렸다. 최남선의 맏손자는 피부과 전문의이고, 또다른 손자는 경기대 경영학부 교수로 있다.

일제 강점기 당시 사업가로 명성을 떨친 문명기도 참의 출신 친일파로 분류된다. 제지업과 수산업, 금광 개발에 뛰어들어 부를 쌓은 그는 태평양 전쟁 때 국방헌금을 냈다. 아울러 조선국방비행헌납회를 조직해 비행기 헌납운동을 벌이며 가미카제 특공대를 옹호하는 친일 활동을 폈다. 또 태평양 전쟁에서 미군 함대를 물리치기 위한 일제 해군 '헌함운동'도 벌이며 앞장서 자기의 광산을 일제에 기부했다. 이런 공로로 1941년 중추원 참의가 됐다.

그의 맏손자인 문태준은 서울대 의대와 미국 토머스제퍼슨 대학원을 수료한 뒤 7대부터 1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남평 문씨 대종회장이다.

'친일 내력' 노출되는 정치권 진입 적어
정치인 가운데도 일제 시대 중추원 참의를 선조로 둔 이가 있다. 강릉 갑부로서 1936년 중추원 주임참의에 임명된 후 1941년 연임한 최준집의 아들 최돈웅 전 의원이다. 그는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직후 자기 회갑연을 취소하고 국방헌금으로 1000원을 납부한 사실이 매일신보에 보도될 정도로 일제에 충성했다. 그의 아들 최돈웅씨는 8·14·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2년 대선 때는 이회창 후보의 대기업 상대 불법 선거자금을 거둔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사로 풀려났다.

재계의 거물 중 선대가 중추원 참의인 경우도 있다. 호남의 대표 친일 부호로서 1930년 중추원 참의가 된 현준호의 후손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다. 1920년 호남은행을 설립해 대표를 지낸 현준호는 한때 민립대학 설립 등 민족교육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1930년 중추원 참의가 되고부터 지역 간척사업 이권을 따내는 등 일제와 밀착 행보를 보이며 민족운동과 결별했다.

현준호 역시 1935년 총독부 편찬 공로자 명단에도 올랐다. 중·일전쟁 발발 후 총독부가 조직한 시국강연회에 연사로 나서 전쟁 지원을 역설했던 그는 태평양 전쟁 말기까지 징병제 홍보와 학병 지원 권유 등에 적극 가담했다.

현준호는 한국전쟁 시기에 북한군에 피살됐다. 현준호의 후손은 대개 재계로 진출했다. 현우실업 대표인 현양래는 현준호의 손자이다. 현주호의 아들 고 현영원씨는 현대상선 회장을 지냈다. 현영원씨는 딸 넷을 두었는데 둘째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다. 현 회장은 1955년생으로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과 결혼해 현대가와 혼맥으로 연결됐다.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은 현정은 회장의 어머니인 김문희씨의 동생이라서 두 사람은 외삼촌과 조카 사이이기도 하다.

친일파 후손의 사회 진출에서 특징은 학계·경제계·관료·문화예술 분야에 몸담은 이가 많다는 점이다. 정치 분야 진출도 없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그 수는 적었다. 이는 후손이 선거운동 등에서 자기의 집안 내력이 노출되는 정치권 진출을 꺼렸으리라는 점을 시사한다.

물론 이들 대표적인 친일파 후손이 현재 사회·경제적으로 '잘나간다'고 해서 무턱대고 조상의 친일 '덕분'으로 돌리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하지만 같은 시기 일제의 악랄한 탄압에 가산을 탕진하고 온갖 고초를 겪었던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에 비해 친일파 후손은 선대가 만들어준 '요람'에서 근대적 교육 기회를 충분히 누리거나 유산 상속 등으로 출발부터 남달랐다. 비교적 사회적 지위가 낮았던 친일파 후손까지도 경제 형편은 유복한 편이었다. 아직도 조상이 친일 대가로 조성해둔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국가기관을 상대로 법정 다툼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광복 63주년을 맞아 민족정기 확립을 위한 국민의 관심이 계속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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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개네성 (2009-07-30) 댓글 달아줘 조회수 올려준 시민에게 그런 말 하지말기오...그냥 웃자. 앞으로 잡종된 파하고는 댓글 안달기로 했응깨로...웃자...그냥...^^

v 니기성 (2009-07-30) 나가마리시 부칸사니랑 서락사니랑 뭘바래봉이랑 고남사니랑 이놔앙봉이랑 닝기미뻥이랑 죄다 산마다 거시기 바가놨지롱~~ 성시기가 거시기 뺀다먼 나가 세계적으로 명망이 노픈 5~상시기 읖는 기자보내서 큰사진 바가서 올려주게 날도 더운디 성시기 욕좀보것다야 애써라잉~~~~~~

v 웃자 (2009-07-29) 그냥...ㅎㅎㅎ

v 재미 (2009-07-29) 성시기덧글재미붙였군

v 파장수 (2009-07-29) ㅎㅎㅎ...너그성씨 뽀록났네 뽀록............................................................................ㅋㅋ 친일파 수입해다가 조선파로 둔갑시켜 팔아먹었다는 것을...ㅎ

v 고백 (2009-07-29) 참고 있을라고 혔넌디여 우리 집구석은 치닐파여 나가 성시기 성님인깨롱 워치케 되는지 아시것쥬...........

v 실명공개 (2009-07-29) 실명공개 안하는 것보니...친가.외가.처가에 친일적으로 꿀리는 조상이 있나보네? 역으로 뭐라하는 글을 보니...? 누구처럼...밝혀지면 몰랐다며 국민앞에 조상대신 일말의 사죄조차도 안할까...?

v 못난놈 (2009-07-29) 인터넷에 펌질은 제대로 배웠꾼~~

v 남의 이름 (2009-07-29) 시민여론을 하려면 남의 이름으로 명예손상시키고...당신 실명을 대주면 라인을 통하여 너그성씨의 친가.외가.처가에서 친일파가 있었나 없었나 알아봐서 공개하고 싶으니... 지역과 실명을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실명.증조부.조부.친부.외증조부.외조부.처증조부.처조부.장인의 실명과 지역> 실명 및 지역을 공개안하시면 친가나 외가나 처가에 친일파가 있음으로 시민들은 알겠습니다!! 시민 오성식.

v 시민 오성식 (2009-07-28) 동대문의 큰이모라는 닉넴을 선포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만주에서 항일독립투사라며 친일파인사 정리에 선봉에 섰던 그 유명한 김희선 국회의원이 만주지역 정밀조사에서 독립군을 잡아 직접 총살시켜서 대로변 길가 버드나무에 걸어놓은 악질중에 일본인들도 혀를 내둘렸다는 독립군을 잡아 총살시키는 밀정순사임이 밝혀져도 사퇴안하고 그대로 의원직을 유지했었습니다. 이에 노무현대통령이나 열린당에서나 진보시민운동단체들은 아무 말도 안하면서 친일파인사 정리를 외쳤습니다. 한마디로 정치적인 쇼였죠. 그런 정신머리갖고 친일인사와 그 자손들의 출세나 부의 축적을 막겠습니까! 괜히 정치적인 정략적인 국민기만 민족기만적 운동으로 언제까지나 울겨먹으며 정치적으로 입신이나 하자는 것임을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식의 쇼정치적 시민운동에는 국민들도 등을 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려면 제대로 하야 합니다!

v 시민 오성식 (2009-07-28) 노무현대통령의 친일인사청산인가에서 당시 친일파 자손으로 알려진 국회의원들의 전원사퇴를 대통령이 주장했어야 했습니다! 야당에서 사퇴를 하였으면 당시 야당도 사퇴를 할 수 밖에 없었을 텐데...단 한명의 국회의원도 사퇴를 안했습니다. 친일자손 국회으원들이 사퇴를 했었으면 도의회.시.구의회에서도 사퇴를 하였을 겁니다. 결국 노무현대통령의 친일인사청산인가는 정략적인 것으로 종을 쳤습니다. 친일인사청산문제는 지금도 늦지 않았고 가능합니다. 지금 대학교 나오고 출세하고 고령층들은 그레도 살만한 계층들이죠. 가난해서 어쩠다는 이야기는 한낱 거짓에 가깝다고 봅니다. 적어도 40대 후반이상의 연령대는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살만한 계층들 입니다. 저는 흥선대원군 고종.민비등 부터 민족의 이름으로 역사적 선고식을 거행하고 나머지들도 민족의 이름으로 역사적 선고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v 독립군 (2009-07-28) 안중근의사 가문 독립운동을 한 사람만 40명 부인 김아려 여사 : 광복된 고국 밟지 못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숨을 거둠 사촌 안경근 : 5.16 군사정권(박정희)에 의해 7년간 투옥 조카 안민생 : 5.16 군사정권(박정희)에 의해 10년 동안 징역살이 조카 안진생 : 전두환 정권 때 강제 해직으로 충격, 8년간 투병하다 숨을 거둠 조카 안민생의 편지 중에 “과거 우리는 안중근 집안이라는 이유로 왜놈에게 죽어야 했는데, 광복 뒤에는 왜놈의 앞잡이 노릇을 한 주구들이 권력을 잡게 됨으로써 애국자의 피해는 여전하다”라고 한탄 안의사 유족은 해외로 뿔뿔이 흩어짐 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 가운데 직업이 없는 사람이 60%를 넘고, 봉급생활자는 10% 남짓이며, 중졸 이하 학력이 55%이상이다.

v 미친나라 (2009-07-28)
이완용 자손들의 활약상
구한말 내각총리대신으로 한·일 병탄에 앞장선 매국노의 상징. 백작 작위와 은사금 15만원 수여. 3·1운동 때 ‘일선 동화의 결실을 손상하는 경거망동과 황당무계한 유언 선동을 중지하라’고 만세운동 비난 담화 발표해 그 공로로 후작으로 승작. 사망 후 귀족작위와 재산 손자 이병길 습작
-직계 증손 이윤형 :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역임. 1980년대 말부터 이완용 땅찾기 소송에 뛰어들어 한 때 수십억 원 챙김

-셋째 손자 이병주 : 일본에 귀화.
-이병도 : 이완용과 우봉 이씨 집안 친척으로 대표적인 친일 사학자.
-이병도 손자 이장무 : 현 서울대학교 총장
-이병도 손자 이건무 : 현재 문화재청장

이완용은 친미파-->친러파-->친일파로 변신하며, 을사늑약과 경술국치를 성사시킨 공로로 일제로부터 후작이라는 작위까지 받고 수많은 재산을 모은 매국노의 대명사이다. 죽어서도 관 뚜껑의 명정에 대한제국의 총리대신이라는 직함 대신  "조선총독부 중추원부의장 정이위대훈위 우봉이공지구(朝鮮總督府 中樞院副議長 正二位大勳位 侯爵牛峯李公之柩)"라고 쓴 철저한 친일파였다.

그 이완용의 질손자가 바로 조선사편수회에 있으면서 이마니시 류(今西龍)의 충견이 되어 우리 역사를 도륙낸 민족반역자 이병도이다.  애초에 민족반역자 이병도의 조부는 매국노 이완용의 같은 항렬의 먼 친척이었다. 그런 이병도의 조부가 이완용의 부친에게 양자 식으로 들어가게 되어 이병도는 이완용의 조카손자가 되는 것이다.

일본에서 사학을 공부한 이병도는 이완용의 추천으로 조선사편수회에서 일하게 된다. 머리가 비상했던 이병도는 조선사편수회에 근무하면서 일만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를 도살하게 된다. 그 때 만들어진 망국의 치욕적인 식민지사관의 역사가 지금까지 우리 국사교과서에 실려 있는 것도 바로 이병도의 작품이다.

해방 후 그는 이승만 정권의 비호 아래 서울대대학원장, 문교부장관 등을 하면서 자신이 만든 식민사학을 이 땅에 완전히 뿌리박아 놓는다. 그와 조선사편수회의 일원들이 명문대학의 사학과교수로 가서 그들의 식민사관으로 많은 후학들을 대학교수나 역사교사로 배출한다. 이들이 소위 말하는 강단사학이란 것이다.

그런 민족반역자 이병도의 친손자가 바로 현 이장무서울대총장과 현 이건무 문화재청장이다. 둘은 모두 머리가 조부를 닮아 명석해, 서울대학을 나오고 교수까지 지낸다. 참여정부의 큰 실책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이병도의 손자들인 이장무교수를 서울대총장으로 승인하고, 이건무교수를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앉힌 것이다.

숭례문 화재가 나자 급기야 이명박대통령은 당시 용인대교수였던 이건무를 문화재청장으로 기용한다. 그런 인사를 한 이대통령과 참모들은 도대체 역사개념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교수의 문화재청장 기용은 뉴라이트라는 친일 집단의 등장을 암시하는 전주곡이었던 것이다.

일제를 찬양하고, 일제의 식민지배를 미화하여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더 나아가 다시 한번 일본의 식민지가 되기를 스스로 원하는 망국의 뉴라이트 친일집단은 이제는 근대사 교과서까지 친일찬양으로 만들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신까지 빼앗으려 하려 있다. 그 뉴라이트의 뒷 배경은 과연 무엇이겠는가?